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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대전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 선정 [PEDIEN]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교육위원장이 대전광역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에 선정됐다.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위원장은 평소 청소년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관련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심사와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대전광역시 청소년지도자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지도자의 복지증진 및 지위향상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및 각종 처우개선 사업 추진 등의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이금선 교육위원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의 균형적인 성장과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주시는 청소년지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지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처우개선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나아가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에게 힘이 되어준 올해의 인물’은 청소년 정책에 대한 지원체계 강화 및 청소년 분야 전반에 대한 활성화를 취지로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비전을 제시한 인물에 대해 협회 소속 기관장의 추천을 거쳐 대전광역시 청소년수련시설협회에서 최종 선정하고 있다.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4 우수 ‘내 지역 지킴이’ 시상식에서 용산구 주민들과 함께해”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4 우수 ‘내 지역 지킴이’ 시상식에서 용산구 주민들과 함께해” [PEDIEN]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최유희 의원은 12월 17일 열린 ‘2024년 우수 내 지역 지킴이 시상식’에 참석해 성과를 공유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시민과 자치구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온 노력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내 지역 지킴이’는 지역 주민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신고하고 개선점을 제안하는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불법 주정차, 환경 문제, 시설물 파손 등 다양한 민원을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이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행정과 주민 간 협력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서울을 만들어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같은 주민 주도의 성공적인 사례로 용산구가 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며 주목을 받았다. ‘찾아가는 내 지역 지킴이 순회교육’을 통해 136명의 시민들에게 민원 신고 방법을 체계적으로 교육했으며 야간 환경순찰과 취약 지역 안전 점검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생활 민원을 해결하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유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오늘의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변화를 이끈 ‘내 지역 지킴이’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오세훈 서울시장은 시상식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솔선수범해 시민불편 사항 신고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준 ‘내 지역 지킴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내 지역 지킴이’ 활동을 적극 지원해 안전한 도시 서울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의회,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 개최
세종시의회,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 개최 [PEDIEN] 세종시의회는 19일 소담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도 제4기 의정모니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제4기 의정모니터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2024년도 의정모니터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모니터단과 시의회가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효숙 제1부의장은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의정모니터링 등 주요활동에 참여해 의정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39명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10대부터 80대까지를 아우른 연령층이 동참해 시민불편사항, 제도개선 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제출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2025년도 본예산 심의까지 모니터링했으며 모니터링 결과보고회를 통해 의원 개별 발언 등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서도 가감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효숙 제1부의장은 “의정모니터의 활동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를 통한 생활 속 민주주의의 지속적인 발전과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회 의정모니터 운영 사례는 지난 11월 7일 행정안전부 주관의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바 있다. 이는 세종시의회의 우수한 의정 모니터링 활동이 인정받은 결과로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전석훈 의원 기획 'AI 일자리 매칭 앱 완성'
