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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SNS 영상 홍보단 기초과정’ 마무리
‘2025 SNS 영상 홍보단 기초과정’ 마무리 [PEDIEN]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한 ‘2025 SNS 영상 홍보단 기초과정’ 이 지난 26일 수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피플루언서’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의 영문 약칭과 인플루언서의 합성어로 영상 제작 교육을 통해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한미 문화교류형 사회관계망서비스 영상 홍보단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초과정은 총 7주간 진행됐으며 영상 촬영·편집 기초, 콘텐츠 기획 등 실습 중심 교육과 팀별 과제 수행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평택 전역을 배경으로 각 팀만의 개성 있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촬영과 편집 역량을 키웠다. 특히 1만 5천 원으로 평택에서 하루를 보내는 ‘$10 챌린지’를 비롯해 한미 문화 차이를 유쾌하게 풀어낸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됐으며 수료식 현장에서는 참가자 가족과 함께 직접 제작한 영상을 감상하며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 시민 참가자는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으며 실력을 키울 수 있었고 주한미군 친구와의 팀워크도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단은 오는 8월부터 드론 활용 교육 등을 포함한 실전 중심의 ‘SNS 영상 홍보단 Step Up 과정’을 새롭게 운영하며 수료생과 신규 참가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모집 일정은 피플루언서 공식 인스타그램과 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진선 양평군수, 관내 업체 계약 확대…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전진선 양평군수, 관내 업체 계약 확대…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PEDIEN] 양평군은 수의계약과 관급자재 구매에서 관내 업체 계약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수의계약 실적을 살펴보면 공사, 용역, 물품 계약 모두에서 관내 업체 계약 비율이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공사 수의계약의 관내 업체 비율은 2023년 88%에서 2024년 95%, 2025년 상반기 99%로 크게 상승했다. 주요 관급자재 또한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관내 업체에 대한 발주 비중이 꾸준히 증가했다. 아스콘은 17%에서 77%로 발광 다이오드 가로등기구는 26%에서 67%로 호안블록은 1%에서 35%로 상승했다. 레미콘은 평균 약 99%, 디자인형 울타리는 평균 약 90%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업체에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양평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특히 관외 업체를 이용할 경우에는 ‘관외 업체 선정 사유서’를 철저히 작성하고 관리하도록 해,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관내 업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앞으로도 수의계약과 자재 구매에서 지역업체 참여를 우선시하며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선순환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 행정을 통해 양평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적 효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양평군, ‘2025년 의료급여 제도 바로 알기’ 교육 실시
양평군, ‘2025년 의료급여 제도 바로 알기’ 교육 실시 [PEDIEN] 양평군은 29일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5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지하 1층 회의실에서 ‘2025년 의료급여 제도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의료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의료급여일수 산정 및 관리 방법 △의료급여 연장 승인 및 선택 병·의원 제도 요양비 지원 △올바른 약 복용 등 의료급여 이용에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복지정책과 의료급여관리사가 강사로 참여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의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의료 이용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의료급여 제도는 수급자의 건강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급여 제도 교육을 통해 필요한 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료급여 재정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행정용 전자 게시대 운영
평택시, 행정용 전자 게시대 운영 [PEDIEN] 평택시는 평택시청 서문 일원에 디지털 방식으로 탈바꿈한 전자 게시대 설치를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월, 기존 종이 부착형 행정 게시대를 전면 철거하고 전자 게시대 설치 후 지난 6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범운영 동안 시 운전을 통해 발생하는 기기상 문제점 등을 보완 정비했다. 기존 게시대는 홍보물의 부착 및 제거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뤄지고 다량의 공고문이 게시되면 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종이의 변색으로 인해 미관을 해치기도 했다.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해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용 전자 게시대 설치 사업에 공모해 국비 6천만원을 확보 후 사업을 진행했다. 게시대는 시민들에게 재난, 폭염, 한파 등 다양한 공익적 홍보와 더불어 문화, 복지, 채용 등 생활밀착형 정보 등의 적시 제공으로 원활한 정보제공의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전자 게시대 운영을 통해 “친환경 RE100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관공서의 불필요한 종이 사용 낭비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유사한 공모사업 등에 적극 도전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모든 걸음, 아이들을 위해’ 아동학대 공동업무수행기관 머리 맞대다
‘모든 걸음, 아이들을 위해’ 아동학대 공동업무수행기관 머리 맞대다 [PEDIEN] 평택시는 지난 29일 아동학대 대응체계의 효율적 운영과 관계기관 간 협업 강화를 위한 아동학대 공동업무수행기관 간담회를 평택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모든 걸음, 아이들을 위해’라는 표어 아래, 관계기관 간 협업 강화와 실질적인 업무처리 방안 마련, 기관별 애로사항 공유 및 개선 방안 논의를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등 아동학대 대응에 직접 관여하는 관계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해, 최근 증가한 아동학대 의심 신고 현황 및 경향 공유, 아동학대 조사·처리 과정에서의 기관별 애로사항 및 업무 문제 진단, 실효성 있는 정보 공유 체계 및 협업 절차 개선 방안 모색, 긴급 보호 및 사후관리 단계에서의 역할 정립과 연계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겪는 실무적 어려움과 제도적 한계를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각 기관에서 실현이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며 협력의 폭을 넓혔다. 이혜정 평택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는 어느 한 기관만으로는 대응이 어렵기 때문에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모든 걸음이 아이들을 위한 길이 되도록,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향후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실무 간담회, 공동 연수, 협력 시스템 개선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남동구, ‘마음 건강’키오스크 활용 안내 및 캠페인 실시
