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동에 사랑의 온기 나눈 한국나눔음악협회

10년 넘게 이어온 연탄 나눔, 지역사회에 따뜻한 겨울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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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흥선동 복지지원과 흥선동 한국나눔음악협회 사랑의 연탄 나눔



[PEDIEN] 한국나눔음악협회가 28일, 의정부시 흥선동의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1200장을 기증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협회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이 돋보였다.

한국나눔음악협회는 악기 연주 지도와 악기 지원 등 음악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다. 2009년부터 매년 흥선동 안골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연탄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채윤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흥선동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나눔음악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흥선동 역시 따뜻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나눔음악협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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