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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리빙, 오학동에 사랑의 온정 200만원 전달
㈜영진리빙,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 오학동의 영진리빙이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영진리빙의 이번 기부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꾸준한 노력의 일환이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김경창 영진리빙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얻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김병선 오학동장은 영진리빙의 변함없는 이웃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영진리빙의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한층 더 높이고, 민관 협력을 강화하여 촘촘한 복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화성특례시, 2026년 3조 7523억 원 예산 확정…4개 구청 출범 준비
경기도 화성시 시청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2026년도 본예산을 3조 7523억 원으로 확정하며, 4개 구청 체제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예산은 화성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으며,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 균형 발전을 핵심 목표로 한다.2026년 예산은 2025년도 본예산 3조 5027억 원보다 2496억 원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3조 3075억 원, 특별회계는 4448억 원으로 편성되었다.시는 4개 구청 출범을 위한 예산을 반영하여 새로운 행정 체제 운영에 대비하는 동시에, 민생, 미래, 균형발전의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 투자한다. 민생 분야에서는 1조 원 규모의 지역화폐 발행, 소상공인 지원, 자살 예방, 금융 복지 확대, 화성형 돌봄 체계 구축 등에 예산을 투입한다.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AI 및 첨단산업 육성,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산업 지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돌봄, 출산 지원금,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외국인 근로자 자녀 보육 지원 등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한다.4개 구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트램 건설, 신안산선 연장, 여울공원 전시온실 건립, 황금해안길 조성 등 인프라 구축 사업에 3970억 원을 투입하고, 각 구청별 특색을 살린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도 편성했다.이 외에도 농촌형 자살예방센터 운영, 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재활용가능자원 무인수거기 설치 등 새로운 사업에 대한 예산도 확보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2026년은 구청 체제 출범으로 새로운 행정 체제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확정된 예산이 계획된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성과보고회 개최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사업보고회’개최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장안대학교에서 2025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사업 결과 보고,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성과보고회에서는 읍면동 협의체의 다양한 우수 사례가 소개됐다. 향남읍은 고독사 위험군 대상 응급 위기 체계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남양읍은 65세 미만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동탄3동은 독거노인 생신 지원 사업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실무분과에서는 예비 사회복지사 취업 욕구 조사 및 정책 제안, 통합돌봄 사업 시행에 따른 사회복지사 역할 모색 등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고용분과는 예비 사회복지사 취업 인식 조사를, 통합서비스분과는 통합돌봄 사업 시행에 따른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제시했다.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지역 사회보장 향상을 위해 헌신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기원했다.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총 86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사회보장사업 추진 및 개선에 꾸준히 힘쓸 예정이다. -
화성시, 장애인 체육인의 밤 열어…'문턱 없는 스포츠 도시' 향한 의지 다져
화성특례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시가 17일, 장애인 체육 발전에 헌신한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화성특례시 장애인체육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 15개 종목단체장과 선수단 등 장애인 체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화성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화성시는 올해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를 달성하며 저력을 과시했고, 최근 열린 2025 도쿄 데플림픽 볼링 종목에서는 화성시 소속 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휩쓰는 쾌거를 이루며 국내외적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장애인 체육인들이 보여준 땀과 열정은 단순한 메달 획득을 넘어 시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선사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문턱 없는 스포츠 도시 화성’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동탄역 중앙여객통로 20일 개통…이용객 편의 증진 기대
화성특례시, 오는 20일 오전 9시 동탄역 B4층 중앙여객통로 개통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시 동탄역에 새로운 중앙여객통로가 20일 오전 9시부터 개통되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이번에 개통되는 중앙여객통로는 동탄역 지하 4층에 위치하며, 3·4번 서측 출입구에서 매표소와 롯데백화점 연결 통로까지 직접 연결된다. 기존에는 우회해야 했던 동선을 개선하여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새롭게 조성된 통로는 연장 64.3m, 폭 25.2m, 높이 7.35m 규모로, 하루 수만 명이 이용하는 동탄역의 주요 보행 동선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무빙워크 2대와 CCTV, 소화전 등 안전 및 편의 시설이 함께 설치되어 교통약자를 포함한 모든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동탄역은 SRT를 비롯해 GTX-A, 동탄인덕원선, 동탄트램 등 다양한 광역·도시철도 노선이 연계되는 수도권 남부 핵심 교통 거점이다. 이번 중앙여객통로 개통으로 환승 및 보행 환경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화성시는 앞으로도 철도 이용 시민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역사 내 시설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중앙여객통로 개통은 동탄역 이용객의 이동 동선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이동 편의 확충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연천군 화훼농가, 소비 침체·기후 변화에 '이중고'