남동구, ‘마음 건강’키오스크 활용 안내 및 캠페인 실시 [PEDIEN]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인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등과 함께 ‘마음 건강 키오스크 사용 및 정신건강 정보 전달 캠페인’을 했다고 30일 전했다. 남동구청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마음 건강 키오스크’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동부터 노인까지 스트레스, 우울, 자살 위험도 등 총 22종의 정신건강 검사를 자가 진단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키오스크 활용 방법을 안내해 참여자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검사를 선택해 마음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키오스크 캠페인 이후,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했다. 캠페인은 자살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정신과 약물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올바른 소통과 정신건강 지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키오스크 기기 사용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정신건강 및 마음 상태를 파악하고 필요시 빠르게 치료 혹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은선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키오스크 활용 캠페인이 시민들이 자가 진단과 조기 개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동구, 제3회 남동 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 시상
남동구, 제3회 남동 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 시상 [PEDIEN] 인천시 남동구는 제3회 남동 어린이 자원순환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으로 선전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30일 전했다. 구는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천인동초등학교 6학년 최해솔 학생 등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구청장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공모전은 일상생활 속 생활쓰레기 감축, 재활용문화 정착, 도시청결도 향상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등의 주제로 19개 초등학교 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창의적이고 참신한 작품을 출품했다. 구는 제출된 작품에 대해 남동구 문화예술회 미술분과 소속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자원순환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학생들과 주민들의 관심에 발맞춰, 우리 구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남동구, AI 기반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남동구, AI 기반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 구축 [PEDIEN] 인천시 남동구는 위험 상황의 신속한 파악과 대응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CCTV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30일 전했다. 구는 최근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의 시연회를 개최하고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실제 활용 사례, 운영 방안을 공유했다.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은 실시간 CCTV 영상 데이터를 분석해 △배회 △연기 △쓰러짐 △폭력 △침입 △군집 등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이를 관제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하는 스마트 감시 시스템이다. 또한, 단순 영상 저장에 그치지 않고 위급 상황을 빠르게 포착해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시스템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됐으며 2025년 7월 기준 남동구 내 1,210대의 CCTV에 AI 선별 관제 기능이 탑재됐다. 기존에는 관제 요원이 수백 대의 CCTV 화면을 수동으로 관찰해야 했기 때문에 업무 부담이 컸고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컸다. 하지만 AI 기반 시스템 도입 이후, 주요 이상 징후를 자동으로 선별해 알려줘 관제 효율성이 크게 높아졌고 구민의 위험 상황에 더욱 빠르고 정확한 초기 대응을 할 수 있게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능형 관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GH 사옥 · 사업 안내“로봇사원에게 물어보세요”
GH 사옥 · 사업 안내“로봇사원에게 물어보세요” [PEDIEN] 경기주택도시공사는 30일 광교사옥 도민개방공간에 안내로봇 2대를 본격 배치하고 공공기관 최초 주택분양·주거복지 특화 안내로봇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로봇은 GH 광교사옥 도민개방공간인 로비층과 3층에 배치돼, △주요 주택분양 공고 안내 △다양한 주거복지 콘텐츠 소개 △사옥 시설 위치 안내 및 동행 지원 △날씨·미세먼지 정보 제공 및 로봇과 함께 사진 촬영 등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해 공기청정과 바닥살균을 위한 자율주행 방역로봇 8대를 선제적으로 도입한 데 이은, ‘디지털 기반 공공서비스 혁신’의 두 번째 프로젝트다. 이번 안내로봇은 방문객·도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동행 안내 역할을 수행케 함으로써 로봇 서비스 체감도를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GH는 ‘GH만의 고유한 안내로봇’을 구현하기 위해 맞춤형 외형 제작과 함께 사내 네이밍 공모전도 진행했다. 지난 7월 21일부터 5일간 접수된 70여 건의 응모작 중 ‘지하니’ 와 ‘로기’ 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름은 로봇 사원증 발급에 활용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지난해 방역로봇 도입에 이어 올해는 사업 안내로봇까지 선보이며 GH는 로봇친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 기술을 적극 활용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정식 개소…시민 공익 활동 적극 지원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 정식 개소…시민 공익 활동 적극 지원 [PEDIEN] 안양시는 시민들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설립한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 가 정식으로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역 지하쇼핑몰에 전용면적 436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시민·단체·공익활동가들이 함께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공유오피스 등의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공익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공익활동 네트워크 구축, 공익활동가 양성 지원 등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요일과 공휴일 첫째·셋째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공익 활동을 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양시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예약 사이트 시설 대관에서 예약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4~7월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개소 이후에는 위탁으로 운영된다. 