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화정자문화생활관, 1년 뒤 도착하는 '느리게 가는 엽서' 운영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느리게 가는 누정 우체통 운영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정자문화생활관이 특별한 연말연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느리게 가는 엽서 – 누정 우체통'은 1년 뒤에 배달되는 손편지를 통해 잊혀가는 아날로그 감성을 되살리는 프로그램이다.참가자들은 봉화의 아름다운 누정에서 직접 엽서를 작성하여 1년 후의 자신 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낼 수 있다. 디지털 메시지의 즉각성 대신, 기다림의 미학을 통해 더욱 깊은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정자문화생활관에서 엽서형 누정달력을 구매한 후, 마음을 담아 편지를 작성하고 누정전시관 내의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수집된 엽서는 1년 뒤에 기재된 주소로 발송될 예정이다.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잠시나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누정의 느린 시간 속에서 정성껏 작성한 손편지가 1년 뒤 작은 선물처럼 느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구미시, 자연보호 백일장 성황…미래세대 환경 감수성 키워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PEDIEN] 구미시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연보호 백일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미래 주역인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다.지난 11월 1일, 금오산 잔디광장에는 학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모여 백일장의 열기를 더했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참가자들이 문학 작품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공유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외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48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미시장상 9명,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장상 12명, 자연보호구미시협의회장상 27명에게 각각 상이 수여됐다.수상자들은 입상작을 모아 만든 작품집을 함께 읽으며 서로의 작품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글쓰기를 통해 자연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는 모습이었다.손양숙 환경정책과장은 "기후변화가 일상인 시대에, 학생들의 따뜻한 시선과 작은 실천이 미래를 지키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자연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봉화군의회, 제276회 정례회 폐회…내년도 예산안 수정 가결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PEDIEN] 봉화군의회가 지난 11월 19일부터 30일간 진행된 제276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하반기 군정 주요 업무 실적 보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본예산안 및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군정 질의,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이 다뤄졌다.특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각종 사업 설계 변경으로 인한 예산 낭비 방지, 수의계약의 공정한 운영, 위원회 구성 시 여성 위원 참여 확대, 민간자본사업 보조금의 적기 집행,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 확보 등 군정 전반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예산 편성의 형평성, 공정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그 결과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일반회계 세출예산 15건, 총 44억 6천20만 원을 삭감했다. 또한 효과적인 재원 배분을 위해 주민 숙원 사업과 문화관광사업 등 5건에 22억 8천248만 원을 증액하는 내용으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금동윤 부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군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며 의정활동에 힘써준 의원들과 성실히 임해준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북부동, 김장 김치로 따뜻한 겨울 선물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장 김치 나눔 행사 실시 (경산시 제공) [PEDIEN] 북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김장 재료를 준비하고 김치를 담갔다.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15통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임재윤 위원장은 김장 김치를 통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행복을 더하는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현주 북부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행사를 개최한 북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부탁했다. -
농심 구미공장,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정 더해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PEDIEN] 농심 구미공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전달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농심 구미공장은 1990년 구미 제1공단에 설립되어 현재 6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구미 지역의 대표적인 식품 제조 가공업체다.하루 평균 봉지면과 용기면 약 600만 개를 생산하며, 특히 국내 신라면 전체 생산량의 약 75%를 담당하는 핵심 생산 기지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농심은 생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구미시를 대표하는 푸드페스티벌과 라면축제의 후원사로 꾸준히 참여하며 지역 행사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올해 4회째를 맞은 라면축제에는 약 35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와 낭만문화도시 이미지 확산에 기여했다.김상훈 농심 구미공장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이번 기탁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농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나눔이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구미시가 더욱 살기 좋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금오종합사회복지관, 개관 25주년 기념 행사 성료…지역사회 복지 증진 기여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PEDIEN] 구미시 도량동에 위치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 2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복지관의 지난 25년간의 노고를 기념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주민 동호회 울림오카리나팀의 아름다운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글사랑교실 어르신들의 자작 랩 공연과 도량마을돌봄터 이용 아동들의 축시 낭독이 이어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과 감사 인사가 진행됐다. 특히, 10년, 20년 동안 꾸준히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복지관 이용자와 직원들은 후원자와 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감사존’을 설치했다. 감사존은 따뜻한 메시지와 사진으로 꾸며져 현장의 훈훈함을 더했다.황은채 사회복지국장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복지서비스 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오랜 기간 봉사와 후원을 이어온 분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구미시도 더욱 세심한 행정과 지원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1999년 개관 이후 통합사례관리, 이동복지관 운영, 무료급식사업, 푸드마켓·뱅크, 초록별장난감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왔다.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문제 예방과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더욱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
