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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따뜻한 축하 이어져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 세도면이 올해 첫 출생아 가정을 찾아 축하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세도면 이장협의회와 세도면농촌지도자회는 각각 20만원씩 총 4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하고, 새 생명의 탄생을 함께 기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축하 방문은 세도면에서 태어난 아기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도 세도면은 6가정에 릴레이 방식으로 축하와 격려를 전한 바 있다.
김주숙 세도면장은 귀한 생명의 탄생을 축하해 준 단체들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아이가 자라는 동안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하를 받은 신생아 부모는 뜻밖의 방문과 정성 어린 축하에 감동했다며,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세도면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하여 새 생명 탄생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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