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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욱 경기도의원,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수상
이용욱 의원, 경기도일간기자단 선정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수상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이용욱 경기도의원이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관하는 '2025 우수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지방자치의 질적 수준을 높인 인물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용욱 의원은 파주시 제3선거구를 지역구로 둔 세무사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민주, 정의, 합리의 가치를 바탕으로 실용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특히, '경기도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등 사회적경제 패키지 조례를 대표 발의하여 사회적 가치 확산과 제도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또한, 파주시민의 숙원 사업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파주 이전을 위해 TF 구성을 주도하고 예산을 확보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현재 본원 이전 건물이 확정된 상태다.이 외에도 외국인 노동자와 중소기업 노동자를 위한 지원 예산 확대,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삶의 질 개선에 힘썼다.이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주민의 목소리가 조례와 예산으로 이어지는 자치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균형발전과 도민의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전석훈 의원, '실시간 인파 관리 시스템' 소방서 확대 촉구
전석훈 의원, ‘실시간 인파 관리시스템’모든 소방서 도입 촉구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이 경기도청의 '실시간 인파 관리 시스템'을 도내 모든 소방서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전 의원은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 시스템이 도청 상황실에서만 운영되어, 실제 재난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서의 대응이 늦어지는 문제를 지적했다.전 의원은 이태원 참사 이후 구축된 인파 관리 시스템이 현장과 연동되지 않는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정보 공유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도청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은 '위험천만한 행정 편의주의'라고 덧붙였다.현재 경기도는 모바일 기지국 데이터를 활용해 인파 밀집도를 분석하고 있지만, 이 정보는 도청 상황실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화재나 압사 사고 발생 시, 5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소방서에서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얻을 수 없는 상황이다.전 의원은 성남 모란시장의 사례를 들며, 인파가 몰릴 경우 성남소방서가 먼저 인지하고 대응해야 하지만, 현재 시스템은 도청의 연락을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간 지연이 도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전 의원의 지적에 공감하며, 소방재난본부와 협의하여 소방서와 데이터 공유 방안을 즉시 마련하겠다고 답변했다.전 의원은 시스템 확대 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즉각적인 소방서 상황실 개념의 인파 관리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촉구했다.더불어 전 의원은 노후화된 소방청사 문제도 제기하며, 특히 35년 된 성남 상대원 119안전센터의 열악한 환경 개선을 위한 내년도 추경 예산 편성을 요구하여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전석훈 의원은 향후 경기도 인파 관리 시스템의 소방서 연동 작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제도적 근거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전시, '출산양육친화도시' 조성 박차…시민과 정책 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김영삼 의원, ‘출산양육친화도시 대전’비전 제시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대전시가 시민과 함께 '출산양육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며 저출산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김영삼 대전시의회 의원은 토론회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토론회에서는 대전연구원 양성욱 책임연구위원이 영아 대상 현금 급여의 효과를 분석하고, 지급 대상 및 연령별 형평성을 고려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영아·다자녀 부모, 미혼 청년, 보육 현장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참석자들은 자녀 돌봄 공백, 돌봄 현장의 안정화, 출산·양육 친화적인 직장 문화 조성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했다. 특히 미혼 청년들은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을 호소하며, 이에 대한 사회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김영삼 의원은 “저출산 문제는 도시 전체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하며,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대전시가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김 의원은 가족친화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우대 근거를 마련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하고, 출산 친화 기업에 대한 지방세 감면 근거 마련을 촉구하는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가 '출산양육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선진주민위원회와 장안구 노인복지 현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이채영 의원, 선진주민위원회와 장안구 노인복지 현안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수석이자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이채영 의원은 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지역 민간단체인 선진주민위원회와 장안구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선진주민위원회가 수원특례시 장안구 지역 주민 지원, 소상공인 지원, 주민 정신건강 지원활동, 열린법률지원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장안구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직접 전달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선진주민위원회는 2025년 10월 기준 수원특례시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약 15% 중 장안구 노인비율이 약 18%로 매우 높은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관내 노인복지관이 청솔노인복지관 한 곳에 불과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여가활동을 위한 접근성이 제한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에 참석자들은 장안구 내 추가 노인복지관 설치 추진, 고령화 대응 및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제도적 협력을 요청했다.