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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교육 현장 노무업무 지원을 위한 고문 노무사 위촉 운영
충북교육청전경(사진=충북교육청) [PEDIEN] 충청북도교육청은 5일 변화하는 근로 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효율적인 노무업무 지원을 위해 고문 노무사 2명을 3월부터 위촉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위촉된 고문 노무사의 위촉기간은 2년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말까지이다. 고문 노무사는 충청북도교육감 및 소속 기관이 당사자가 되는 노무관리 및 노동관계 민원과 법령의 해석·적용에 관한 사항 등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을 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현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고문 노무사 위촉을 통해 현장의 노무 업무를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교육공동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노사관계의 신뢰와 균형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다양한 실력으로 모두의 꿈 키우겠다”
“다양한 실력으로 모두의 꿈 키우겠다” [PEDIEN]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제19대 이명숙 교육장이 4일 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명숙 교육장은 지난 1993년 광주동초등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광주북초, 문흥초 등 11개 초등학교에서 근무했다. 교직 기간에는 수업 개선, 문화예술교육, 창의인성교육 등을 위해 노력했다. 2019년 광주효동초등학교 교장으로 부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협력적 교육을 실천했다. 특히 마을학교 운영, 인공지능 선도학교, 학교자치 선도학교, 공동체가 함께하는 생태환경 교육 등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명숙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다양한 실력으로 모두의 꿈을 키우는 동부교육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배움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교육가족이 힘을 모아 마음이 통하는 학교, 진심이 닿는 동부교육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포부를 밝혔다. -
충남교육청, 2025 충남 인성교육 시행계획 발표
충남교육청, 2025 충남 인성교육 시행계획 발표 [PEDIEN] 충남교육청은 학교와 가정, 마을이 함께하는 ‘2025 충남 인성교육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충남교육청은, ‘인성공감 36.5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 전략으로 삼아 학교·가정·마을이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성공감 36.5 프로그램’ 이란, 학생들이 사람다움을 갖추는 인성 덕목을 내면화하고 시민다움을 실천하는 인성 역량을 함양해 365일 36.5℃의 따뜻한 공감과 소통을 실현할 수 있는 충남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학교별 인성 덕목과 가치를 선정해 특색을 살린 ‘빛깔 있는 우리 학교 인성교육’ 전개와 건강한 인성과 정서 함양을 위한 문·예·체 교육과 생명존중·생태환경 교육 활성화 △학생과 교사의 주도성을 기반으로 한 봉사와 나눔활동이 있는 인성동아리 운영 확대 △가정의 기능 회복과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눔 운동’과 ‘가족과 함께하는 마주 대화의 날’ 홍보 강화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연수 확대와 다문화 가정을 배려한 학부모 인성교육 도움자료 개발·보급 △마을의 인성교육 우수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한 체험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 확대 △향교, 서원, 경로당 등과 연계한 마을과 동행하는 효·예절교육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은 디지털화, 개별화가 가속되는 현대사회를 살고 있고 예측이 어려운 미래 사회를 마주하고 있기에 인성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어야 하고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에 충남교육청은 올해 충남교육청 12대 중점 추진과제 중 첫 번째로 학교·가정·마을이 함께하는 실천 중심 인성교육을 선정해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충남교육청, 2025년도 지방공무원 176명 신규 채용’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PEDIEN] 충청남도교육청은 교육행정직 118명 등 총 176명의 지방공무원을 신규 채용하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제1회 임용시험은 △교육행정 32명, △교육행정 73명, △전산 2명, △사서 6명, △공업 1명, △공업 2명, △보건 4명, △식품위생 2명, △기록연구 2명 등 124명을 공개경쟁시험으로 선발하고 △조리 11명, △시설관리 13명, △운전 11명 등 35명을 경력경쟁시험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의 취업기회 제공과 저소득층의 공직진출 확대를 위해 △교육행정 9명 △교육행정 2명을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선발하고 국가보훈대상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운전직 1명을 국가보훈부 추천을 통해 특별채용한다. 제2회 임용시험은 올해 처음으로 상업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필수 이수 2과목을 포함한 경영·금융 교과의 전문 교과를 일정 비율 이수하고 학교장이 추천한 사람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교육행정 2명을 선발하며 최종합격한 사람은 6개월 간 수습 기간 이후 평가와 심사를 거쳐 9급 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제3회 임용시험은 기술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시설관리 3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제1회 임용시험 4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제2회 임용시험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제3회 임용시험 8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으로 진행되고 필기시험은 제1회 임용시험 6월 21일 제2회 임용시험 8월 30일 제3회 임용시험 11월 1일에 각각 실시한다. 한편 올해부터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는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기조가 지식암기 위주에서 직무와 밀접한 사고력 평가 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과목별 시험시간이 각각 5분씩 연장되어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시간은 100분에서 110분으로 상업계고 우수인재 선발시험은 60분에서 70분으로 변경된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용시험은 지난 해까지 기술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공업, 시설, 시설관리직렬을 선발했지만, 올해부터 채용범위를 넓혀 상업계고 우수인재 추천제를 도입함으로써 직업계고 출신 우수인재가 공직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 충원을 통해 일선 학교와 각급 기관에 적기에 인력을 배치해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 학생,시민기자단 모집
