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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시가 토지정보 관련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토지정보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1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토지정보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과 유관단체 직원, 관내 공인중개사 및 측량업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에서는 내년도 토지정보 주요 업무 공유, 해안/도서지역 지적경계 관련 우수사례 발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강의 및 실습 교육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관 간 정보 공유 체계 개선 및 민원 편의 증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기관 간 소통을 확대하고 토지정보 행정의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실무 교육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하고 민원 처리 기간 단축 등 시민 중심의 토지행정 구현에 힘쓸 예정이다.
홍석효 도시주택국장은 “토지정보 업무는 유기적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찬회를 계기로 기관 간 소통을 확대하고 토지정보 행정의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토지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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