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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노암동에 위치한 바르지오건설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41번째로 동참했다.
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바르지오건설을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지역 상점들이 자발적으로 매출의 일부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이다. 기부금은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홀몸 어르신 생신 파티, 반찬 지원, 이불 세탁, 행복밥상 등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조영님 바르지오건설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착한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차미화 노암동장은 바르지오건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노암동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마을을 만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바르지오건설의 참여는 노암동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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