이채영 의원은 “고령화는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국가데이터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가 전국 804만 가구를 넘어서며 전체의 36%를 차지했고, 그 중 약 20%는 70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확인됐다”며 “고령층 1인 가구 증가와 외로움·돌봄 공백 문제는 지역 차원의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노인 1인 가구 증가로 건강·요양·돌봄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노인복지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검토하고 지역과 뜻을 모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채영 의원은 끝으로 “지역 현안 해결의 출발점은 주민 참여에 있다며, 주민 의견이 정책 논의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남경순 의원, 일자리재단 '맞손토크' 참석… "정책의 주체가 되어 달라" 당부
남경순 의원, 일자리재단 '맞손토크'참석... "정책의 주체가 되어 달라"당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최한 '2025년 참여자 맞손토크'에 참석하여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남 의원은 정책 참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남 의원은 축사를 통해 일자리 정책이 단순한 숫자 채우기가 아닌 사람들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책의 공공성과 실효성을 강조하며, 예산 낭비나 전시성 사업을 지양하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곳에 자원이 투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특히, 남 의원은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을 '실질적 고용의 파트너'이자 '지역과 사회를 잇는 연결고리'라고 칭하며,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직업훈련을 통해 성장한 참여자, 인재를 채용한 기업,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재단 관계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남 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앞으로 더욱 책임감 있고 지속 가능한 고용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단편적인 사업을 넘어 사람, 기업, 지역이 상생하는 구조를 구축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창출하는 정책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
이용균 서울시의원, 위기 청소년 지원 공로로 감사패 수상
이용균 서울시의원,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서 감사패 수상- 학교 밖·위기·자립준비 청소년 지원 공로 인정 (서울시의회 제공) [PEDIEN] 이용균 서울시의회 의원이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 성과공유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 자립 준비 청소년을 위한 지원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의원은 그동안 청소년 쉼터,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자립 지원 인프라 확충 등 현장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챙겨왔다.특히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와 프로그램 내실화, 제도 개선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이용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청소년이 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정치의 중요한 책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위기 청소년이 희망을 잃지 않고 자립할 수 있는 서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시립강북청소년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과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학습 지원, 직업 체험, 자립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종합 지원 기관이다. -
대전시의회, 2025년 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 의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대전시의회가 2025년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면밀한 심사 끝에 교육감이 제출한 2조 906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0.6% 감액된 수치다.김선광 예결특위 위원장은 불용 예상 금액 정리와 사업비 조정이 반영된 점은 긍정적이나, 불확실한 교육 재정 상황을 고려해 보다 철저한 재정 운용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예산 집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이재경 부위원장은 대전교육연수원 내진보강 사업의 예산 미집행 및 이월에 대해 사업 부서의 사전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향후 사업 추진 시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이월액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정명국 의원은 출원도서 인정심사 수수료와 저소득층 현장학습비 등 예측 가능한 사업에서 감액이 발생한 점을 꼬집으며, 예산 편성 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정확한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교육청의 자체 재원 확보 노력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박주화 의원은 특수교육대상자 교과서 지원 및 기간제교사 맞춤형 복지비 예산의 부정확한 추계를 지적하며, 향후 예산 편성 시 정확한 산출 및 검증 절차 강화를 요구했다.이병철 의원은 사교육 부담 경감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마련을 주문하고, 안전제고시설개선 사업의 지연 사유를 점검하며 학생 안전 관련 예산의 조기 집행을 촉구했다.이번 예산 심의를 통해 대전시의회는 교육 재정의 효율적인 운용과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
대전 대덕구, 길치문화체육센터 개관…주민 생활 거점 기대
