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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박범인 금산군수가 민선 8기 금산군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12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박 군수는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특히 공직자들에게 소명 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박 군수는 연말연시 행사와 관련하여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사전에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문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군의회 제333회 2차 정례회 준비와 스포츠 산업 육성 인프라 점검 등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해서도 철저한 준비를 지시하며, 군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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