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경기도 독서 축제에서 단체 우수상 수상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운영하며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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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 ‘Book적 Book적 페스티벌’서 단체 우수상 영예



[PEDIEN]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가 지난 25일 안양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열린 ‘Book적 Book적 페스티벌’에서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독서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쾌거다.

이번 페스티벌은 새마을문고 경기도지부 주관으로 경기도민의 독서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주시지부는 이번 행사에서 해와달새마을작은도서관의 장려상 수상과 더불어 캘리그라피 꽃달력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지부 회원 30여 명과 개인 수상자들이 참여했으며, 경기도 전역에서 약 90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오경옥 문고회장은 단체 우수상 수상에 대한 기쁨을 표현하며,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확산과 창의적인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문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 회장은 회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에 양주시의 문화적 역량이 더욱 빛나고 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도민의 재능과 창의성을 계발하는 데 힘쓸 것을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과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도 행사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독서 문화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윤창철 의장은 책을 통한 나눔과 소통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고 언급하며 양주시의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응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민의 문화적 참여와 열정이 경기도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문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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