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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01-점동면 브랜드「점동은 진국이다」디자인과 캐릭터 '오갑이' 재능기부 기탁식-7705f436-c6d2-4792-9d5a-93d83d5c9d61.jpg][PEDIEN] 여주시 점동면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점동은 진국이다’가 주민 친화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캐릭터를 얻었다. 이는 지역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가 5개월간의 노력 끝에 재능기부 형태로 완성한 결과물로, 따뜻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복지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점동면은 지난 10월 13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 사업인 해당 브랜드의 디자인 및 캐릭터 재능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여주시 능현동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최영국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최 대표는 ‘점동은 진국이다’라는 슬로건을 시각화한 브랜드 디자인과 함께 캐릭터 ‘오갑이’를 직접 제작했다. 특히 이 디자인은 약 5개월에 걸친 초안 작업과 협의체 회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점동면이 지향하는 따뜻한 정과 공동체 정신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탄생한 디자인과 캐릭터 ‘오갑이’는 향후 점동면의 홍보물 제작, 각종 행사 안내, 주민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나눔과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최영국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디자인이 복지 브랜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면장은 “제작된 디자인과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점동면은 지난 10월 13일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 사업인 해당 브랜드의 디자인 및 캐릭터 재능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여주시 능현동에 위치한 디자인 스튜디오의 최영국 대표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성사됐다.
최 대표는 ‘점동은 진국이다’라는 슬로건을 시각화한 브랜드 디자인과 함께 캐릭터 ‘오갑이’를 직접 제작했다. 특히 이 디자인은 약 5개월에 걸친 초안 작업과 협의체 회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점동면이 지향하는 따뜻한 정과 공동체 정신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다.
새롭게 탄생한 디자인과 캐릭터 ‘오갑이’는 향후 점동면의 홍보물 제작, 각종 행사 안내, 주민 참여 캠페인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브랜드를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나눔과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광식 점동면장은 최영국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번 디자인이 복지 브랜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 면장은 “제작된 디자인과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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