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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2026년 문화예술 지원사업 통합 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문화재단이 2026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주요 내용과 변경 사항을 도민에게 알리기 위해 권역별 통합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춘천, 원주, 강릉 3개 권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는 예술지원, 예술교육, 예술인복지 등 재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한자리에서 소개한다. 2026년 공모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다.설명회는 12월 23일 강릉원주대학교, 12월 27일 강원특별자치도청, 12월 29일 상지대학교, 12월 30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모든 설명회는 오후 2시에 시작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2026년도 강원문화예술지원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급보증보험 가입 의무화, 전문예술인 인정 범위 조정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된다.특히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지원 확대, 예술공간활성화지원 사업 변경 및 규모 확대,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실태조사 시행 등 새로운 사업들도 소개된다.창작지원사업, 청년 및 원로 예술인 지원, 장애 예술인 창작 지원, 국제교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예술인 창업 및 경영자금 융자 지원, 귀촌 예술인 정착 지원 등도 안내될 예정이다.예술교육 분야에서는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 문화예술교육 기반 조성 지원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청년예술인교육이음,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 구축 신규 사업 등도 소개될 예정이다.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은 강원 예술 생태계를 현실에 맞게 재정비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예술인과 예술단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확대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
횡성군, '힙한 할매·할배' 패션 화보전 개최…세대 초월 감동 선사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에서 '힙한 할매, 할배'를 주제로 한 특별한 패션 화보전이 열려 눈길을 끈다. 읍하4리 구리고개 마을의 어르신들이 주인공이 되어, 잊고 지냈던 개성을 되찾고 새로운 활력을 얻는 모습이 담겼다.이번 화보전은 횡성군청 1층 로비에서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구리고개 마을의 청년 활동가들이 전 과정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청년 기업 '더크리에이티브'와 '유지필름'은 사진 촬영을 넘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하는 데 힘썼다. '나이가 뭐 어때서?'라는 슬로건 아래, 패션 코디네이터와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어르신들에게 과감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처음에는 낯설어하던 어르신들도 청년들과의 교감 속에서 점차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잊고 지냈던 자신감을 되찾고 화보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스럽고 '힙'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화보 속에는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개성 넘치는 패션을 소화한 어르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청년 세대의 창의성과 노년 세대의 깊이가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들은 세대 통합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활동가들에게는 지역사회 기여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횡성군은 이번 화보전을 통해 군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용균 횡성군 도시교통과장은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과 어르신들의 미소가 어우러진 이번 전시가 횡성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사진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횡성군청 1층 로비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홍천군 서면 두미리, 38년 만에 새 단장한 경로당·마을회관 준공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PEDIEN] 홍천군 서면 두미리에 위치한 경로당과 마을회관이 38년 만에 새롭게 단장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12월 10일, 지역 사회단체장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미리 372-6번지에서 준공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오랜 기간 동안 두미리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해왔던 기존 경로당은 1987년에 건축되어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해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다. 특히, 단열 성능 저하로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등 생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이에 홍천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총 8억 3천만 원의 군비를 전액 투입,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을 결정했다. 2024년 12월 26일 착공하여 2025년 9월 7일, 건축면적 197.58㎡ 규모의 현대식 건물로 재탄생했다.허은숙 서면장은 “서면 두미리 경로당과 마을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새로운 공간이 주민들의 편안한 휴식처이자 소통과 화합이 넘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축을 통해 두미리 주민들은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고, 지역 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강원인재원,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인재원이 한국HRD협회 주관 '2025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지난 10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의 발전과 교육문화 진흥에 크게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강원인재원은 인재육성, 평생교육, 라이즈사업을 융합하여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조직을 연결하는 강원형 인적자원개발 모델을 제시하고, 학습-역량 강화-현장 적용-채용-정주로 이어지는 인적자본 선순환 구조를 확립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강원에서 교육받은 청년들이 강원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인재원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강원형 인적자원개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성장 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대관령아카데미, 서울에서 젊은 음악가 콘서트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문화재단 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이 2025 대관령아카데미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12월 16일과 18일 오후 7시 30분 서울 페리지홀에서 연다.이번 콘서트는 젊은 연주자들이 전문 연주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대관령아카데미의 연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도내 유망주들과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우수팀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16일 '영 아티스트 콘서트 I'에서는 퍼커셔니스트 최원석이 알렉세이 게라시메즈, 앤드류 토머스, 이안니스 크세나키스의 곡을 연주하며 현대 타악기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어 클라리네티스트 김규환이 로시니와 비트만의 곡을 연주하고, 헤미올라 스트링 콰르텟이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를 연주하며 첫날 공연을 마무리한다.18일 '영 아티스트 콘서트 II'에서는 플루티스트 조혜연이 상캉과 타발리오네의 곡을 통해 화려한 기교와 다채로운 음색을 선보인다. 