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동대문구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2월 9일까지다.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은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청년 창업 플랫폼으로, 이번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청년 기업에게 성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신규 시설을 추가 조성하여 운영 규모를 확대, 창업자 모집 범위를 넓히고 더 많은 기업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 기존 시설에서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를, 새롭게 조성된 시설에서는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독립 사무실은 물론, 회의실, 커뮤니티 라운지, 스튜디오 등 다양한 시설이 제공된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지원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대문구는 이번 'DDM 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 기업 모집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