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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일본 도쿄에서 ‘진보초 강원책장 작가와의 대화’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2일 일본 도쿄에서 ‘진보초 강원책장 작가와의 대화’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진보초 서점가 내 한국책 전문서점인 책거리에서 열리며, 강릉 출신 아동문학가 유금옥, 춘천 출신 소설가 전석순이 일본 독자들을 직접 만난다.강원문화재단은 이날 행사를 위해 두 작가의 대표작을 담은 일본어 번역본도 제작해서 배포한다.유금옥 작가의 『전교생이 열 명』과 전석순 작가의 『그저 빛』 등의 작품을 번역해 강원문학의 언어를 현지 독자가 직접 접할 수 있도록 했다.두 작가는 현장에서 작품 창작 배경, 강원의 문학 환경, 지역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현지 독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기획사업의 일환이다.이는 강원지역 작가의 출판물이나 강원지역과 연관된 내용을 포함하는 문학 작품을 책거리의 책장에 진열하여 판매하는 행사로 강원지역 문인의 해외 활동을 지원하고 한일 간 문학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강원문화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문학의 정체성을 해외에 알리고, 작가의 지속적인 글로벌 활동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신현상 대표이사는 “동시대의 정신을 담은 강원 문학의 생생한 모습을 도쿄 독자에게 전달함으로써 지역문화 교류를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강릉시, 과학 영농으로 미래 농업 시대 연다
강릉시, 과학영농·유망작목으로 미래형 농업 전환 가속화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과학 영농을 통해 지역 농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동해안의 해풍과 온난한 기후라는 지역적 이점을 활용, 고소득 유망 작목 육성에 집중하며 농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2022년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18억 원의 사업비를 바탕으로 겨울 딸기 재배 면적을 9.5ha까지 확대하고, 첨단 육묘 시설을 조성하여 강릉 딸기의 품질 향상과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했다.2026년까지 딸기 첨단 육묘 시설을 추가 조성, 스마트 육묘 체계와 신품종 보급을 확대하고, 현장 기술 지원과 농업인 교육을 강화하여 강릉 딸기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또한, 2026년부터 3년간 고랭지 채소 연작 피해를 줄이기 위한 대체 작목으로 '강릉 미래형 사과 스마트 과원'을 새롭게 조성한다.기후 변화로 인한 농가 소득 불안정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 고소득 유망 작목 중심의 미래형 농업 구조로 전환할 방침이다.강릉시는 농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현장 맞춤형 과학 영농 서비스도 강화한다.신품종 보급과 지역 적응 현장 실증을 위한 실증 시범포 및 스마트 농업 테스트베드 온실 운영, 토양 및 퇴액비 분석, 유용 미생물 무상 공급 등 과학 영농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영농 지원을 확대한다.화학 농약과 비료 사용을 줄여 생산비를 절감하고, 탄소 중립 농업에 기여하며,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쓴다.2025년 8월부터 수경 재배 양액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고 원수 분석 서비스를 도입, 농업 환경 안정성을 강화하고 농산물 품질을 향상시키며 농업 경영비 절감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2026년부터는 씨감자 소괴경 생산 체계를 구축, 고품질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강릉을 동해안 감자 주산지로 육성하기 위한 과학 영농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 농산물 경쟁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농업 신기술 보급과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 공급되도록 강릉형 미래 농업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강릉시, 스포츠로 시민 행복 증진…체육 도시 도약
행복한 스포츠 도시 강릉, 시민 삶의 활력 높이다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활력 향상을 위해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전문 체육 육성, 생활 체육 확대, 체육 인프라 확충,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시민 중심의 체육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강릉시는 엘리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육상 등 5개 직장운동경기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전국대회, 아시아대회, 전국체전 등에서 총 9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체조교실 등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해양스포츠 체험, 동계스포츠 체험 등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저소득층 유·청소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스포츠 참여 격차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강릉시는 파크골프장 조성, 복합복지 체육센터 건립, 노후 체육시설 정비 등 권역별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6년 착공 예정인 남부권 수영장은 장애인 전용 레인과 어린이 생존수영 교육 공간을 갖춘 다기능 복합 수영장으로 건립될 예정이다.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국제·전국 단위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WTT Youth Contender 강릉국제탁구대회, 금강대기 전국고교축구대회 등 41개의 대회를 통해 약 7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는 참가자 등록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예고하고 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 스포츠로 성장하는 강릉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생활체육부터 국제대회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여 시민 중심의 체육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단오제, 굿에서 종합 연희로…13일 특별 공연 개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단오콘텐츠기획공연 개최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단오제가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다.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은 오는 13일 오후 5시, 특별 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강릉단오제의 핵심, '단오굿'의 예술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전통 굿의 원형을 바탕으로 다양한 악기와 퍼포먼스를 결합, 관객과 연주자가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형식의 공연을 선보인다.