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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보급창고 일원에 태권도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철도보급창고 일원에 태권도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PEDIEN] 대전시의회는 13일 오후 3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국가등록문화유산 철도보급창고 일원의 태권도문화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복지환경위원회 박종선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서 대전역 인근 철도보급창고 일원을 태권도문화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정책적 방안이 제기돼 관심을 모았다. 대전역 일원은 지난 10월 철도보급창고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통해 태권도 발상지로서 역사적 의미가 깊고 철도보급창고가 한때 태권도 수련장으로 기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철도보급창고의 활용 방안으로 세계의 무도인들이 방문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개발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발제를 맡은 오노균 前)충청대학교 교수는 1947년 5월 7일 대전역 주변에 남삼현 사범 등이 지방 최초로 태권도 충남지관을 설립하고 철도보급창고에서 태권도를 수련한 사실을 설명했고 이러한 상징적 의미를 새겨 그 일원을 세계의 무도인이 순례하는 태권도 성지로 조성할 경우 이를 통해 창출될 문화·관광 분야의 부가가치가 매우 클 것이라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서성원 태권도미디어박스 편집장, 이종갑 前)국립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이충영 국기원연구소장, 임원섭 스웨덴 태권도 개척사범, 조현도 대전시 태권도협회 이사는 철도보급창고와 그 일원에 유무형의 태권도 유산을 접목한 태권도문화공원을 조성해 대전의 새로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성에 깊은 공감대를 보였다. 또한 이를 위해 국기원과 무주태권도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고 대전 0시축제와 연계해 태권도 시범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태권도와 철도를 융합한 테마형 관광 콘텐츠를 활용 방안으로 제안했고 태준업 도시정비과장은 대전역 일원을 시민 커뮤니티와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마지막 토론에 나선 최원석 체육진흥과장은 태권도상설시범단의 공연을 정례화하고 전국태권도대회를 대전에 유치할 것을 제안했다. 박종선 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태권도문화공원이 조성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의 공감대가 중요하고 태권도 발원지로서 경쟁력 있는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태권도문화공원 조성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로 이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보였다. -
김성수 의원, 북한이탈주민의 새로운 명칭으로 ‘통일 이주민’ 제안
김성수 의원, 북한이탈주민의 새로운 명칭으로 ‘통일 이주민’ 제안 [PEDIEN]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성수 의원은 12일 경기도 평화협력국 소관 2025년 본예산안 심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의 명칭을 ‘통일 이주민’ 으로 바꿔 부르자고 제안하며 이들의 정착지원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사업을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김성수 의원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호칭부터 새롭게 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며 경기도부터 이를 새롭게 하자는 의견을 제안했다. “북한이탈주민이라는 호칭이 1997년부터 법적으로 공인된 것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 써 오는 과정에서 ‘이탈’ 이라는 단어가 가져오는 낙인효과로 인해 정작 당사자들이 불리길 원치 않는 명칭이 됐다”고 강조하고 자발적인 이동과 정착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통일 이주민’ 으로 부르자고 제안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및 인식 개선 사업의 대상과 예산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남한으로 이동 및 정착한 이주민이 경기도에만 1만명이 넘는 데도 불구하고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사업의 수혜자는 취업 교육 80명, 인턴십 지원 30명 등 도내 이주민의 1%도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 김 의원은,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 지원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관련 예산을 확충할 것을 담당 부서에 강력히 촉구했다. 김성수 의원의 제안에 대해 조창범 평화협력국장은 취지에 공감하며 “통일 이주민이라는 호칭에 대해 경기도 차원에서 통일부에 공식적으로 제안하겠으며 정착지원 및 인식 개선 관련 예산 또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변하며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광주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택시 총량 결정 강조
광주시민 이동권 보장을 위한 택시 총량 결정 강조 [PEDIEN] 국토교통부가 제5차 택시총량제 지침 개정안을 통해 전국 자치단체 택시 총량 조정에 나선 가운데, 광주와 하남의 경우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증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택시 1대당 이용 인구비율은 790명으로 전국 평균 312명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지역민들이 느끼는 택시 부족 현상은 여전하고 특히 4차 택시 총량제에 따라 최근 택시가 증차된 광주·하남시의 경우, 증차 효과를 검증하면서 논의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 안 의원의 설명이다. 안 의원은 지난달 초 광주지역 택시업계의 의견을 청취한 데 이어 11월 19일에는 국토교통부 담당자들과 만나 업계의 의견과 우려를 전달하고 관련 내용을 협의한 바 있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지난 3일 ‘택시 사업구역별 총량제 지침 일부개정 고시안’을 행정예고 하자, 7일 재차 도농복합지역인 광주의 택시 1대당 인구비율, 택시 이용 편의성 제고 최근 증차 효과의 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증차를 포함한 향후 방향을 결정할 필요성이 있음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은 제5차 택시총량제 지침 개정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등과 지속해서 소통해 지역민의 택시 이용 편의를 증진하는 방향에서 총량이 결정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안 의원은 “지역의 택시 이용여건, 4차 총량제에 따른 증차 효과 검증 등이 이루어지고 난 이후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며 “시민의 이동 편의와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고려해 국토교통부에 지속해서 증차 등의 필요성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총량지침을 확정하면 ‘택시발전법’에 따라 시·군은 5년마다 사업구역별 총량을 공보에 고시해야 한다. 5차 지침에 따라 산정할 경우, 광주·하남시 택시 총량은 현행 920대에서 약 89대 감차된 831대 수준이다. -
