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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안산시 운영위원회가 안산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300여 개의 관내 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하는 안산시 운영위원회는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과 조용준 안산시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용준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회원사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안산 건설업계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성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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