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환경건설 주범 대표, 김제시에 300만원 고향사랑 기부

2년 연속 김제시 아이돌봄센터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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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PEDIEN] 으뜸환경건설 주범 대표가 김제시의 고향사랑 지정기부 사업에 동참, 3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주 대표는 작년에 2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올해도 김제시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주범 대표는 김제시 지정기부사업, 특히 아이돌봄센터 운영에 깊은 공감을 표하며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제시를 응원하는 많은 이들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여 아이돌봄센터가 계획대로 운영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범 대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운영을 위해 모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제시가 추진하는 '김제형 365일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일시적 또는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6개월에서 12세 이하 아동에게 공공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센터 운영을 위해 1년 운영비 3억 5천만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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