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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의원, 왕십리도선동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
구미경 의원, 왕십리도선동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 수여 받아 [PEDIEN]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이 지난 13일 왕십리도선동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특히 아파트 주변 꽃길 조성 및 열린공원 조성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온 점이 주요 공로로 평가받았다. 구미경 의원은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항인 각종 생활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왔다. 그 결과, 주민들에게 쉼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이끌어 내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왔다. 청계벽산아파트 주민들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구미경 의원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보여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주민들은 "이번 감사패는 구미경 의원이 지역 발전을 위해 기울인 노력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했다. 감사패를 수여 받은 구미경 의원은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이 주신 감사패는 더욱 열심히 지역을 위해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 ‘2024 경기여성 국제포럼 참석’ [PEDIEN]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은 수원켄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년 경기여성 국제포럼” 에 참석해 축하하며 여성의 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한 내외 귀빈과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 김재훈, 장민수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김선희 의원 등 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과 니스린 엘 하쉐미티 국제과학신탁기금 왕립과학원 회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와 각국 대사, 학계 및 도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문형근 위원장은 “경기여성, 세계와 미래를 만나다”라는 포럼의 슬로건을 언급하며 “여성의 기회 확대는 공동체 전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직결된 문제이며 시대가 요구하는 필수적인 변화”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축사에서 특히 노동 시장에서의 공정한 기회 제공, 이주 여성의 도전과제 해결,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여성 진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전문가와 참여자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이 모여 포용적인 정책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포럼이 세계적 관점에서 경기도만의 해법을 제시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준비와 진행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미성 여성가족국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김혜순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임창휘 의원 대표 발의 경기도 권역별 대개발 구상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임창휘 의원 대표 발의 경기도 권역별 대개발 구상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PEDIEN]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권역별 대개발 구상 지원 조례안’ 이 도시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임창휘 의원은 조례안 심사에서 “사회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저개발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도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동부·서부 SOC 대개발 구상’과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 등 권역별 대개발 구상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조례안은 경기도를 동부·서부·북부 권역으로 구분하고 사회기반시설 확충 사업 등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개발 구상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관리를 위해 도지사와 시장·군수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둘 수 있도록 했으며 참여하는 민간기업에 대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 위한 민간개발 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조례안이 상임위를 통과한 이후 임창휘 의원은 “조례안을 심의해 주신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께 감사 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경기도 동부·서부·북부 지역은 장기간 시행된 중첩 규제로 인해 각 종 기반시설이 부족해 저개발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조례 제정을 계기로 변화가 시작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
교육부 늘봄지원실장 전국 평균 경쟁률 ‘ 0.82:1 ’ 에 그쳐 미달
국회(사진=PEDIEN) [PEDIEN] 올해 전국 17 개 시도교육청의 늘봄지원실장 지원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 경쟁률 1 대 1 을 넘기지 못해 ‘ 사실상 미달 ’ 이라 볼 수 있는 시도는 12 개 시도교육청으로 나타났다. 특히 , 경기도는 415 명 모집에 67 명이 지원해 경쟁률 0.16:1 로 전국 최저 경쟁률을 기록했고 , 17 개 시도의 평균 지원 경쟁률은 0.82:1 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실에서 17 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 늘봄지원실장 지원현황 ’ 자료에 따르면 , 늘봄지원실장 1 차 공고 결과 , 전국 평균 0.82:1 로 나타났다. 특히 , 경쟁률 0.5:1 이하 시도는 경기 , 충남 , 제주 , 충북 , 경남 , 울산 6 개 시도교육청으로 나타났고 , 수도권도 서울 , 경기 , 인천 으로 모두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2 차 공고를 냈거나 , 실시할 예정 인 교육청은 13 개 시 · 도교육청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도교육청은 1 차 공고 이후 추가 공고에 지원 조건을 달리해 모집하였을 정도로 , 늘봄지원실장을 교사를 대상으로 모집하는 현 교육부의 정책이 교사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전북 , 부산 을 제외하고 15 개 시도교육청의 늘봄지원실장 경쟁률이 0.63 대 1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경숙 의원은 “ 늘봄지원실장의 한시적 임기제 연구사 배치가 정책의 근간 , 혹은 정책의 지속성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으로 결국 교원들의 외면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 이것은 교육부에 대해 정책을 제고할 것을 던지는 현장의 메시지이자 마구 밀어붙였던 尹 정부의 교육개혁에 대해 다시 한번 뼈아픈 반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최민 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강의 통해 공동체 자산 구축 제도 마련에 한 발짝 더 가까이
