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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산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가 지난 2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쌀 250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며,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안산상공회의소 CEO 아카데미는 지역 상공인과 리더들에게 미래 경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되었다. 현재까지 8기 과정을 통해 총 31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태한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 회장은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경제를 이끄는 CEO분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안산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CEO 아카데미 총원우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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