복지환경위원회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대전 대덕구에 길치문화체육센터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역 주민들의 생활 거점이 될 문화체육 공간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10일 열린 개관식에 참석하여 이 같은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길치문화체육센터가 대덕구의 문화 및 체육 인프라를 완성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개관식에는 지역 단체장, 기관장, 시·구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경과보고, 주요 내빈 축사, 시설 관람,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황 부의장은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와 석봉복합문화센터에 이어 길치문화체육센터가 대덕구 전역에서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센터가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덧붙여 황 부의장은 대전시의회가 앞으로도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문화, 체육 환경을 확충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김영민 의원, 경기도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컬처패스 예산 낭비 가능성 지적
김영민 의원,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컬처패스 성과와 비용 동시에 검증되어야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김영민 의원이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과 경기 컬처패스 사업에 대한 예산 심사에서 사업 타당성과 재정 투입의 적절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김 의원은 특히 두 사업 모두 성과에 대한 명확한 검증 없이 예산이 확대되는 점을 지적하며, 도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단순히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만으로는 부족하며, 성과 기준과 지표, 재정 투입 우선순위가 명확히 제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정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예산 투입의 당위성과 비용 구조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기존 플랫폼 운영 사례를 언급하며 데이터 증가와 기능 확장에 따른 유지·운영비 부담 증가를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플랫폼 구축뿐만 아니라 중장기 유지보수 비용과 재원 확보 방안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 컬처패스 사업에 대해서는 낮은 사용률을 지적하며 예산 확대의 적절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컬처패스 발행량은 많지만 실제 사용률은 저조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예산 규모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김 의원은 예산 심사는 단순히 좋은 정책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현재 시점에서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인지 냉정하게 판단하는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문화관광 빅데이터 플랫폼과 컬처패스 사업 모두 성과 검증과 비용 구조를 명확히 한 후 예산 규모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재정 운영의 우선순위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
경기도, 이주배경 학생 급증에 밀집학교 지원 조례 추진
이인규 의원, 경기도 이주배경학생 급증...「이주배경학생 밀집학교 특화지원 조례」 제정 추진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에서 이주배경을 가진 학생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들의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이인규 경기도의회 의원은 이주배경 학생 밀집학교에 대한 특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교육 현장의 어려움 해소에 나섰다.이 의원은 경기도 이주배경 학생 수가 최근 8년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밀집학교 또한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년에는 이주배경 학생 수가 5만 6천 명을 넘어서고, 학생의 30% 이상이 이주배경 학생인 학교가 70곳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러한 상황에서 이 의원은 이주배경 학생 밀집학교가 겪는 어려움은 단순한 개별 학생 지원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학교는 학습, 상담, 생활지도, 가정 소통 등 다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학교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것이다.이에 이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한국어 및 학습 보충, 학교 적응 지원, 통번역 서비스 제공, 교원 연수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담고 있다. 학교별 맞춤형 특화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이주배경 학생들의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고 공정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 의원은 “밀집학교는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라며, 조례 제정을 통해 학교 간,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완화하고 모든 학생이 동등한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면 경기도 내 이주배경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안산 초등학교, 겨울방학 석면 공사로 돌봄 공백…학생들 '나 홀로' 방치
김태희 의원, 학교 현장 초등돌봄교실 운영 대책 없이 석면해체공사만 실시 지적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 안산시 본오지구 초등학교들이 겨울방학 기간 중 석면 해체 공사에 들어가면서 돌봄교실 운영이 중단돼 학생들의 돌봄 공백이 우려된다.김태희 경기도의회 의원은 이와 관련해 교육 당국의 소극적인 대처를 비판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안산 본오지구 10개 초등학교 중 각골초, 본원초, 이호초, 초당초 등 4개 학교는 이번 겨울방학 동안 석면 해체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로 인해 돌봄교실 운영이 전면 중단되면서 맞벌이 가정이나 취약계층 아동들은 방학 기간 동안 돌봄을 받지 못하게 됐다.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역 청소년 활동가, 마을 관계자, 교육복지사 등이 종교 시설과 연계하여 자원봉사 및 학습 지도를 제공하고 있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심지어 학생들의 점심과 간식비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김태희 의원은 안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돌봄교실 미운영 현황을 점검했지만, 교육지원청은 사전에 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 교육지원청은 석면 해체 공사를 2026년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 원론적인 답변만 내놓았으며, 돌봄교실 미운영에 따른 학교 간 협조 요청이나 대책 마련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인근 학교와의 연계 돌봄에 대해서도 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재량이라는 답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 책임을 이유로 협조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돌봄 학생에 대한 점심이나 간식비 지원 역시 수익자 부담이라는 답변만 되돌아왔다.김태희 의원은 “사전에 계획된 공사임에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돌봄 공백이 발생했다”며 교육 행정의 부재를 지적했다. 또한, “안산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에 겨울방학 공사에 따른 돌봄교실 미운영 현황 자료와 대책 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 道, '경기북부 대개발 2040' 추진 동력 잃나…예산 삭감에 비판 고조