최민 도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강의 통해 공동체 자산 구축 제도 마련에 한 발짝 더 가까이 [PEDIEN] 최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 16일 개최한 ‘2024 의원 맞춤형 교육’에서 ‘광명시 지역자산화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박승원 광명시장이 강의자로 나서 지역 공동체 자산화의 중요성과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2024 의원 맞춤형 교육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체자산 구축 연구회’ 활동의 일환으로 연구회를 함께 이끌고 있는 의원들이 발전적인 정책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고자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듣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축사를 통해 인사를 전했고 정승현 의원, 박상현 의원, 이기형 의원, 장민수 의원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해 교육에 임했다. 교육은 지난 10월 4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총 5차 교육까지 릴레이 방식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5차 교육을 끝으로 ‘공동체 자산 구축’ 으로 이어지는 의원 맞춤형 교육이 마무리됐다. 앞서 지난 12월 9일 최민 의원이 좌장으로서 개최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자산 구축 방안 마련’ 입법정책토론회를 통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특히 입법정책토론회의 주제발표를 맡은 정창기 희망제작소 선임연구원은 ‘지역순환경제와 경기도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지역순환경제의 필요성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특히 추진체계 및 거버넌스 구성, 지역 경제 조직 혁신, 공공조달 혁신, 공동체 및 주민 자산화 등 4대 정책 과제를 강조했었다. 또한, 교육 강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시민 주도의 민주적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비전으로 알리며 중요성을 강조했고 △지역 조달, △협력 거버넌스, △자산화 인식 확산 △지역 금융 등 광명형 지역공동체 자산화 4대 전략을 설명하며 현재 광명 내 사회적경제기업이 181개이지만 2030년까지 300개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의견을 남겼다. 최민 의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체 자산에 필요한 정책적 기반을 다져 도민의 삶이 안정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겠다”며 “경기도가 지역의 성장과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이끌 수 있는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견을 남겼다. 또한 최민 의원은 입법정책토론회와 5회차 동안 진행된 의원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와 방향성은 경기도 지역 내 자원의 선순환과 공동체 자산화 실현을 위한 구체적 로드맵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경기도가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구조를 구축하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PEDIEN]경기도의회 도시환경연구회는 16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팔당수계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평가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회장을 비롯한 김태희·김종배·최승용·임창휘 의원, 조영무 책임연구위원, 수질총량과 김용진 과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수행을 맡은 조영무 책임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비점오염저감시설의 유형별 현황 및 운영 실태를 조사·분석하고 문제점을 도출하는 한편 관련 선행연구와 사례조사, 제도 및 사업분석을 바탕으로 저감시설의 표준화된 관리체계와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팔당유역의 수질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관리방안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전반적인 연구방향을 발표했다백현종 회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 저감시설의 설치 및 운영 실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 관리 방안을 마련해 수도권 전반의 수질 개선과 비점오염 저감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상수원 영향권 수질관리를 위한 경기도형 정책방안을 제시하고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도시환경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연구는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
김미숙 도의원, 전국 최초 ‘경기도 바이오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미숙 도의원, 전국 최초 ‘경기도 바이오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PEDIEN] 김미숙 경기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바이오 인공지능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 16일 제379회 정례회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급성장하는 글로벌 바이오 인공지능 시장에 발맞춰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혁신을 이끌고 도민 건강 증진 및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AI 기술이 바이오산업 전반의 가치 사슬을 개선하고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며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등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육성 및 