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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완주군 사회복지사들이 지난 28일 완주 휴시네마에서 '사회복지사 화합 한마당'을 열고,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여 지역 사회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박주종 전북사회복지사협회장, 유재현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의 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감사의 장'과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참석자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소통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복지사들은 영화 관람 후 담소를 나누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완주군 복지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또한 사회복지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완주군의회 차원에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재현 완주군 사회복지사협회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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