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노래하는 꿈나무' 데시앙어린이집 원아들 격려

합창 경연대회 수상 축하…아이들 꿈 응원과 따뜻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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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우범기 전주시장 노래하는 꿈나무들의 수상 축하



[PEDIEN] 우범기 전주시장이 '제4회 노래하는 꿈나무 합창경연대회'에서 시장상을 수상한 데시앙우리어린이집 원아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다.

지난 28일, 전주시장실에는 앙증맞은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방문했다. 아이들은 지난달 열린 합창경연대회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데시앙우리어린이집 원아들이다.

우 시장은 아이들을 환한 미소로 맞이하며, 작은 선물과 함께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그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전혜경 데시앙우리어린이집 원장은 합창대회 참여와 수상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우범기 시장은 아동 보육에 헌신하는 전혜경 원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데시앙우리어린이집이 더욱 따뜻하고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했다. 전주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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