박양희 의원 [PEDIEN] 연천군의회 박양희 의원이 관내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소비 위축과 이상 기후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화훼농가의 현실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소비 침체와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로 인해 화훼농가의 경영 환경이 악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과의 협의를 통해 공공 부문 화훼 소비를 확대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지만, 일시적인 대응으로는 농가의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화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다른 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천 쌀과 같은 지역 대표 농산물과 화훼 상품을 연계하여 지역 농산물 전체의 가치를 높이고, 화훼 소비를 지역 농산품 소비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재인폭포와 같은 주요 관광지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활용하여 계절별, 테마별 초화류 조경을 조성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화훼농가에게 안정적인 판매 경로를 확보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요 예측에 기반한 계획 생산 구조를 확립하고, 전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여 화훼농가의 자생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은 화훼농가 지원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농업, 관광, 경관을 연계한 종합적인 지역 활성화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박 의원의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운서 연천군 의원,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 활용 극대화 방안 제시
박운서 의원 [PEDIEN]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이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의 활용도를 높이고 보존과 발전을 조화시키는 새로운 관리 모델 구축을 촉구했다.지난 18일 열린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곡리 유적지가 세계적인 가치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특정 시기에만 활용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같이 밝혔다.박 의원은 국가유산청이 법적 규제를 이유로 유적지 활용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현행법상 문화유산 보존에 해를 끼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상 변경 허가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활용 방안 모색을 촉구했다.이를 위해 박 의원은 실질적인 공간 활용을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지하 문화층 훼손 우려가 없는 지상형 체험시설 허용 기준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국가유산청에 정식 의견을 제출할 것을 제안했다.둘째, 국가유산청, 전문가, 연천군이 참여하는 공동협의체를 구성하여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활용 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셋째, 축제 기간에 한정된 운영에서 벗어나 연중 상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 가능한 체계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박 의원의 이번 발언은 전곡리 구석기 유적지를 단순한 유적지가 아닌,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육, 문화 체험의 중심지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용인문화재단, 시민 모니터링으로 문화예술 공모지원 사업 개선
용인문화재단, 2025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시민 모니터링 성료 (용인문화재단 제공) [PEDIEN] 용인문화재단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025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모니터링'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지난 5월부터 6개월간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문화예술 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과정과 성과를 평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에는 용인문화예술원에서 해단식이 열렸다.시민 모니터링단은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사업을 대상으로 활동했다. 단순 관람을 넘어 사업의 전반적인 과정을 살피고,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해단식에서는 사업에 대한 첫인상, 우수 사례 공유, 개선 의견 제안 등 다양한 네트워킹 활동이 이루어졌다. 모니터링단의 제안과 평가는 향후 공모지원사업의 실질적인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모니터링단에 참여한 시민 최지현 씨는 “지역 문화예술 사업의 활발한 운영을 직접 확인하고, 시민 입장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용인문화재단은 시민 참여 기반 모니터링을 통해 공모지원사업의 공정성과 완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6년 상반기에는 시민 모니터링단을 새롭게 모집하여 시민 참여와 소통을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
부천시, 외식 컨설팅으로 '맛집'과 '상권' 동시 부활 노린다
부천시, 외식 컨설팅으로 ‘맛집·상권’동시에 살린다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부천맛집'으로 지정된 외식 업소 9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섰다.이번 컨설팅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었으며, 경영, 홍보, 고객 응대 등 각 분야 전문가 18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특히 부천에서 외식업으로 성공한 선배 창업자들도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시는 업소별 특성을 고려해 브랜드 전략 수립, 메뉴 개선, 온라인 홍보 역량 강화, 고객 응대 방법 개선 등 경영 전반을 세밀하게 지원했다. 그 결과, 컨설팅 만족도 100%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시골애' 이영숙 대표는 온라인 홍보의 중요성을 깨닫고 네이버 플레이스 관리와 후기 관리법을 익혀 신규 고객 문의와 방문율 증가를 경험했다. '브런치위치' 이은선 대표는 테이블 오더 시스템을 도입하여 업무 효율과 고객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부천시는 앞으로도 '부천맛집'이 지역 상권의 중심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 참여 기반의 신규 지정 제도를 통해 '부천맛집'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갈 예정이다.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외식업 컨설팅은 부천시 외식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상권 활력 회복의 출발점”이라며, “지역 경제가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부천시는 부천역 일대 피노키오 광장 환경 정비, 신중동역 인근 신중동문화거리 '옥외영업 시범구역' 운영 등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다양한 환경 개선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