전석훈 의원 기획 'AI 일자리 매칭 앱 완성' [PEDIEN] 전석훈 경기도의원이 2년 전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함께 기획한 인공지능 기반의 일자리 매칭 앱 ‘잡아드림’ 이 출시됐다. 전석훈 의원은 2022년 경제노동위원회 일자리재단 행정감사에서 "급변하는 고용 환경 속에서 도민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활용 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잡아드림' 앱 개발과 관련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했다. '잡아드림'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구직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AI 챗봇, 일자리맵, 전문 일자리 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구직 활동의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내 주변의 일자리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공공 일자리 분야까지 포함해 일자리 정보의 범위를 확대했다. '잡아드림'은 구직자의 프로필 및 행동 정보를 기반으로 AI가 맞춤형 일자리를 추천하고 AI 챗봇을 통해 텍스트 또는 음성으로 상담을 제공한다. 그리고 GPS 기반으로 구직자가 원하는 지역의 일자리 정보를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AI 추천과 전문 컨설턴트의 상담을 결합해 구직 활동을 맨투맨으로 지원한다. 앞으로 지역 기반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통해 구인·구직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문 상담 서비스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잡아드림' 앱의 안정화 및 기능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네이버 클로버X 연계를 통한 생성형 AI 기반 추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앱 확산을 위해 다운로드 이벤트, SNS 홍보, 유관기관 연계 등 다양한 홍보 전략을 수립하고 '잡아드림' 기반 구인·구직 고용지원금 지급 등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쓸 예정이다. 전석훈 의원은 "잡아드림 앱이 경기도민의 평생 일자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경기도의 일자리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일자리 정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황세주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심의 통과해
황세주 경기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개정안’ 상임위 심의 통과해 [PEDIEN] 황세주 경기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16일에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개정안’은 변화되고 있는 보건 정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일부 내용의 삭제, 추가 등 조례 정비의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안 제2조제3호에 타 조례와 중복되는 내용을 삭제하고 안 제2조 제3호와 제4호에 ‘공공보건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에 대한 정의를 명시했다. 안 제6조제6항에 위원회 회의 운영에 필수적인 정족수 등에 관한 사항을 추가하고 안 제8조에 따른 ‘지원 대상’을 상위법에 따른 ‘공공보건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 으로 명확하게 규정했다. 황세주 의원은 “해당 조례는 경기도민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이 도민 건강과 보건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서 조례 제·개정, 정책 개발 등 도민들께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황세주 의원은 지난 이번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이어 같은 날 ‘경기도 마약류 관리 조례 개정안’도 함께 상임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2건의 조례안 모두 본회의 의결만을 앞두고 있다.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연구회는 18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장에서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 소상공인 디지털·AI 기술 및 서비스 도입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분석해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및 제도 마련을 위해 9월 27일부터 추진됐으며 오는 12월 26일 준공 예정이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결론의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이 진행됐으며 경제노동연구회 위원들은 △소상공인 연령대별/업종별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 설계 필요성, △관련 조례 통합 관점 개정 접근 모색 필요성, △조례정비 관련 구체적 접근 등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연구 최종보고서에 반영될 것을 요청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이번 정책연구는 경기도 소상공인의 디지털 및 AI 기술·서비스 도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를 분석하고 경기도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및 AI 기술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된 정책연구용역이었다”며“경기도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큼, 실효성 있는 디지털 전환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정책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를 관련 조례의 제·개정과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고회에는 고은정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이혜경 경기도 소상공인과 소상공인정책팀장, 연구 수행을 맡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창문 상권정책연구팀 과장 및 연구진, 연구 자문을 맡은 오재호 경기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
박명수 의원, “경기도 생태계 식물 제거 도비 지원” 환영
박명수 의원, “경기도 생태계 식물 제거 도비 지원” 환영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은 19일 경기도 자연생태팀으로부터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로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도비지원 계획’과 관련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단풍잎돼지풀, 가시박 등 생태계교란 식물은 토종식물 군락을 밀어내고 단일군락을 형성해 생물다양성을 훼손하는 주요 요인으로 경기도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다. 이에 박명수 의원은 생태계교란종에 대한 체계적인 퇴치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원할 수 있는 행정조치의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 5월 ‘경기도 생태계교란 생물 제거 촉진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퇴치를 위해 어떤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보다 적극적인 예산투입과 실태조사를 지시한 바 있다. 