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 개성천 홍수 대비 강화…주민 안전 최우선

2억 원 투입, 제방 135m 정비 통해 침수 피해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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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금산군, 금성면 개성천 홍수 대응 능력 강화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금성면 두곡리를 지나는 개성천의 홍수 대응 능력 강화에 나섭니다.

군은 내년 4월까지 총 2억 원을 투입하여 개성천 135m 구간 양안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비 사업은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발생했던 침수 피해와 제방 유실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친환경적인 하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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