지원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미숙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바이오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은 헬스케어, 신약 개발, 의료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국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공의료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미숙 의원은 “본 조례안을 통해 바이오 인공지능 기술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경기도 내 바이오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을 지원하며 궁극적으로 도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의 발의로 통과된 이번 조례안은 경기도 바이오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련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바이오 인공지능 분야의 창의적인 인재들이 마음껏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번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향후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김현석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김현석 의원 대표발의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상임위 통과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현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79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가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개선 대책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은 △교육감의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규정해 학교 운동장 관리 체계화 △친환경 운동장 조성 계획에 비산먼지 저감 대책 포함 △실태 조사 항목에 비산먼지 발생 정도 측정 추가 △개선 대책 수립 및 지원 의무화 등이다. 김현석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경기도 내 약 2,500여 개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마사토 운동장은 관리 비용이 적고 물 빠짐이 좋은 장점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마모가 심해 비산먼지가 발생한다"며 "학생들은 성인보다 호흡률이 2~3배 높아 이러한 비산먼지에 더욱 취약해 건강을 위협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학교 운동장 유해성 검사가 중금속, 휘발성 유기화합물, 석면 등 일부 항목에만 국한되어 있어 비산먼지 관리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비산먼지 발생 정도를 조사하고 저감 대책을 마련해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경기도 내 모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욱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석 의원은 지난 5월 학교 마사토 운동장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마사토 운동장의 비산먼지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논의를 주도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은 토론회 개최에 이어 구체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담아낸 것으로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고 경기도 내 학교 환경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용마폭포공원에 ‘책쉼터’ 조성, 주민들에게 따뜻한 휴식공간 선물
이영실 서울시의원, 용마폭포공원에 ‘책쉼터’ 조성, 주민들에게 따뜻한 휴식공간 선물 [PEDIEN]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은 용마폭포공원 책쉼터 조성을 위해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제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 정책 마련에 앞장섰던 이영실 의원은, 제11대에서는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녹색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용마폭포공원 개선 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써온 이 의원은 2024년 설계비 1억원과 공사비 3억원을 사전 확보해 책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2025년 예산으로 추가 14억원의 예산을 확보하면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있다. 이번 책쉼터 조성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를 통한 휴식과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도서 공간 마련 △편안한 휴식 공간 조성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의원은 “책쉼터 조성 사업을 통해 용마폭포공원을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품격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겠다”며 “중랑구 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 온 녹색 문화·휴식 공간 확충 요구에 부응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장윤정 의원,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장윤정 의원,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과 [PEDIEN] 경기도교육청이 딥페이크와 같은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과 피해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지난 16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딥페이크 등 새로운 디지털 성범죄 유형의 정의 추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중대성과 특수성 반영, △피해자 지원을 위한 신고·수사·상담·삭제 등 체계적인 지원계획 수립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딥페이크와 같은 허위 합성물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게 되면서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학교폭력과 결합해 경기도 교육현장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 의원은 “피해자들은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고 일상적인 생활조차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타인의 잘못으로 인해 2차 피해를 겪지 않도록 보호 대책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의원은 “이번 개정안 통과로 딥페이크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예방 및 교육 