콰르텟 레아는 베토벤의 현악 사중주를, 마레 콰르텟은 멘델스존의 현악 사중주를 연주하며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평창대관령음악제운영실은 그동안 강원도 내에서만 진행했던 '영 아티스트 콘서트'를 올해 처음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를 통해 국내외 인재를 널리 알리고, 젊은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운영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공연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원이며, 강원도민과 학생들에게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강원도, 불법 숙박업소 6곳 적발…온라인 예약 '꼼짝마'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을 이용한 불법 숙박업소 6곳을 적발했다.강원도 특사경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 특별 단속을 실시, 영동지역 해안가 오션뷰 주택 등에서 온라인 숙박 예약 사이트를 통해 미신고 숙박 영업을 해온 업소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미신고 숙박 영업 등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합법적인 숙박업소를 보호하여 안전한 숙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적발된 6곳은 모두 숙박업 신고 없이 불법 영업을 해온 아파트 형태의 숙소로 드러났다.강원도는 적발된 영업자를 입건해 관련 사실을 조사하고, 관계 법령에 따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특히 연말연시 해맞이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강원도 특사경은 투숙객 안전과 위생 확보, 건전한 숙박 질서 확립을 위해 불법 미신고 숙박업소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진기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재난과장은 “연말연시 강원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숙박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 숙박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불법 숙박 영업이 의심될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누리집 ‘민생범죄통합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홍천군농업기술센터, 2025년 농촌진흥사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홍천군농업기술센터,『2025년 농촌진흥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홍천군 제공) [PEDIEN] 홍천군농업기술센터가 2025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사업 성과공유회에서 표창패와 상금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농촌진흥청은 신기술 확산, 전문역량 개발, 청년농업인 육성 등 총 9개 항목을 기준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이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센터임을 입증했다.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홍천 과수 육성과 평면형 다축과원 기술 보급에 힘썼다. 또한 스마트농업 기술 확대, 산채 품목 다양화, 수박, 쪽파 등 지역 소득 작목 육성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특히 농산업창업교육관 운영, 드론 수리 및 안전성 검사소 구축, 농촌자원활용 체험장 조성 등 청년농업인 지원을 위한 기반 구축에 힘쓴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업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 유용미생물 공급, 초유 공급 등 과학영농 기반 서비스 또한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뿐만 아니라 농산물 가공 지원, 치유농업 활성화, 귀농·귀촌 지원 확대 등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가치 확산 노력도 인정받았다. 문명선 소장은 농업기술 보급과 현장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고 밝혔다.문 소장은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의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홍천군 농업의 밝은 미래를 전망케 한다. -
남면 재향군인회, 따뜻한 겨울 선물…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군청 [PEDIEN] 홍천군 남면 재향군인회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남면 재향군인회는 11일 홍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김종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홍천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의 말에는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과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홍천군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면 재향군인회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원주시, 한파 속 취약 노인 보호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
“한파에도 안심”원주시, 취약노인 보호대책 본격 가동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로부터 취약한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적으로 가동한다.시는 한파 특보 발효 시 독거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우선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대상인 4010명의 어르신에게는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한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한다. 심박수와 활동량 등 이상 징후가 감지되거나 장시간 움직임이 없을 경우 즉시 상황을 확인하고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3310명에게는 담당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가족, 이웃,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촘촘한 비상 연락망을 구축한다. 생활지원사들은 한파 특보 발효 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수시로 점검하고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현장 중심의 돌봄 활동을 강화한다.시는 관내 475개 경로당에 난방비를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폭설과 한파 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가까운 경로당을 이용하도록 안내하며 취약 노인을 위한 쉼터 연계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김남희 경로복지과장은 “기상 상황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한파 시 어르신 행동 요령을 지속적으로 안내하여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이번 대책을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천사운동에 100만 원 후원…지역사회 나눔 실천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기탁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가 원주시의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에 후원금 100만 4000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지난 10일 원주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석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장, 김학배·서인석·성유라 부회장, 춘천보호관찰소 원주지소 관계자, 박만호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은 원주시의 대표적인 나눔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천사운동본부를 통해 차상위계층 340세대에 매월 18만 원씩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아이 좋은 원주' 천사 사업에도 사용될 계획이다.조용석 회장은 “천사운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꾸준히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원강수 시장은 천사운동에 동참해 준 원주보호관찰소협의회에 감사를 표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원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원주시, 경계선지능 청소년 지원사업 평가회 열어 미래 논의