경기도는 2026년부터 단년도 사업으로 교란종 분포 실정을 잘 알고 관리지역 접근성이 좋은 지역주민, 농민 등을 대상으로 마을단위 교란식물 퇴치단을 구성해 △생태계교란 식물 식별 △생태특성 △관리방안 △작업시 주의사항 등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교란식물의 생육시기별 관리방법에 따라 적기에 제거작업 후 2년간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박명수 의원은 “제거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2년 동안 유지관리하게 되면 확실한 제거와 생태계회복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태계교란 식물 제거 도비지원을 환영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안성의 금강호수 출렁다리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5분 자유발언 “너무 빨리 어른이 된 사람들과 무반응 경기도”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5분 자유발언 “너무 빨리 어른이 된 사람들과 무반응 경기도”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정경자 의원은 2024년 12월 19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97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에서 ‘너무 빨리 어른이 된 사람들과 무반응 경기도’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정경자 의원은 발언에서 가족돌봄청소년을 “약자에 가려진 약자”며 가족 생계와 돌봄을 책임지며 일상의 소소한 행복조차 누리지 못하는 청소년들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 조례에 따르면 가족돌봄청소년 및 청년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34세 이하의 사람을 뜻한다”며 서울·경기 지역 9세~18세 청소년만 약 7만명, 이를 20~30대까지 확장하면 12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들을 위한 지원은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국제 학계로부터 “무반응 국가”라는 최저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경자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인 ‘자기돌봄비’ 시범사업이 “960명에 불과한 한정된 대상”에 머물러 있다며 경기도 역시 지난해 조례를 제정했으나 실태조사조차 완료되지 못한 채 민간의 산발적 지원에 의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경자 의원은 발언을 통해 경기도에 네 가지 주요 정책을 제언했다. 첫째, 가족돌봄청소년 실태조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구체적 지원사업을 시행할 것.둘째, 정부보다 넓은 연령 기준을 고려해 6~12세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검토할 것.셋째, 우울감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를 확대할 것.넷째, 가족돌봄 부담을 덜기 위한 가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정경자 의원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간담회에서 접한 사례를 공유하며 가족돌봄청소년의 현실을 강조했다. 한 청소년이 자신을 위해 지원받은 100만원으로 마라탕에 사리를 추가하며 처음으로 소비의 기쁨을 처음으로 경험했다고 밝힌 일화를 통해, 이들의 삶에 얼마나 여유와 자신을 위한 시간이 부족한지 단적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 정경자 의원은 김동연 지사에게 “2025년도 예산설명서에서 가족돌봄청소년이라는 용어가 단 한 번만 작게 언급되어 이들의 존재 역시 작게 다룬 것 같아 마음이 미어졌다”고 언급하며 경기도가 이들에 대한 더 세심하고 적극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마지막으로 가족돌봄청소년들에게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함께할 것을 믿어달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번 5분 자유발언은 가족돌봄청소년이라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경기도 차원의 실질적 지원정책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평화통일을 향한 희망의 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평화통일을 향한 희망의 길” [PEDIEN]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환담을 진행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공자 6인은 그간 통일에 대한 논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여러분들이 전한 희망의 메시지가 하나의 씨앗이 되어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격려했고 “대전시민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평화통일을 염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2024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2024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원이 19일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선정한 ‘2024지방의회복지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윤경 부의장은 그동안 여성·청년, 장애, 복지, 교육 등 보이지 않는 차별과 불평등에 맞서 도민 모두가 보편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자치입법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특히 ‘경기도 학교사회복지사업 지원 조례’, ‘경기도 아이돌봄종사자 처우개선 및 권리보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하고 경기도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수당 체계 개선에 깊게 관여해 사회복지사의 신분보장 강화와 지위 향상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작년 학교사회복지 현장을 둘러보며 도민 삶에 복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되새겼고 관련 조례를 제정 및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떠오른다”고 말하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도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것뿐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도민 행복과 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상혁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윤석열 정권 폭주 막고 국정 운영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박상혁 의원,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윤석열 정권 폭주 막고 국정 운영 정상화 위해 최선 다할 것” [PEDIEN] 박상혁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였던 올해 정무위원회에서 활약한 박상혁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비위와 무능, 국가시스템 사유화를 강하게 질타했고 △친일매국 연사관 논란 △고금리·고물가 시대 민생 문제 △북한의 대남도발에 대한 접경지역 주민들의 안전 문제 △티몬-위메프 사태 등 국민권익과 서민경제 보호를 위해 힘썼다. 