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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보령시가 쌀 소비 감소에 대응하고 만세보령쌀 '삼광미골드'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대전 시민들을 직접 만난다.
보령시는 농민단체협의회와 함께 12월 6일부터 7일까지 대전 유성구 파머스마켓 베지래빗 804 3개 지점에서 '제21회 고품질 만세보령쌀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광미골드' 10kg을 시중 가격보다 약 25% 할인된 2만9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삼광미골드로 만든 가래떡 시식 행사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보령시 우수 농특산물 판매전'도 열린다. 유기농 우유, 요거트, 누룽지 과자, 대봉감, 토마토 등 보령 지역의 농특산물을 약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보령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만세보령쌀을 비롯한 보령의 우수 농특산물 홍보를 확대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여 판로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광미골드'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안 간척지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찰기와 감칠맛이 뛰어나다.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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