연천군, 어린이 상해보험 도입 검토…안전망 강화 나서
분자유발언 사진 박영철 의원 연천군 제공 [PEDIEN] 연천군이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 강화를 위해 어린이 상해보험 도입을 검토한다.박영철 연천군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제298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박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연천군의 최근 3년간 어린이 사고 관련 출동 건수는 연평균 132건에 달한다. 낙상, 추락, 교통사고 등 활동적인 특성상 사고 발생 빈도가 높으며, 가정 내 사고 비중도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박 의원은 현행 군민안전보험이 사망이나 후유장해 등 중증 사고 중심으로 보장하는 점을 감안,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골절, 화상, 입원 치료 등에 대한 보장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3년간 군민안전보험의 보험금 지급 실적 역시 이러한 한계를 드러낸다고 설명했다.이에 박 의원은 어린이 사고 특성을 반영한 전용 상해보험 도입, 주민등록 어린이를 대상으로 별도 신청 없는 자동 가입 방식 검토, 유치원, 학교 등 관계기관과 연계한 체계적인 안내 및 홍보를 통한 제도 활용도 제고 등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박 의원은 "어린이 한 명의 안전은 한 가정의 안정으로 이어지고, 이는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며, 어린이 상해보험 도입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구리시, 국가유공자 보훈 명예수당 40만원으로 인상…내년부터 시행
구리시, 국가유공자 처우개선 위한 수당 인상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 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40만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이번 인상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해 10만원 인상에 이어 올해 10만원을 추가 인상했다.구리시의회는 지난 18일 임시회에서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개정된 조례는 2026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시는 상위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지원 대상 기준을 정비하고, 더 많은 보훈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수당 인상이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보훈 대상자가 차별 없이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이 사회적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다산2동,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 선물…사랑의 방한용품 전달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방한용품”전달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다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방한용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소외계층 등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이웃들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체는 특히 난방과 보온에 어려움을 겪는 20가구를 선정, 겨울 이불 세트, 핫팩, 전기 온열 찜질기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한용품을 전달했다.김민수 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민수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상영 다산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도움을 주신 분들과 협의체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산2동 또한 더욱 세심하게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학교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으로 건강한 노동 가치 확산 (구리시 제공) [PEDIEN] 구리시는 지난 12월 17일 장자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자중학교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한 노동인권 교육을 기획하고, 구리시가 노동자종합지원센터 소속 전문 인력을 특강 강사로 지원하면서 마련됐다.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와 현장실습 과정에서 침해받기 쉬운 노동 관련 권리를 스스로 인식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교육의 주요 내용은 △노동의 의미와 가치 △근로기준법 등 노동 관련 기본 지식 △안전하고 차별 없는 노동환경에서 일할 권리 △노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이날 교육을 진행한 구리시 노동자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부터 노동의 의미와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구리시는 노동자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무료 노동법률 상담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노동안전 지킴이 운영 등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으로 전문 인력 양성
남양주시,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통해 전문 인력 양성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발달장애인의 요양보호사 꿈을 지원하는 보조 일자리 사업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참여자들의 직무 역량 강화는 물론, 돌봄 분야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경기장애인부모연대 남양주시지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이 사업은 요양시설 보조 업무와 직무 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는 참여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사능진건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주말 과정으로 진행되는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여자들의 현장 실무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올해 보조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명 중 2명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이는 현장 중심 교육과 실무 경험이 결합되면 발달장애인도 충분히 돌봄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직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했다.단순히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직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남양주시의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사업은 전국에서 세 번째, 경기도 내에서는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례는 발달장애인 보조 일자리 사업이 단순 참여를 넘어 자격 취득과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직업 자립을 위해 현장 중심 일자리와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