인천광역시교육청, 2025 학생,시민기자단 모집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 장려를 위해 2025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학생기자는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또는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인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인천시민 중 현직 언론인을 제외한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법령에 따라, 현직 교직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생기자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 2학년에서 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확대해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해 담당자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 60명,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인천교육 관련 기사 작성, 뉴스리포트 제작 등의 활동 참여와 기사 작성 실무를 위한 전문가 연수를 진행한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올해 9급 지방공무원 151명 신규 채용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5년도 제2·3회 인천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하고 9급 공무원 151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예정 인원은 △교육행정 97명 △사서 8명 △공업 5명 △보건 1명 △시설 1명 △시설 4명 △시설관리 35명이다. 공무원의 균형 인사와 사회적 소외 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3명 △국가유공자 등 2명은 일반 응시자와 구분해 모집·선발한다. 또한, 고졸 기능 인재의 공직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소재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올해부터 국어, 영어 과목의 출제 기조가 변경됨에 따라 필기시험 시간이 100분에서 110분으로 연장된다.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응시원서는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2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1일에 발표한다. 기술계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학교장 추천서를 받아 8월 25일부터 29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필기시험은 11월 1일에 실시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같은 달 17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누리집 지방공무원 시험 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 정보화 업무 경감을 위한 ‘학교 정보지원센터’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정보화 업무 경감 및 디지털·인공지능 교육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 정보지원센터’를 운영한다. 학교 정보지원센터는 △유선 상담 △컴퓨터 원격지원 △학교 현장 인력 지원 △전체 학교 무선 기반 시설 상시 모니터링 등 원스톱 통합지원을 제공해 학교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정보화기기의 전문적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사업 시작 이후 99%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5학년도에는 279개교가 사업에 참여하는 등 참여 학교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참여학교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하고 2025년도 6월에 2학기 신규 참여학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디지털 기반 시설 확대에 따른 관리 부담을 줄여 교사들이 수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업무 경감에도 도움이 되는 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자율감사 지원체계 강화해 학교부담 경감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학교 자율감사 지원체계를 강화해 학교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6년 차를 맞이한 학교 자율감사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매년 길잡이를 정비하고 있다. 2025년에는 교무 학사 분야 90개, 행정회계 분야 46개 등 총 160여 개의 점검 사항을 수정하고 표준화된 점검표를 제공해 학교의 감사 수감 부담을 경감한다. 또한, 자율감사 점검단을 운영해 자율감사 전반에 대한 컨설팅 및 지원하고 유사·중복 점검 항목을 통합 및 폐지해,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책임 있는 학교 운영과 자율적인 업무 시정 개선을 지원해 인천교육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갑질 근절을 위해 전국 교육청과 함께 나선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갑질 근절을 위해 전국 교육청과 함께 나선다.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28일 개최된 전국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에서 갑질 근절을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는 인천시교육청의 지속적인 노력과 타 시도교육청 감사관들의 공감을 얻은 결과로 시도교육청 감사관협의회 명의로 교육부에 갑질 근절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요청하기로 의결했다. 