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 취약계층에 사랑의 구급약품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 응원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0가구 대상 감기약, 파스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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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구급약품 전달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구급약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응원했다.

이번 지원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의 건강을 챙기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감기약과 파스 등으로 구성된 구급약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신건택 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나눔 문화 조성과 복지 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부리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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