‘경기북부 대개발 2040’총괄할 추진단 예산 7억...윤종영 의원 “이게 북부발전 의지냐”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 대개발 2040' 사업이 예산 삭감으로 인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윤종영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예산이 전년 대비 대폭 삭감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북부 발전 의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윤 의원은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에 대응하여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경기북부 대개발 2040' 계획을 수립, 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시급한 과제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계획은 단순한 개발 계획을 넘어 2040년을 목표로 경기북부 전역의 산업, 교통, 안보,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재편하는 장기 전략 프로젝트임을 강조했다.'경기북부 대개발 2040'에는 접경지역 규제 완화, 국방·안보산업 육성, 북부권 산업벨트 재편, 철도·도로망 확충, 정주여건 개선 등 광범위한 내용이 포함된다. 윤 의원은 도 전체의 미래 구조를 바꿀 중요한 계획을 총괄하는 추진단의 사업비가 7억 원에 불과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북부 발전에 대한 집행부의 실질적인 의지를 의심케 한다고 비판했다.특히 윤 의원은 경기북부 발전 업무 추진, 협력체계 구축, 지역사회 협력기반 확산, 정책 지원 등 사업들이 '경기북부 대개발 2040' 계획과 직결됨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대폭 삭감된 점을 문제 삼았다. 추진단이 북부 균형발전 관련 사업의 총괄 및 조정 기능을 수행해야 하지만, 현재 예산 규모로는 사실상 그 역할을 수행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조장석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장은 예산 부족을 인정하며, '경기북부 대개발 2040' 계획 확정 후 시·군 및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규제 해소와 발전 방안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윤 의원은 '경기북부 대개발 2040'이 북부 도민의 생존 전략이자 미래 비전을 담은 중요한 계획임을 강조하며, 삭감된 사업비의 전액 복원과 증액을 통해 추진단이 북부 발전의 실질적인 설계자이자 조정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예산 심의 과정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오남안전체험관, 인기 뒤편 불편한 진실…편의시설 부족 논란
경기도의회 김창식 부위원장, 오남안전체험관 편의시설 없는 운영…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 오남안전체험관이 높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기본적인 편의시설 부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김창식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오남안전체험관의 편의시설 부재를 지적하며 경기도의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오남안전체험관은 작년 3월 개관 이후 예약 대기가 2~3개월이나 필요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용 화장실, 보호자 대기 공간, 운영 인력 휴게 공간 등 기본적인 시설이 부족해 이용객들의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 부위원장은 “인기 시설임에도 필수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행정의 미비”라며,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최소한의 시설 확보 방안을 집행부가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어린이 화장실과 보호자 대기 공간 부족은 심각한 문제로 지적됐다. 김 부위원장은 개관 초기부터 제기된 문제임에도 개선되지 않은 이유를 묻고, 구체적인 개선 계획을 요구했다.김 부위원장은 “어린이 이용객이 많은 체험관에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 없는 것은 도의 책임”이라며, 시설 건립 이후 관리와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포괄적인 운영 지원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김 부위원장은 안전체험관은 설치보다 운영과 관리가 중요하다며, 경기도가 편의시설 확충, 이용 환경 개선, 운영 인력 지원 등 전반적인 운영체계를 체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도의회 윤태길 도의원, “민생고 외면한 ‘도청 눈썰매장·공무원 보너스’… 61억 전액 삭감”예고
경기도의회 윤태길 도의원, “민생고 외면한 ‘도청 눈썰매장·공무원 보너스’… 61억 전액 삭감”예고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12월 9일 열린 2026년도 안전행정위원회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긴축 재정 기조에 역행하는 선심성·전시성 사업들을 ‘나쁜 예산’으로 규정하고 총 61억 원 규모의 전액 삭감을 요구했다.이날 윤태길 의원은 경제 위기로 ‘약자 예산’은 대거 삭감하면서 낭비성 신규사업을 편성한 김동연 지사의 이중적인 예산편성 기조를 강도 높게 질타했다.먼저 윤 의원은 자치행정국 소관 ‘안정적 청사 운영’사업비 10억 원을 도마 위에 올렸다.도는 청사 내 ‘도담뜰’활성화를 위해 겨울 눈밭 놀이터, 준공식, 야외 영화관 등을 편성했다.윤 의원은 “당장 하루를 버티기 힘든 취약계층 예산은 칼질해 놓고, 도청 앞마당에 5억 원짜리 눈썰매장을 만드는 것이 제정신인가”라고 반문하며,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전시 행정 예산은 전액 삭감하여 민생 회복에 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51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인 ‘자동차 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예산에 대해서도 ‘대기업 특혜’와 ‘공무원 셀프 보상’의혹을 제기하며 전액 삭감을 주장했다.윤 의원은 “지원 대상을 ‘취득세 1억 원 이상 납부자’로 한정하면 결국 대형 렌터카 업체만 혜택을 본다”며, “특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에게 연간 최대 2000만 원의 포상금을 주는 것은 도민 정서상 용납될 수 없는 ‘그들만의 잔치’”라고 비판했다.또한, ‘선감학원 피해자 배상금’199억 원과 관련해서는 향후 분담 비율 협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윤 의원은 “선감학원 사건은 명백한 국가 폭력임에도, 아직 국가와 경기도 간의 배상금 분담 비율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집행부가 아직 비율을 정하지 않은 만큼, 향후 국가와의 협의 과정에서 기계적인 50% 분담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관계를 근거로 국가의 책임 비율을 높여 도민 혈세 부담을 줄이는 데 도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윤태길 의원은 질의를 마치며 “오늘 지적한 낭비성 예산들을 과감히 삭감하여, 김동연 지사가 삭감해 버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 예산’으로 원상 복구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