또한, 인천시교육청은 대안 마련 후 각 시도교육청의 갑질 처리 실태를 종합·공유할 것을 제안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조성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표명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안건 가결은 갑질 근절 의지를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성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대안을 마련하고 시민들과 함께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광역시교육청,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 제1회 입학생 맞아 연과 함께 학생들의 꿈이 날다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의 첫 입학식을 개최하고 중학교 1, 2학년 신입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은 △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 △ 교육감 축하 영상 △전통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의 꿈과 포부를 적은 연을 날리는 행사로 학교생활의 시작을 기념했다.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는 소규모 학급으로 학생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글로벌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국제교류, 외국어, 예체능 등 특화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스스로 교과 과정을 설계하며 주도성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다. 박덕호 교장은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한 1학년 신입생은 “새로운 학교에 대한 기대감과 안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세계로국제중고등학교에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글로벌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학생성공버스’로 새 출발하는 학생 등교 격려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인 3월 4일 오전, ‘학생성공버스’의 송도 탑승지와 영종 하차지를 방문해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다. ‘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도입한 신개념 통학 서비스로 시범 운영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4년 3월 27일 운행 시작으로 신학기 첫 한 달 간 통학 대책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기 말과 예비 소집일 등을 활용해 재학생과 신입생의 신청을 받아 3월 4일 신학기 시작과 동시에 원활한 등교가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첫 운행일에 학생성공버스에 탑승해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송도 지역 탑승지와 영종 지역 하차지를 방문해, 학생들과 소통하며 원거리 통학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마음 편히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 학생성공버스’는 ‘규제샌드박스’ 승인을 받아 전국 최초로 운영되는 통학 서비스로 2024년 민원 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인천시교육청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으며 2025년에는 51대의 학생성공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책은 여러분의 좋은 친구, ‘책날개 입학식’ 신입생 축하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인천중산초등학교와 영종유치원에서 열린 ‘읽걷쓰와 함께하는 책날개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책날개 입학식’은 신입생에게 학교생활을 응원하며 책을 선물하는 사업으로 모든 신입생은 책 한 권과 ‘독서 길잡이’를 입학선물로 받게 된다. 이 사업은 2020년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처음 시행되어 2024년 중학교에 이어 올해는 유치원과 고등학교까지 확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추천 도서 목록 제공, 책날개 도서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설명회 개최 등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읽걷쓰 플랫폼을 활용한 책날개 캠페인을 진행해 독후 활동을 장려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책을 읽으며 생각을 키우는 ‘읽걷쓰’ 교육이 학생 성공 시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앞으로도 ‘학교를 삶으로 일상을 배움으로’ 만들어 가는 읽걷쓰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아침이 행복한 학교 ’ 방문 격려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PEDIEN]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4일 아침이 행복한 학교 운영교인 인천중산초등학교를 방문해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돌봄 현장을 점검했다. ‘인천교육정책 1-1. 유·초 안심 돌봄’ 추진 과제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침이 행복한 학교’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오전 8시부터 이른 등교를 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3년 73교를 시작으로 2025년에는 152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2025년, 늘봄학교 과정이 확대된 만큼 현장에서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교육청 ‘적극행정 중점과제’, 시민이 선정한다
광주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광주광역시교육청) [PEDIEN] 광주시교육청의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시민이 선정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5~11일 온라인을 통해 ‘2025년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선정한다. ‘적극행정 중점과제’는 시교육청이 시민 체감도가 높은 현안사업이나 급격한 환경변화에 따라 선제 대응이 필요한 과제 중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투표 대상은 시교육청 각 부서에서 제출한 △지방시대 구현 및 지역 교육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교육청-지역대학 간 교육협력 강화 △달라진 교실 환경에 맞춘 학생 책걸상 교체 △학교부지 활용으로 ‘학생과 시민의 안전 통학로 조성’ △신속한 교육 수요자 지원 체계 구축으로 만족 Up, 불편 Down △‘고객이 OK할 때까지’ 모두가 만족하는 광주교육 민원서비스 제공 △신규 공무원 공직적응 교육 ‘살짝쿵 신규 공무원의 마음을 훔치다’ △학생 도박 문제없는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또박도박 살핌망 구축’ 등 7개 사업이다. 시교육청은 투표 결과를 토대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2개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확정하고 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발생할 경우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적극행정 중점과제 선정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