강화는 물론, 피해자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지사, 경제부총리 착각 멈추고 도지사로서 본분에 충실해야’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김동연지사, 경제부총리 착각 멈추고 도지사로서 본분에 충실해야’ [PEDIEN] 고준호 경기도의원은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SNS를 통해 슈퍼추경을 촉구하며 여야 협력을 요구한 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하며 “경기도지사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정치적 메시지”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김동연 지사는 여전히 경제부총리였던 시절로 돌아간 듯 중앙정치와 재정 정책을 논하고 있다”며 “경기도지사로서 도민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실행에 집중해야 할 사람이 정치적 수사에 머무는 모습에 도민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 의원은 “현재 경기도는 교통 문제, 주거 불균형, 소상공인 지원 등 산적한 현안이 많다”며 “추경을 촉구하기에 앞서 경기도 내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도 차원에서 실행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먼저 제시하는 것이 경기도지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 의원은 “슈퍼추경은 국가 재정과 관련된 문제로 중앙정부와 국회가 논의할 사안”이라며 “만약 김 지사가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둔 정치적 기반 다지기를 하고 있다면, 이는 경기도지사직의 본질과 책임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고 의원은 또한 김동연 지사의 SNS 메시지를 두고 “화려한 수사로 민생을 위한다는 모습을 보이려 하기보다, 도지사로서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통해 도민들에게 답해야 한다”며 “중앙정치가 아닌, 도민의 삶을 중심에 둔 도정 운영에 집중하라”고 촉구했다. 고 의원은 끝으로 “경기도민들의 민생의 어려움은 정치적 시간표에 맞춰 기다려주지 않는다”며 “도민들은 화려한 쇼와 말이 아닌, 실질적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김동연 지사가 정치적 메시지가 아닌 도민을 위한 책임 있는 정책 실행으로 진정성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정하용 도의원, “기흥 주민을 위해 상갈 공공지원임대 주택지구 내 지역문화활동시설 기부채납 추진되어야” 적극 건의
정하용 도의원, “기흥 주민을 위해 상갈 공공지원임대 주택지구 내 지역문화활동시설 기부채납 추진되어야” 적극 건의 [PEDIEN]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은 용인 상갈 공공지원임대 주택지구 내 지역문화활동시설의 기부채납에 따른 공유재산 취득 계획이 적극 추진되도록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 안치용 의원과 함께 적극 건의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업내용은 용인 기흥구 상갈동 138번지 일원 1797㎡ 부지에 사업시행자가 지역문화활동시설을 조성후 용인시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이다. 총사업비는 132억9천여만원이며 지하2층~지상4층 규모로 수영장,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정하용 의원은 “현재 공터로 되어있는 해당 부지에 기흥지역 주민들이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운동시설이 들어서게 되면 체육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매우 확대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특히 정하용 의원은 “지역문화시설 기부채납이 잘 추진되도록 용인시의회 김길수, 안치용 의원과 함께 논의하며 앞으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앞으로도 용인시민과 기흥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일에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
조미자 경기도의원, 남양주미술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조미자 경기도의원, 남양주미술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미자 부위원장은 16일 남양주 와부도서관에서 열린 ‘2024 남양주미술협회 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남양주미술협회는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적인 열정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한 의원의 공로를 인정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조미자 의원은 지난 10월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광릉숲에서 열린 ‘2024 광릉숲국제도자예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조 의원은 “문화예술은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남양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996년 창립되어 신현문 회장이 이끌고 있는 남양주미술협회는 남양주 지역의 미술가들이 모여 예술적 교류와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근거 마련
박재용 경기도의원,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근거 마련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16일 개최된 제 379회 정례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의 권리 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UN 권고안을 반영한 이번 조례는 △장애인권익옹호형 일자리 △장애인 문화·예술형 일자리 △장애인 인식개선형 일자리 등으로 세분화해, 중증장애인의 적성과 희망에 맞춘 일자리 창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특히 경제활동이 어렵거나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예산의 범위에서 위탁기관의 참여자 8명당 1명의 전담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및 장애인 평생교육시설과 연계한 직업·재활교육 지원 등을 명시해 중증장애인의 사회적 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재용 의원은 “이번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을 위한 권리 중심 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확대함으로써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사회복지비용을 절감하고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경기도가 중증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더욱 앞장서야 한다”며 정책적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 장애인복지와 노인복지 등 사회복지 전반에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생·복지 예산 증액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