북부동 자율방범대·체육회, 이웃사랑 성금 200만원 기탁
북부동 관변단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연이어 (경산시 제공) [PEDIEN] 북부동의 남녀자율방범대와 체육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두 단체는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자율방범대 허명수, 서정은 대장은 순찰 활동 중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보며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성금을 모았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을 약속했다.방준혁 체육회장은 추운 겨울, 난방비 걱정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김현주 북부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 준 자율방범대와 체육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
하양농협 부녀회, 이웃사랑 실천…성금 100만원 기탁
하양농협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경산시 제공) [PEDIEN] 하양농협 부녀회가 지난 17일 하양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부녀회원들이 수익사업을 통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이 모여 이루어졌다.하양농협 부녀회는 평소에도 지역 농촌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성금 기탁 역시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하양읍 관계자는 바쁜 농사일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부녀회에 감사를 표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 9기 수료…지역사회 상담 전문가 발굴
제9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 수료식 (봉화군 제공) [PEDIEN]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한 제9기 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이 5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치고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총 30시간 동안 진행되었다.봉화군민카운슬러대학은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9회째를 맞이하며 지역 주민들의 청소년 이해를 돕고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해왔다.특히 상담과 복지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출석상을 수상한 김 씨는 “이번 군민카운슬러대학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담의 기초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및 심리 검사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상담 신청은 전화, 센터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수료생 배출을 통해 봉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담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 개최…맞춤형 일자리 창출 논의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PEDIEN] 근속장려금 사업 성과 공유…정책 실효성 확인 구미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구미시 일자리추진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일자리추진위원회는 2024년 6월 출범해 경제계와 고등학교·대학교, 고용노동부,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원회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일자리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일자리 주요 사업 계획을 보고한 뒤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지원, 중장년과 여성층을 위한 고용, 청년 취·창업 지원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복합문화형 청년공간 운영, 직업계고와 대기업을 연계한 취업 모델 등 다양한 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향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지난해 위원회에서 건의돼 검토된 장기근속자 인센티브 제공 방안은 올해 ‘청년일자리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으로 시행 중이다.해당 사업은 총 2억2천만 원의 예산으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 110명에게 카드형 구미사랑상품권을 지급했으며, 모집 인원 대비 1661명이 신청해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근로자 110명에게 1차분 1인당 1백만원 지급완료, 2차분 1인당 1백만원 지급예정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청년과 여성, 신중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 고용 환경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지 맞아 사랑의 팥죽 나눔 -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따뜻한 정 전달 -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지 맞아 사랑의 팥죽 나눔 (경산시 제공) [PEDIEN]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17일 동지를 앞두고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팥죽 24kg을 끓여 저소득 독거노인 60가구에 전달하였다.이번 팥죽 나눔 행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 모아 행복 금고’에 와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적립된 성금으로 진행되었으며,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여해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손수 팥죽을 만들고 새알을 빚는 등 정성을 담아 준비하였다.김상영 위원장은 “동지를 앞두고 마련한 이번 팥죽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을 보내고 계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께 따뜻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민중기 와촌면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상영 위원장님 및 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마련된 팥죽은 식료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청년창업 정책협의회 열고 생태계 활성화 논의