“경계선에서 미래로!”원주시 경계선지능청소년 성장지원 평가회 개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가 경계선지능 청소년 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평가회를 개최했다.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 및 평가회는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선지능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선별검사 확대를 통한 조기 발견과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계선지능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청소년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평가회에서는 경계선지능 청소년의 조기 발견의 어려움과 지속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온새미로 느린학습자부모 커뮤니티는 학교, 가정, 지원기관 간의 연계 강화와 청소년의 진로 지도 확대를 요청했으며, 청소년기 이후 성인기 지원에 대한 필요성도 언급했다.참석자들은 전문 인력 부족 문제 해결,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위한 표준화된 진단 도구 개발, 실무자 간 네트워크 지원체계 구축 등 전문성 및 인프라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진혜숙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와 평가회를 통해 경계선지능청소년 지원사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발굴 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이고 연속성 있는 지원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 강릉,더 빠르게 더 촘촘하게 지원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 강릉,더 빠르게 더 촘촘하게 지원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는 지역 돌봄체계의 내실화,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취약계층 보호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강릉시는 ‘살던 곳에서 돌봄 받는’것을 목표로 2025년부터 강릉형 통합돌봄 모델인 ‘강릉안애 통합돌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지역 돌봄체계의 조기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읍면동 돌봄 접수창구 개설, 통합돌봄 조례 제정,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축, 치매 친화적 커뮤니티 조성 등 돌봄 기반을 체계으로 구축하고 있다.강릉시의 선제적인 통합돌봄 추진과 체계적인 운영기반 구축 사례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시는 오는 2026년에도 통합돌봄지원사업으로 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강릉형 통합돌봄 모델이 보다 안정적으로 확립될 전망이다.강릉시는 2025년 보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 관련 예산으로 전년 대비 9.4억 원 증액한 56.5억 원 규모를 편성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의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도 강화하고 있다.* 참전명예수당: 15만 원 → 18만 원*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5만 원 → 10만 원□ 단체별 특성에 맞는 보훈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10개 보훈단체에 운영비·사업비 3억 12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서해수호의 날 사진전,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제75주년 6·25전쟁 기념행사 등의 행사를 개최해 1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내 보훈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강릉시는 보훈대상자에 대한 실질적 예우를 강화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지원 기반을 견고히 다지기 위해, 보훈회관 회원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시설 리모델링 추진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아울러 강릉시는 노숙인 복지 인프라 개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영동권 유일의 노숙인 보호시설인 강릉시립복지원의 기존 건축물 4동 중 2동을 철거하고 총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8년까지 지상 3층 1350㎡ 규모로 새롭게 건립할 예정이다.이번 증축으로 노후화된 시설의 안전성 문제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일시 보호실을 확보해 긴급 상황 대처 및 위기 노숙인 보호 기능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확충된 공간은 주거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 전반에서 더욱 촘촘하고 확실한 복지체계를 구축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복지도시 강릉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폐장, 9개월간 79억 원 판매 기록
2025년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폐장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9개월간의 운영을 마치고 폐장했다. 올해 새벽시장은 총 79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매출을 회복했다. 46만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원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년 새벽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4월부터 9개월 동안 원주천 둔치에서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새벽시장이 열렸다.새벽시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는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카트 지원, 원산지 표시 강화, 판매대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새벽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다.새벽시장은 소규모 농가와 고령 농업인에게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직거래 장터의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새벽시장을 찾아준 시민들과 농업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숨은 주역들에 표창 수여...헌신에 감사 전해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숨은 주역들에 표창 수여...헌신에 감사 전해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는 지난 10일 시청에서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성공개최 유공자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힘쓴 유공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이번 수여식은 작년 가을부터 시작해 총 3회 개최된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행사 현장에서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행사를 빛낸 민간인과 관계자 23명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율방범연합대부터 교육 관계자·공공기관까지…지역사회 협력 빛나이날 포상은 화려한 무대 뒤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이들에게 돌아갔다.수상자들은 인파 속에서도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을 지킨 숨은 공로자들이다.포상 대상은 △행사장 주차 및 안전 관리를 책임진 ‘원주시자율방범연합대’△행사 기획과 공연, 진행 전반에 도움을 준 ‘원주시 학원연합회’와 ‘평생교육인 e마음봉사단’△다양한 무대공연을 펼친 ‘꿈이룸 바우처 가맹점들’△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에 힘쓴 ‘관내 대학 및 공공기관 관계자들’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 지키는 ‘지역 교육 공동체’가치 확인이번 행사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찰 수 있었던 배경에는 이들의 헌신적인 협력이 있었다.교통 통제부터 현장 안전 관리, 프로그램 운영에 이르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보여준 열정이 축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현장을 든든히 지켜주신 여러분의 보이지 않는 땀방울 덕분에 행사가 빛날 수 있었다”라며, “원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