안양시는 29일 오후 5시 안양역 지하쇼핑몰에 조성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시민사회단체 대표, 지역 주민,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센터의 개소가 시민들의 공익활동 참여를 촉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공익활동가는 “그동안 공익 활동을 해오면서 아쉬웠던 중간 지원조직의 도움이나 회의 공간에 대한 문제가 해소되어 기쁘다”며 “센터에서 다른 공익활동 단체와 네트워크를 형성해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더 활발하게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들의 공익활동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들이 센터를 통해 자유롭게 공익활동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주시, 2025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교육 및 집담회 실시
양주시, 2025년 하반기 아이돌보미 교육 및 집담회 실시 [PEDIEN] 양주시는 지난 29일 관내에서 활동중인 아이돌보미 20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집담회 및 정서 치유 특강’을 실시했다. 양주시는 가족센터를 통해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의 아동을 대상으로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기준 200명의 아이돌보미가 681가정 1,094명의 아동을 돌본 것으로 집계됐다. 맞벌이 가족의 증가로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안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위한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이용자 가정에서 안심하고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의 전문성 강화와 아동학대 예방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미래의 양주시를 책임질 아이들을 돌보는 귀중한 역할을 하고 계신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을 맞이 테마파티 2차 “모아썸머데이즈”운영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여름방학을 맞이 테마파티 2차 “모아썸머데이즈”운영 [PEDIEN]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8월 22일까지 모아 카페 테마파티 2차“모아썸머데이즈”를 운영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모아 카페지기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휴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카페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하계방학으로 여가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 모두를 위해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모아카페’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설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또한, 연이은 폭염 속에 카페를 방문한 청소년에게 8월 6일까지, 매주 수·금·토·일요일에는 1인 1개의 시원한 컵빙수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카페지기 ‘피치’14명이 주도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기간 동안 약 200 여명의 청소년이 모아 카페를 이용하는 것을 목표를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테마파티 2차 ‘모아썸머데이즈’ 가 청소년 전용공간에 대한 이용률을 높이고 모아 카페의 지역사회 내 인지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양주시 도시과,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양주시 도시과,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앞장서다 [PEDIEN] 양주시 도시과는 7월 30일 공직사회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부서 내 청렴포스터를 부착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청렴포스터는 투명하고 책임있는 도시 행정을 구현하고 부정청탁과 특혜 제공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반부패 청렴 실천을 다짐하고자 도시과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했다. 이상덕 도시과장은‘오늘도 투명하게 일한다’라는 구호가 담긴 포스터를 직접 부착하며 청렴의 실천이 공직자의 기본 책무임을 강조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지녀야 할 기본 자세인 청렴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기 위해 부서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포스터를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공직자 뿐만 아니라 부서를 찾는 시민 모두가 청렴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의왕시, 제1회 건축문화상 작품 공모
[PEDIEN] 의왕시는 오는 8월 22일까지 ‘제1회 의왕시 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문화상은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설계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의왕시 건축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건축물을 선정하기 위해 의왕시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공모대회다. 공모 대상은 공고일 전 일까지 사용 승인된 의왕시 소재 모든 건축물로 해당 건축물의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공모된 작품에 대해 건축물의 독창성 및 합리성, 공간구성의 효율성, 시공 및 관리상태, 경관 및 조경, 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1점 등 총 3개를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건축물에 대한 시상 및 전시는 10월로 예정으로 수상작의 건축주·설계자·시공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되고 수상 건축물에는 수상 내용이 새겨진 동판이 부착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신청서 작품설명서 작품 자료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의왕시청 건축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의왕시 건축문화상 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선 의왕시 건축과 과장은“이번 건축문화상 공모가 지역 건축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