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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두산전자가 김제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산전자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용지면에서 보일러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두산전자 김제공장의 사회공헌활동 '안전해 DOO!'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두산전자 김제공장은 7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바보의나눔과 협력,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보일러를 교체하는 데 사용했다. 봉사활동은 백산면과 용지면의 6가구를 대상으로 진행,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남궁행원 김제시자원봉사센터장은 두산전자 김제공장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활동 연계를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재형 두산전자 김제공장장은 “올해 겨울이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다고 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 따뜻하게 겨울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두산전자의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 경영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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