이석균 의원, 도민과의 약속 지키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이석균 의원, 도민과의 약속 지키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석균 의원은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이석균 의원이 보여준 날카로운 정책 분석과 대안 제시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공로패를 받았다. 이석균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 지방재정투자심사위원회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지적하며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공시 자료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등 도민의 알 권리를 확대하고 신뢰성 있는 행정을 촉구했다. 특히 책임계약평가제도의 과열 경쟁 문제를 비판하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는 한편 도민 참여 방식의 객관성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이석균 의원은 또한 공공기관의 사전컨설팅 감사제도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문제를 짚으며 온라인 신청 시스템 구축과 홍보 강화를 통한 제도 활성화를 촉구하는 등 공공기관의 실효적 제도 개선에 앞장섰다.특히 경기연구원의 경영평가 부진과 이직률 문제를 지적하고 외부 컨설팅을 통한 구조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기준의 모호성과 지방공기업평가원 기준과의 불일치를 지적하는 등, 평가 체계의 일관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 것은 이번 감사의 핵심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또한, 경기 북부 재개발·대개조 사업과 관련해 소외 지역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지원을 촉구하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강조하기도 했다.이석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경기도를 편리하게, 따뜻하게’ 만들겠다는 슬로건 아래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정한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해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더욱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적극적 감사활동으로 우수한 능력을 보인 의원 중 창의적인 활동을 보여준 의원에게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이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 이혜원 의원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 재개 위한 예산 확보 전방위 노력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 재개 위한 예산 확보 전방위 노력 [PEDIEN]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이 13일 경기도의회에서 박성남 의정부시 부시장,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등과 함께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며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 재개를 위한 대안을 모색했다.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원 상당의 경기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제도로 신청자가 3년 연속 또는 10년 동안 경기도에 거주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제도는 경기도에서 70%, 시·군 자치단체에서 30%를 매칭해 운영되며 청년들의 경제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재정 문제로 인해 2024년부터 청년기본소득 사업을 중단했으나, 최근 재개를 추진해왔다. 특히 의정부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사업을 재개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으며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청년기본소득 지급 재개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의정부시의 행정절차 미흡으로 인해 사업 재개가 위기에 처했다. 청년기본소득 예산은 경기도에서 70%를 부담하지만, 의정부시가 경기도에 공문을 통해 예산을 요청한 시점은 경기도의회에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이미 제출된 이후였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2024년도 추경 예산안을 수정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의정부시의 도비 지원 요청이 이루어진 것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정담회에 참석한 박성남 의정부시 부시장은 “의정부시 청년들에게 꼭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하고 싶다”며 “청년기본소득 지급 가능성에 대한 법률 검토과정이 지체되어 2024년도 제2차 추경안 제출 시한을 넘기게 됐다”며 “특수한 사정이 있는만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관련 예산을 승인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영봉 의원은 박성남 부시장의 의견에 대해 “경기도의회에 추가경정예산안이 최종 제출되고 나면 경기도가 자체적으로 예산안을 수정할 수 없다”며 “경기도 의회에서 의정부시 청년기본소득 예산을 증액한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도지사의 동의를 받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동료 의원님들의 동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안인 만큼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경기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하면서 “2024년 하반기 뿐아니라 2025년에도 의정부시 청년들이 청년기본소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2024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2024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윤태길 의원은 12월 13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주최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도민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제379회 정례회 기간 중 복지국, 보건건강국, 보건환경연구원, 경기복지재단,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민의 복지와 건강을 위한 다양한 문제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공로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윤 의원은 △코로나19 백신 770억원 낭비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백신 관리 대책 요구 △사회복지종사자 급량비 신설 및 참전유공자 유족 수당 도입 촉구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의 운영 실태 개선 및 행정적·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경기도의료원의 만성적 경영 악화 문제 해결 촉구 △사회서비스원과 경기복지재단의 역할 차별화 필요성 강조 등 도민의 건강과 혈세 낭비 방지를 위한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활동을 펼쳤다. 윤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고 의정활동에 임한 결과”며 “앞으로도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해 온 윤 의원의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앞으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
대전시의회 안경자의원, 초등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촉구