공연은 하늘에 시작을 알리는 군무 '천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공연의 성공과 관객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 강릉단오굿의 절차를 연희적으로 재구성한 '연희앙상블 시너어'가 무대에 오른다.강원도의 애환과 흥을 담은 '아라리', 삶의 비상을 꿈꾸는 '비상', 미래지향적인 소리를 표현한 타악 퍼포먼스 '신 도드리'까지, 60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강릉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강릉단오굿의 전통이 과거의 유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는 예술 작품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우리 소리와 몸짓이 주는 감동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강릉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주의 당부…영유아 중심으로 확산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에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강조된다.특히 영유아를 중심으로 감염 사례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작년 동기간 대비 58.8%나 증가했다. 특히 0~6세 영유아 비중이 전체 환자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섭취했을 때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다. 집단 생활을 하는 영유아의 경우 집단 감염 위험이 높아 더욱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손 소독제만으로는 효과가 미흡할 수 있다. 음식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고,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 섭취하는 것이 안전하다.만약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 동안은 등원, 등교, 출근을 자제해야 한다. 화장실 등 생활 공간을 다른 가족과 분리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강릉시 질병예방과장은 올바른 손 씻기와 안전하게 조리된 음식 섭취가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영유아 보육시설에서는 유증상자의 등원을 자제시키고, 환자가 사용한 공간은 자주 소독해야 한다. 집단 환자 발생 시에는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
강릉시, 인공지능 데이터 인재 양성 선도기관으로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가 인공지능과 데이터 분석 분야 전문 인재 양성 노력으로 행정안전부의 인정을 받았다.시는 '2025년 인공지능·데이터분석 전문인재 인증서 수여식'에서 강원도 내 지자체 중 유일하게 전문인재 인증서와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성과는 강릉시가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공공 부문 혁신을 이끌고,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강릉시는 지난 5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공지능·데이터분석 전문인재 양성과정'에 참여하여 소속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힘썼다.이 과정은 중앙부처와 지자체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3단계 심사를 거쳐 24명을 선발, 약 4개월 동안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모델링, 대규모 언어 모델 활용 서비스 개발,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수행 등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전문가위원회의 최종 인증평가를 통과한 22명의 수료생에게는 '인공지능·데이터분석 전문인재 인증서'가 수여되었으며, 강릉시를 포함한 20개 기관에는 '데이터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패가 주어졌다.강릉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범정부 차원의 인공지능·데이터분석 과제에 적극 참여하고, 기술 자문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조직 내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더불어 시는 2022년과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곽수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인재양성 선도기관 인증을 시작으로 전 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발굴하여,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결정과 공공 부문 인공지능 도입을 통해 대민 서비스 및 업무 방식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강릉, 겨울 감성으로 물든다…크리스마스 축제 개막
겨울 감성으로 물드는 강릉,2025 강릉크리스마스 겨울축제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이 크리스마스 겨울 축제와 함께 겨울 감성으로 물든다. 크리스마스 거리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도심 곳곳을 아름다운 불빛으로 장식한다.올해 축제는 1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월화거리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마켓, 체험 프로그램, 회전목마, 캐럴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관광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월화거리, 강릉역 광장, 안목해변 커피거리 등 강릉의 명소를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하여 강릉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새로운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도 눈길을 끈다. 12월 31일까지 월화거리, 강릉역 광장, 안목해변 등 지정된 장소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안목 커피거리의 다양한 업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빨리가는 우체통’과 ‘느리게 가는 우체통’도 운영한다. 월화거리와 안목해변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무료로 발송할 수 있으며, 느리게 가는 우체통은 1년 뒤에 발송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강릉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이화정 문화예술과장은 “크리스마스 카드 보내기와 스탬프 투어는 강릉의 겨울 풍경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
