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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김명진 당진시의원이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2회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국회도서관에서 개최되었으며, 김 의원은 평소 농업 분야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자치연구소와 민관소통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4년에 한 번씩 전국 단위로 진행된다.
김 의원은 '당진시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 '당진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당진시 폐농자재 수거 및 처리 지원 조례'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노후 농기계 폐기 지원 조례는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환경 오염을 예방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는 농산물 생산비 절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이바지했다.
김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김 의원의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당진시 농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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