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집행부 실무진과 '소통 간담회' 개최... 현안 해결 속도 낸다

한승희 의장 주재, 현장 중심 문제점 공유 및 유기적 협력 강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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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화군의회, 집행부와 간담회를 통한 소통 강화 (사진제공=강화군)



[PEDIEN] 강화군의회가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 실무진과 긴밀한 소통에 나섰다. 군의회는 최근 한승희 의장 주재로 집행부 각 부서 주무팀장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주요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회와 집행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현안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정책 보고를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간담회에는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주무팀장들이 직접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과 군민들의 불편 사항을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과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희 의장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실무를 담당하는 주무팀장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회와 집행부가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석한 팀장들 역시 군민 행복과 강화군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들은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사전 의견 교환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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