대전시의회 안경자의원, 초등교사 성비 불균형 해소 위한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 촉구 [PEDIEN]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안경자 의원은 13일 열린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초등교사 임용시험에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의 필요성을 제안하며 ‘교육공무원법’ 개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전국적으로 초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심화되고 있는 교사 성비 불균형 문제를 개선해 균형 잡힌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안경자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현재 초등학교 남성 교사 비율은 전국 평균 23%에 불과한데, 그 중 특히 대전은 11.8%로 전국 17개 시도 중 최하위권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비 불균형은 교육 현장의 다양성을 저해하고 학생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안의원은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03년부터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적용 중인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도입을 제안했다. 이 제도는 어느 한쪽 성별의 합격자가 30% 미만일 경우 해당 성별의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방식으로 조직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안의원은 현재 교육행정직 공무원 채용시험에서도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는 적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성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초등교사 임용시험에도 양성평등채용목표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안경자 의원은 이 제도의 도입으로 “성별 간 다양성을 존중하는 태도를 학생들에게 길러주고 학교 폭력 감소 및 교육 경쟁력 강화 등 교육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교육공무원법’에 이를 반영할 법적 근거를 신설할 것을 제안했다. -
박명숙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박명숙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명숙 의원은 1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박명숙 의원은 도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교통·건설 분야 현안을 면밀히 점검하며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할 뿐 아니라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지방도 건설 사업 및 교통 대책을 통한 도민 삶의 질 향상 △농촌 맞춤형 교통 모델 제시 및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홍보 강화 △화물차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 대책 촉구 △경기국제공항 추진 과정에 대한 신중한 검토와 지역 여론 수렴 강조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의 장기 지연 해결 촉구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박명숙 의원은 지방도와 국지도 건설 사업의 장기적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교통 인프라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고 강조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구체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농촌 지역의 교통 소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형 맞춤형 교통 모델을 제시했으며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문제에 대해서는 도 차원의 홍보와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화물차 주차 대란과 관련해서는 “문제를 방치할 경우 도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강력한 대책을도 촉구했다. 경기국제공항 추진 과정에서도 신중한 검토와 더불어 지역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것을 요구하며 정책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했다. 박명숙 의원은 “도민의 삶의 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며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으로 구현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이상원 의원, 도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이상원 의원, 도민을 위한 행정사무감사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PEDIEN]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소속 이상원 의원이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원 의원은 운영위원회 소속으로서 경기도의회 의정활동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의회 내부 운영과 집행부 견제에 있어 내실을 다진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상원 의원은 △ 경기도의회의 각종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 방안 △ 도의회 운영 예산의 투명성과 적정성 확보 △ 집행부와 도의회의 상호 협력 체계 강화 등 의회 차원의 책임감 있는 문제 제기와 대안 마련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공정하고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의 중요성을 부각시켰다. 그 밖에 이상원 의원은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과정에서도 사업 계약 해지 절차의 적법성과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강력히 요구하며 집행부의 정책 집행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명확히 지적했다. 특히 사업 종료 이후 후속 대책 마련이 미흡한 점과 도민의 의견 수렴 부족 문제를 비판하며 의회의 책임 있는 대처를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경기도의회의 운영위원으로서 도의회가 도민을 위한 정책의 방향성을 바로잡는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을 꼼꼼히 검토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도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수상으로 이상원 의원은 의회 운영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정 견제와 감시 기능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도민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
최병선 도의원, “도민의 삶을 위한 경제·노동 정책 감시와 개선에 앞장서다”
최병선 도의원, “도민의 삶을 위한 경제·노동 정책 감시와 개선에 앞장서다”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최병선 의원이 12월 13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병선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에서의 활동을 통해 경기도 경제와 노동 분야의 주요 현안을 철저히 점검하고 도민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도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삼아 경제적 안정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 경기도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정책의 성과 점검 △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사업의 운영 효율성 제고 △ 경기도 지역화폐의 실효성 평가와 개선 방안 제안 등 도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의제를 심도 있게 다뤘다. 특히 최병선 의원은 공공기관의 도덕적 해이와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문제를 강력히 비판하며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제도적 보완과 규정 개선을 이끌어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동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변화를 요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선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경기도가 경제·노동 정책에서 전국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최병선 의원은 경제노동위원회 활동에서 보여준 탁월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입증하며 도민을 위한 실질적인 의정활동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