강원문화재단, 도민 삶에 스며든 문화예술교육 성과 공유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문화재단이 9일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2025년 강원문화예술교육 통합 성과공유회'를 열고, 올 한 해 동안 도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든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강원권역 77개 단체 및 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의 발전과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재단은 올해 약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 77개 사업을 지원하며 도내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힘썼다. 82개의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2791명의 도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324명의 지역 예술 전문 인력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성과공유회에서는 8개 지원사업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다양성을 조명했다.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생애 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도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다.참여자들은 “의미있는 이야기로 변화되었다”, “내 안에 잠재된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문화예술교육이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음을 증언했다.이와 함께 '작은 물결의 말들'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진행, 재단과 참여단체들이 한 해 동안 만들어낸 결과물과 영상을 선보였다. 교육 프로그램의 과정과 의미를 되새기며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민 누구나 예술을 향유하고 주체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품격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강원도 경제국, 2026년 경제 도약 위한 워크숍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도 경제국이 2026년 지역 경제의 도약을 준비하고 현안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속초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에서는 2025년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핵심 현안 대응 전략과 지역 경제 활성화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김광래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경제국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첫째 날에는 한국 여성 최초로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최오순 강사의 특별 강연이 진행되었다. 최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전, 책임, 팀워크의 가치를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동기 부여를 제공했다.이어 한국은행에서 파견된 김대용 경제정책보좌관이 2026년 경제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보좌관은 경제 전망의 기본 틀을 소개하고 한국은행의 경제 전망을 분야별로 제시하며, 경제 성장률이 2025년에 비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다만 인구 구조 변화, 가계 부채 증가, 미국의 관세 영향 확대 등이 회복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국은 워크숍에서 2026년 주요 현안 업무 보고를 진행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 대응 전략과 부서 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둘째 날에는 속초 관광수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지역 상인들을 응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워크숍을 마무리했다.김만호 경제국장은 2026년 강원 경제의 활력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 현장을 세심하게 살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 활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수능 끝! 청춘의 무대’제15회 원주시 고3 한마당 축제 개최
‘수능 끝! 청춘의 무대’제15회 원주시 고3 한마당 축제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응원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백운아트홀에서 ‘제15회 고3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수험생활을 마친 청소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래를 향한 도약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원주고, 원주여고, 진광고, 북원여고, 상지여고, 육민관고 등 관내 6개 고등학교에서 약 1800명의 학생이 참여한다.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장기자랑 무대, 초청 아티스트 공연, 경품 추첨, 기념품 제공 등으로 구성된다.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수능 준비로 오랜 시간 노력해 온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에 따뜻한 박수를 보낸다”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청소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특별한 추억과 응원을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인제군, 재난에도 안심…수돗물 공급 시스템 대폭 강화
“언제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 인제군, 재난에도 끄떡없는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 (인제군 제공) [PEDIEN] 인제군이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서화·천도 통합상수도시설 확장 사업의 핵심인 정수장 확장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 완속여과 시스템을 급속여과 방식으로 개선해 정수 효율을 높였다.이번 정수장 확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나 흙탕물 유입 등 급격한 수질 변화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수 처리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급속여과 시스템 도입으로 탁도 상승과 같은 비상 상황에서도 정수 효율이 향상돼, 주민들에게 ‘언제든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확장으로 서화면 지역뿐만 아니라 서화면 내 주둔 부대에도 지방상수도를 통해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기존에는 별도 급수원에 의존하던 군부대가 공공 상수도망에 편입되면서 수질 관리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공급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인제군은 서화·천도 통합상수도시설 정수장 확장 완료에 이어 천도배수지 및 원통배수지 확장 공사도 착공했다.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두 배수지 사업은 저장 용량 확충을 통해 향후 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상수도 공급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역세권 개발, 농촌활력촉진지구 조성 등 지역 내 주요 개발 계획에 필요한 생활용수와 공공용수 공급을 뒷받침함으로써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정수장 확장으로 비상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남은 배수지 확장 공사도 차질 없이 추진해 군민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물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인제군, 국도 31호선 가아리에 스마트 복합 쉼터 조성 추진
