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1동, 낙엽 집중 정비로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

통장자율회와 협력, 백범로 일대 낙엽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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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만수1동, 낙엽 청소로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 (남동구 제공)



[PEDIEN] 인천 남동구 만수1동이 통장자율회와 손잡고 가을철 낙엽과의 전쟁을 치렀다.

이번 정비 활동은 낙엽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미끄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빗물받이가 막혀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은행나무가 많아 낙엽이 많이 쌓이는 백범로101번길 일대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정비가 이루어졌다.

만수1동은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현숙 만수1동장은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자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만수1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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