박상혁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4년간 국토교통위원으로 활동하며 △양평 고속도로 종점 변경 특혜 의혹 △김포를 비롯한 수도권 서부 교통소외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21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우수 법률상 등 총 15건을 수상한 데에 이어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며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는 폭주하는 윤석열 정권과 김건희씨의 국가시스템 사유화를 견제하고 국민권익과 서민경제를 지켜야한다는 중대한 사명을 갖고 임했다”며 “정권보위부로 전락한 권익위와 정부기관들의 행태를 지적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당국의 역할 강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란혐의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이 초래한 국정혼란으로 우리 삶의 문제는 다 해결되지 못한 채 멈추어 있다”며 “국회 주도로 국정을 빠르게 정상화시키고 국정감사를 통해 파헤쳐진 문제들이 반드시 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
유영두 부위원장,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 수상
유영두 부위원장,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 부위원장이 M이코노미뉴스가 주최하는 2024 의정대상·지자체장상 시상식에서 ‘2024 최우수 광역의정상’을 수상했다. 2017년부터 기획된 ‘최우수 광역의정상’은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 미술 분야 지원, 광주 왕실도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축제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유영두 부위원장은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광주지역교육협력 운영위원회 위원장,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직업교육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광주 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유영두 부위원장은 “경기도와 광주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의미의 상으로 이해하겠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경기도와 광주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고 움직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대상 도민 평가 ‘순풍에 돛 달았다’
강원도의회청사전경(사진=강원도의회) [PEDIEN] 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출범 6개월여 만에 강원도민들로부터 호의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4등급’을 받았다. 이는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것으로 전체 지방의회 평균 69.2점 보다는 2.8점 높은 점수이다. 특히 ‘청렴노력도’ 평가 항목 가운데 ‘부패 유발요인 정비’ 와 ‘부패방지 제도 구축’ 항목은 만점인 100점을 받아 후반기 도의회의 변화 노력을 도민들에게 인정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권익위의 이번 2024년 지방의회 종합평가에는 자치단체·산하기관 직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직무관계자’, 경제·사회단체, 전문가 등 ‘단체 및 전문가’, 주민대표 및 일반 주민 등 ‘지역주민’ 3개 유형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중 이루어졌다. 또 청렴체감도와 지방의회의 부패방지 시책추진 노력을 평가한 청렴 노력도를 8대 2의 비중으로 가중 합산하고 부패 사건 발생에 대해서는 10점의 범위 내에서 감점한 것을 최종 산출해 평가에 반영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해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당시 최하위 등급을 받은 이후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개선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 1월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청렴서약식과 결의문 채택으로 도의회의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두차례의 청렴 및 부패 방지 교육을 통해 청렴 인식 제고에 힘써왔다. 지난 9월에는 국민권익위의 자치법규 개선 권고에 따라 전국 광역의회 중 3번째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도 했다. 취임 초부터 ‘보다 낮은 자세’로 ‘소통과 협치’를 강조해 온 김시성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종합 청렴도 등급이 짧은 기간에 5등급에서 4등급으로 한단계 상승된 것은 전체 의원과 직원들의 노력을 알아보고 인정해 주신 강원도민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하지만 여전히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청렴도 등급은 전국 광역의회 평균 점수보다 낮은 만큼 미흡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해 청렴한 공직문화가 확산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차지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차지호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PEDIEN]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이 18일 더불어민주당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으로 선정됐다. 차 의원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첫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잘못된 정책 방향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건희 여사 체코 언론 ‘사기꾼’보도 문제 △김건희 여사 관계자 비전문가 코이카 상임이사 선정 △러 밀착에 따른 우리 안보 문제 △통일부 및 산하기관 北 사이버 공격 급증 문제 등을 다뤄, 국가 외교·안보 이슈 전반에 대해 폭넓은 점검과 개선을 촉구했다. 미국, 멕시코, 과테말라를 포함해 주미대사관, 유엔 대표부, 주요 총영사관 등을 대상으로 한 재외 국정감사에서는 △ 해외 교민 사회의 안전 문제 △ 한미 동맹의 중요성 △ AI 무기 체계 점검 △ 해외 진출 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강조 등 크고 작은 현안을 가리지 않고 우리나라의 외교적 자주성과 국익, 그리고 교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현안을 점검했다. 차지호 의원은 “외교·안보 현안이 엄중한 상황 속에서 잘못된 정책 방향을 바로잡고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국익 수호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