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 소룡·미성동에 김치 240박스 기탁…온정 나눠

겨울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지역사회 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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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SGC에너지, 소룡동·미성동에 김치 240박스 기부 (군산시 제공)



[PEDIEN] SGC에너지가 겨울을 맞아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 김치 240박스를 기탁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에 전달된 김치는 소룡동과 미성동의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에게 전달되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SGC에너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SGC에너지는 이전에도 설과 추석 명절에 백미를, 김장철에는 김치를, 연말에는 연탄과 등유를 지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 사회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추워지는 날씨에 외롭고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건실 소룡동장은 “SGC에너지의 꾸준한 지원 덕분에 소룡동과 미성동 주민들이 사계절 내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특히 어려운 시기에 맞춰 필요한 후원을 해 주셔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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