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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유아동 의류 전문 기업 ㈜지비스타일이 겨울을 앞둔 논산 지역 아이들을 위해 2270만원 상당의 의류 1000벌을 기탁했다.
㈜지비스타일은 지난 26일 논산시에 아동 내의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는 2022년부터 이어진 ㈜지비스타일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최고의 소재를 찾는다’는 철학을 가진 ㈜지비스타일은 유아동 전문 의류를 생산하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탁된 의류는 논산시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겨울철 추위에 취약한 아이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비스타일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 물품이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희 ㈜지비스타일 유통혁신지원본부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지비스타일의 꾸준한 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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