인제군-원주지방국토관리청-홍천국토관리사무소 ‘국도31호선 가아리 스마트복합쉼터 조성사업’업무협약 체결 (인제군 제공) [PEDIEN] 인제군이 국도 31호선 가아리 일대에 스마트 복합 쉼터를 조성한다.인제군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홍천국토관리사무소와 함께 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쾌적한 교통 환경 조성과 기관 간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인제군 북면에서 양구군으로 이어지는 국도 31호선 약 20km 구간은 그동안 휴식 시설 부족으로 인해 졸음운전 등 안전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인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일반국도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쉼터는 인제읍 가아리 325-4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국도 31호선 선형 개량 과정에서 발생한 폐도 부지를 활용한다. 총 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스마트 복합 쉼터는 휴게 공간뿐만 아니라 농특산물 판매장, 주차장, 산책로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인제군은 2026년 1월부터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같은 해 10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인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국도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
삼척시, 프랑스·벨기에 방문 통해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추진 박차
삼척시, 프랑스·벨기에 방문 통해 ‘중입자 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추진 박차 (삼척시 제공) [PEDIEN] 삼척시는 지난 12월 7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프랑스와 벨기에 현지를 방문하여, 석탄산업 전환지역 삼척 의료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공무국외출장 일정을 이어나가고 있다.이번 국외출장에는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이 동행하였으며, 지난 8월 20일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이후, 입자가속기 장비선택의 폭을 넓히고 기술적 다양성을 확보하고자 현지를 방문하였다.특히 입자 치료 기술을 보유한 기업·산업체·대학과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이를 토대로 기술·산업·교육이 연계된 의료산업 클러스터 구축방안 마련을 이번 출장의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지난 8일에는 프랑스 노르망디 캉 지역에서 진행 중인 NHA의 중입자 치료 프로젝트에 관한 소개를 듣고, 이어 박상수 시장이 NHA 본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삼척시가 추진 중인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방향을 설명하는 발표를 진행했다.시 발표 이후에는 중입자 치료시스템 설치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구축 상황을 확인하고, 삼척 도계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운영상의 접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또한 캉 대학 대표단, 노르망디 지역 대표단, 캉 도시공동체 대표단 등을 차례로 만나 의료·산업·교육이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도시 모델을 검토하였다.삼척시 국외출장단은 남은 일정 동안 노르망디의 Probent사와 벨기에 Graux사 등 입자 치료 기술 관련 산업체를 방문하여 의료 플랫폼 거버넌스 체계를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이어 세계적 입자가속기 장비 제조기업인 벨기에 IBA 본사를 찾아 중입자 치료시스템 구축과 관련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강원경제스터디, 도민 경제 역량 강화에 기여…참여자 90% 만족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도가 운영하는 강원경제스터디가 도민들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최근 진행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 10명 중 9명이 정책 이해도 향상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강원경제스터디는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됐다. 초기에는 공직자 중심의 교육이었으나, 점차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경제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스터디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들은 강의를 통해 최근 경제 흐름과 산업 트렌드를 이해하고 경영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답했다. 공무원들은 정책 기획 및 행정 업무 추진 과정에서 경제 분석력과 통찰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참가자들은 개선점으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도청 외 지역 순회 강의, 금융·부동산 등 실생활 경제 주제 확대 등을 제시했다. 교육 훈련 기관 정식 교육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강원도는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내년부터 강원경제스터디 2.0으로 전환, 프로그램을 전면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강원 첨단산업 정책과 생활경제를 결합한 실효성 중심 콘텐츠를 강화하고, 공직자와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학습 운영, 전문 강사 풀 구축 등을 추진한다.또한 분기별 만족도와 학습 성과를 평가하고 결과를 운영에 반영하는 학습 성과 피드백 시스템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이다.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경제스터디가 도민과 함께하는 학습의 장이 됐다”며 “내년에는 실생활과 밀접한 경제 강의를 확대해 강원 경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8일에는 김대용 경제정책보좌관이 '2026년 경제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며 올해 강원경제스터디 마지막 강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