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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 지방의회 공동 현안 해결 위한 협력 나서
[PEDIEN]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회운영위원장은 29일 울산광역시의회 주관으로 현대중공업 영빈관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전반기 제7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협의회 주요 현안 보고’ 등 2개 안건을 청취하고 ‘광역시·도의회 간 인사교류 운영 제안안’을 포함한 10개 안건 처리에 협력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은 △소방공무원 인건비 국가 지원 확대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발의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 등이다.
또한, 지난 3월 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 및 지역 재건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도 채택됐다.
김 위원장은 “이번 협의회에서 다룬 제도적 개혁과 시도의회 간 교류, 중앙-지방 정책 연계 문제에 대해서는 초당적 협력과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과 올바른 역사의식의 확립을 위해 해당 협의회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 제정 건의안’과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 등의 설치 및 사용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을 제출한 바 있다.
위 건의안은 두 건 모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명의로 국회 및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되어 현재 검토 중이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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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이어온 이웃사랑, 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
[PEDIEN] 대전 서구 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상지는 복지 대상 수급자로 집 안팎에 오래된 쓰레기가 방치되고 집안 곳곳 곰팡이가 피어있어 벽지와 장판 교체가 시급했다.
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해당 가정을 방문해 청소, 쓰레기 수거,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08년부터 벽지, 장판 교체 등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를 회원들이 무료로 기탁해 왔으며 이들의 재능기부로 17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집수리 봉사를 해왔다.
김석두 회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이 밝게 변화된 집안에서 희망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일한 내동장은 “휴일도 반납하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협력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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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배우는 환경교육. 가수원동 자원순환시설 주민 견학
[PEDIEN] 대전 서구 가수원동은 지난 29일 자원순환시설에 대한 이해와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학습을 위한 ‘자원순환시설 주민 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수원동 소속 자생단체 회원들과 가수원동 주민들이 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해 폐기물 재활용·처리 과정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 견학 중심의 교육으로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게끔 구성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환경자원사업소 △바이오에너지센터 등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해 생활폐기물 처리와 재활용, 에너지 생산 등 자원순환과정을 깊이 이해했다.
또한, 생활폐기물 처리의 중요성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시청각 교육을 통해, 주민들은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더 잘할 방법을 배움과 동시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다.
최희숙 동장은 “이번 현장 견학은 주민들이 폐기물 처리와 자원순환의 전반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재활용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교육과 현장 학습을 통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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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복지 담당자 힐링 워크숍으로 심신 재충전의 시간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경북 고창 상하농원에서 동 통합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35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들의 정신적 탈진 예방,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 재충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상하공장 견학 △치즈·소시지 만들기 체험 △수목원 공방 산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한 워크숍 참석자는 “잠시 업무에 대한 걱정은 내려놓고 담당자 간 지친 몸과 마음에 에너지를 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복지 대상자의 개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통합사례관리업무가 쉽지 않은 일인데, 이번 워크숍이 담당자들에게 심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당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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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곁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도마1동 행복지기가 뜁니다
[PEDIEN] 대전 서구 도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발굴단 ‘행복지기’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행복지기는 ‘행복을 돌보고 지키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로 행복지기와 저소득 세대 및 고위험 가구를 일대일 일촌 맺기 방식으로 연결해, 지속적인 돌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행복지기는 매월 1회 대상 가구를 방문하고 주 1회 안부 전화로 생활 실태를 점검한다.
필요시에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며 생활필수품 제공 및 긴급 생계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시행한다.
또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회의를 통해 공유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위기가구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마1동은 일촌 맺기를 통해 지역사회 협력에 기반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조방연 동장은“행복지기는 단순한 복지사업을 넘어, 주민과 끈끈한 관계를 통해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마1동은 향후 행복지기 활동을 더 확대해,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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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한 적극행정과 인권 중심 행정 실현’을 주제로 통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능동적 판단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인권 감수성을 높여 시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협업과 혁신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정착을 목표로 기획됐다.
1부 강의에서는 신유희 강사가 ‘스마트한 적극행정’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공직자의 태도와 전략, 그리고 시민 맞춤형 서비스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실용적이고 현장 중심의 사례가 중심이 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서는 김범일 강사가 ‘실천과 변화의 첫걸음, 인권’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강사는 행정 전반에 걸친 인권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역할을 강조하며 특히 취약계층과의 소통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인권 이슈를 짚었다.
그는 ‘행정은 곧 사람을 대하는 일’ 이라며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이야말로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공직자의 작은 변화가 구민의 큰 만족으로 이어진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으로 이어지는 변화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구 공직자는 변화의 방향을 늘 주민을 향한 시선에 두고 행동하며 그러한 노력은 구민이 공감하는 행정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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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속 펼친 복수동 이웃사랑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PEDIEN] 대전 서구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회는 따뜻한 봄볕과 꽃향기가 어우러지는 4월을 맞아, 복수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앞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및 잡화 등 다양한 후원 물품이 판매됐다.
특히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자원봉사회에서 매월 실시하고 있는 밑반찬 지원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저희 회장은 “이번 바자회는 생활잡화와 의류 중심으로 준비했다.