정하용 의원, “도민을 위해 집행부 감사 더욱 집중할 것”
정하용 의원, “도민을 위해 집행부 감사 더욱 집중할 것” [PEDIEN]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13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특히 정하용 의원의 금번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수상은 경기도의회 직원이 직접 추천해 수여된 것으로 수상의 의미가 더욱 컸다. 정하용 의원은 2024년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위탁사업 운영의 공정성 확보와 공공기관 임원의 도덕적 해이 문제 등을 제기하며 재발 방지 조치와 규정 개편을 이끌었다는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뿐만아니라 경기도와 경기도 공공기관이 효과성 검증 없이 과도하게 책정한 홍보비, 행사비를 지적하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로 전면 정비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정하용 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정도로 도정 관련 서류를 검토하다보니 몸은 힘들었지만, 도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경기도 사업에 대한 감사를 철저히 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도민을 위한 의원의 의무라고 생각하며 버텼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심하고 경기도 정책을 신뢰할 수 있도록 의원의 집행부 견제 의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민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김영민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13일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김영민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기도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 △경기남부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노력 △교통요금 조정 지연 문제 해결 요구 △명확한 국제공항 신설 계획 설정으로 도민 신뢰 회복 촉구 △RE100 추진 현황에 대한 철저한 점검 △예산의 올바른 사용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정책 집행의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는 문제 해결 중심의 접근이 돋보였다. 김영민 의원은 경기도 내 건설기계 대여금 체불 문제가 지속되는 상황을 지적하며 대여금 체불 방지를 위한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건설현장에서의 체불 문제는 노동자의 생계를 위협하는 심각한 사안”이라며 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또한, 경기남부 국제공항 신설과 관련해 "명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로드맵이 없는 상황은 도민의 신뢰를 저해한다"며 도의 명확한 계획 수립과 투명한 소통을 강조했다. 교통국에 대해서는 요금 조정 검토가 1년째 지연된 점을 강하게 비판하며 도민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 것도 요구했다. 또한, 경기남부 철도의 국가철도망 반영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기도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등 전반적인 도정의 현안사항을 짚으며 도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예비비 최소화와 기금 활용 등 재정 효율화를 제안하며 도 재정운영의 방향성을 제시 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영민 의원은 “이번 행감 우수의원 선정에 의회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안다”며 “그래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한 결과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위원장, ICT 전시회서 도내 창업기업 혁신성과 격려
이제영 경기도의회 미래과학위원장, ICT 전시회서 도내 창업기업 혁신성과 격려 [PEDIEN]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은 12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24 ICT 성과공유 및 기술교류 전시회’에서 ICT 산업의 중요성과 기술 교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전시회는 경기도 내 ICT 기반 창업기업들이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공간입주 등의 지원을 통해 이룬 성과를 선보이고 투자자와 전문가 간 협력 기회를 넓히는 자리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의 전시회는 ICT 기반 창업기업들이 이룬 혁신적 성과를 공유하고 투자자와 전문가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며 “경기도의 미래를 책임질 창의적 기술 혁신이 이 자리를 통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도내 기업들이 기술 혁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경기도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들에게 “전시회가 단순히 성과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아야 한다”며 “마케팅과 판로 개척까지 지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도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전시부스를 하나하나 꼼꼼히 돌아보며 기업의 기술 혁신 성과를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수혜기업 43개사가 참여해, 투자유치와 업무 제휴를 논의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경기도 ICT 산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
이상원 의원, “경기도 홍보, 도민 체감 높이는 전략적 변화 필요”
이상원 의원, “경기도 홍보, 도민 체감 높이는 전략적 변화 필요” [PEDIEN] 이상원 경기도의회 의원은 12월 11일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위 본예산 심사에서 홍보기획관과 대변인을 대상으로 경기도 홍보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전략적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상원 의원은 홍보기획관을 향해 “경기도 상징물조차 내부에서 제대로 홍보되지 않고 있다”며 내부 구성원들부터 경기도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의 홍보매체가 지나치게 딱딱하고 도민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다”며 보다 부드럽고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메시지와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홍보 수단을 더욱 다양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홍보기획관은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특히 인스타그램에서는 일부 게시물이 42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재미있고 도민 중심의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답했다. 이상원 의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말고 도민과 소통하며 공감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홍보 정책을 발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대변인을 대상으로 한 질의에서 이상원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TV 광고에 대해 “2초 정도의 짧은 텍스트 노출로는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홍보비 집행의 기준과 상세 내역을 명확히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면서 “충분한 홍보비가 책정됐다에도 도민 체감 효과는 여전히 낮다”며 현재의 임팩트가 부족한 TV 광고 방식에 대해 비판했다. 마지막 발언에서 “민간기업보다 광고 단가가 높은데도 홍보 노출 효과는 미흡하다”며 언론사에 적극적으로 요구해 노출 시간과 횟수를 늘리는 등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