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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의왕도시공사가 노사 간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노·사 비빔밥 도시락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 간의 이해를 높이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올해 마지막 노사협의회 후 노사 대표들이 함께 자리하여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신뢰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비빔밥의 다양한 재료가 조화를 이루듯, 참석자들은 서로의 역할과 기여를 존중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조직 내 상호 이해와 공감대가 넓어지는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
공사는 노사 간 상생을 기반으로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명동 새희망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노사 간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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