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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향교동, 형제부각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소외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 전해

2025-11-25 11: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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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 향교동 행정복지센터가 20일, 형제부각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현판 전달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착한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자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형제부각 신동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향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외 계층을 위한 형제부각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

센터 관계자는 “향교동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착한가게 현판 전달을 통해 향교동의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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