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청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머리를 맞댔다.경상북도는 경북테크노파크에서 '2025년 제2차 경북 청년창업 정책협의회'를 개최, 도내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 협력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했으며, 도내 청년창업지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기관별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협의회에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경제진흥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청년센터, 대구대학교, 영남대학교, 대경대학교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다.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창업지원사업 성과 공유, 청년창업기업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 창업지원 사업 간 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등이 제시됐다.참가 기관들은 각 기관에서 추진한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 효과와 현장 반응을 점검했다.특히 기술창업, 지역특화 산업 연계 창업, 대학 기반 창업지원 사업 등 분야별 성과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청년창업 기업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또한,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창업 환경과 청년정책 수요를 반영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 설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경상북도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청년창업 관련 현안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정책협의회를 신규 협업 사업 기획과 정책 제안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경상북도 청년정책과 지진태 과장은 이번 정책협의회가 향후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논의…청년 삶의 질 향상에 초점
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신규 시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정책 과제 발굴에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경북도는 중앙정부의 청년정책 방향에 발맞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북형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논의되었다.교육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K-탑티어 석박사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또한, ‘K-U시티 프로젝트’, 지역대학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청년 해외 인턴 지원사업 등도 2026년 청년정책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일자리 창출을 위해 AI 핵심기술 개발 및 소프트웨어 교육을 통한 청년 일자리 확대 방안이 모색된다. 항공·방위·물류 분야 청년 채용 박람회, 박물관·미술관 청년 인턴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 정책이 발굴되었다.농업 분야에서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농업계고 졸업생 창업비용 지원 등을 통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Agri-Frontier25’ 운영을 통해 지역 대표 청년 농업인 25명을 선발, 농업 정책 싱크탱크로 활용하는 방안도 제시되었다.문화·복지 분야에서는 ‘K-아트 청년창작자 지원’을 통해 청년 창작 예술인을 지원하고, 동아시아 퓨전음악 록 페스티벌 등을 통해 청년 세대 문화 교류를 활성화한다. 지역 사회 서비스 청년 사업단 운영을 통해 청년 수요에 맞는 정신 건강과 복지 증진 방안도 모색한다.주거·생활 분야에서는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도청 신도시 게임 놀이공원 조성, 혁신도시 가족 친화형 놀이 시설 등 청년 친화형 정주 환경을 조성하는 시책들이 보고되었다.참여·권리 분야에서는 경북 청년 홈페이지에 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여 맞춤형 정책 검색 기능을 제공하고, 젊은 경북 청춘 동아리, 청년 새마을 연대 등을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방안이 논의되었다.경상북도는 이번 회의에서 발굴된 신규 시책들을 2026년 청년정책 시행 계획에 반영하여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청년 인구가 지방 소멸의 중요한 지표인 만큼,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경상북도만의 특색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보다 더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연구포럼 최종 보고회 개최
경상북도 도청 [PEDIEN] 경상북도가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핵심 전략을 논의하는 연구포럼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포항 포스코 국제관에서 열렸으며,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9개월간 진행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에너지 전문가들이 모여 경북도의 미래 에너지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연구포럼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가스공사, 포항공과대학교, 포스코, 유니슨 등 에너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2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풍력, 무탄소에너지, 분산에너지 3개 분과로 나뉘어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했다.최종 보고회에서는 경상북도의 에너지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6개의 주요 연구 과제가 발표됐다. 풍력발전기 유지보수 전문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신재생에너지 e숲 조성 사업, 초대형 해상풍력 시스템 기술 실증 테스트베드 설계 연구 등이 포함됐다. 또한 CFE 인증 체계 전략 수립, 원전 기반 대용량 수소 생산·저장·배관 조성 전략,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특화 지역 추가 사업 모델 개발 등도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연구 과제 이행 계획, 신산업 육성 방안, 기술 및 제도 개선 등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춘 지역 에너지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경상북도는 이번 연구포럼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지역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 포항 수소연료전지산업클러스터 구축 등 지역 에너지 분야 주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류시갑 경상북도 에너지정책과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논의된 풍력산업 고도화, 해상풍력 시스템 실증연구 등의 과제를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분야와 연계하여 중장기 과제로 제안하고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에너지 분야 연구포럼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현장 중심의 정책 연구와 전문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에너지 신산업 육성 과제 발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