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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화군 양사면 이장단이 북성리 진달래 군락지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 정비는 다가오는 봄, 진달래 개화 시기에 맞춰 많은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면 이장단은 지난 11월 28일부터 나흘간 북성리 일대 진달래 화단에서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도로변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조재현 이장단장은 평화전망대를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을 위해 이번 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마을 주요 구간의 환경 개선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아름다운 강화 만들기에 앞장서는 이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아름다운 양사면을 가꾸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환경 정비를 통해 양사면은 다가오는 봄, 더욱 많은 관광객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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