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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국제와이즈멘 여수지방 한려클럽이 지난 11월 30일, 여수 율촌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클럽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연탄 1000장과 선물 꾸러미를 두 가구에 전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운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생활이 어려워 겨울을 어떻게 날지 걱정했는데, 덕분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경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언 율촌면장은 여수한려클럽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단체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수한려클럽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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