많은 주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모은 수익금으로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김영란 동장은 “평소에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회 덕분에 우리 동은 더 따뜻한 지역공동체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자원봉사회와 함께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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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대전예총, 관저문예회관 민간위탁 협약 체결
[PEDIEN] 대전 서구는 지난 29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과 관저문예회관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관저문예회관의 효율적인 관리와 이용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예총대전광역시연합회는 다음 달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8개월 동안 관리 운영을 맡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을 펼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저문예회관이 더욱 체계적, 전문적으로 운영되어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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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종합타운 기재부 예타 면제사업 선정
[PEDIEN] 세종시 친환경종합타운 설치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으면서 2030년 정상 준공에 성큼 다가섰다.
시는 30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의 시급성과 사업의 공공성, 주민과의 갈등 해소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시는 인구 증가에 따라 생활폐기물 하루 발생량이 2016년 99톤에서 2024년 206톤까지 급증하고 자체 처리시설 부족에 따른 민간위탁 처리비용이 수백억원에 이르면서 친환경종합타운 건립을 추진해 왔다.
전동면 송성리 일원에 조성되는 친환경종합타운은 1일 480톤을 처리하는 소각시설이다.
총사업비는 약 3,600억원, 시설 조성 면적은 총 6만 5,123㎡이며 수영장·목욕장 등 주민이 원하는 편익시설과 문화·체험시설을 포함해 건립될 계획이다.
시는 2020년 입지후보지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입지후보지 타당성조사, 전략환경영향평가, 입지결정 고시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한 상태다.
국가재정법에 따라 예타를 면제받은 후에는 사업의 시설규모와 사업비 등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통해 시설 규모와 사업비가 최종 확정된다.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후속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이행해 오는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친환경종합타운은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핵심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그동안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종합타운 주민지원추진단’을 운영하고 주민설명회, 간담회 등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해 왔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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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컨설팅부터 전문가 특강까지, 서구 일자리박람회 5월 14일 열려
[PEDIEN] 대전 서구는 오는 5월 14일 서구청 1~2층에서 ‘2025년 상반기 굿잡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금융, 제조,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50여 개의 간접 참여기업은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채용 정보 상담과 현장 알선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과 유학생의 국내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1:1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이 신설됐으며 취업 전문 유튜버의 동기부여 강연과 창업 성공 전략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기업은 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는 서구청 일자리지원센터에 이력서를 사전 접수하거나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또한 전문가 특강은 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구민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지원할 것이다”며 “많은 구직자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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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폭염 대비 그늘막 합동 점검·조기 개시
[PEDIEN] 세종시 조치원읍이 지난 29일 폭염대책기간을 맞아 민관 합동으로 그늘막 점검·보수를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폭염으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고 도심의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조치원읍은 세종시 자율방재단과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늘막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최근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시민들의 그늘막 이용 요구를 반영, 점검을 끝마친 29개 그늘막에 대한 조기개시를 추진했다.
조치원읍은 오는 9월 30까지 예정된 운영기간 동안 철저한 그늘막 유지보수를 통해 무더위에 대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병호 조치원읍장은 “폭염대책기간이 2주 정도 남은 상황이나 그늘막 이용 수요를 고려해 조기에 그늘막을 개시했다”며 “꾸준한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여름철 안전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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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6월 30일까지
[PEDIEN] 세종시가 여름철 감염병 재유행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4월 30일에서 6월 30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고위험군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의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등이다.
백신 접종자는 약 4주에 걸쳐 면역이 형성돼 5월 중 접종을 완료하면 여름철 유행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90일 이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한 고위험군 접종 대상자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면역저하자는 면역 형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추가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백신 접종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보건소나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에서 백신 접종 의료기관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여전히 변이를 거듭하며 유행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고위험군의 건강 보호와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을 대비하기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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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세종시가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위촉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감시원은 식품관련 전공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에서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식품위생의 효율적인 감시체계 등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철저한 직무교육을 받은 뒤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위촉된 감시원은 향후 2년간 관내 식품위생업소에 출입해 위생관리 상태 계도, 어린이 기호식품판매업소 지도점검, 식중독 예방 점검 등에 나선다.
또 지역축제 식품안전 홍보활동, 어르신대상 건강식품 허위·과대광고 감시활동 등 지역사회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게된다.
이영옥 보건복지국장은 “세종시의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식품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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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세종시가 시민불편과제 해소와 스마트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30일부터 시정정보 문자안내 서비스를 확대·제공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제공해 왔던 축제·행사, 환경경보, 교통통제 등의 시정 정보는 물론 읍면동 소식, 건강프로그램, 납세, 채용공고 등 더욱 풍성한 정보를 실시간 문자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읍면동에서 전입세대 문자안내서비스를 신청할 경우에는 전입 주민의 빠른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생활안내서 관할 읍면동 연락처, 재난정보, 안부문자도 발송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문자안내 서비스는 시 대표 누리집 회원가입 후 마이페이지 화면에서 개인별 문자안내 항목을 선택하면 받아볼 수 있다.
오진규 공보관은 “맞춤형 실시간 문자서비스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시 누리집에 접속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야 하는 불편사항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과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발굴·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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