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피씨,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1천만 원 쾌척

2019년부터 이어진 꾸준한 기부, 누적 1억 원 돌파로 '나눔명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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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콘크리트 구조물 개발·생산 전문 기업인 ㈜금강피씨가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금강피씨는 서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을 넘어서면서 사랑의 열매 전북 16호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상준 금강피씨 대표는 기탁식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금강피씨의 지속적인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성금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군산시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6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성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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