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수동면 장애인·어르신 합동 잔치 찾아 축하

신망애복지재단 주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경로 효친의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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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주광덕 남양주시장, 수동면 장애인 및 어르신 합동 잔치 찾아 응원 (사진제공=남양주시)



[PEDIEN]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수동면에서 열린 장애인 및 어르신 합동 잔치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신망애복지재단 주관으로 환갑, 칠순, 팔순, 구순을 맞은 장애인 이용자와 수동면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들의 생신을 축하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다.

행사장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 복지시설 이용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송해문화예술진흥회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점심 식사, 선물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김양원 신망애복지재단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주광덕 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행사장을 찾아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그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신망애복지재단에 감사를 표했다.

칠순을 맞은 한 어르신은 많은 사람들의 축하에 감격하며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망애복지재단은 3년째 이 행사를 개최하며 경로 효친 문화를 확산하고 세대와 계층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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