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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안군이 지역 경제의 주춧돌인 소상공인들을 위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대회'를 지난 4일 진안전통문화전수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지역 경제를 지켜온 소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재충전과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념식에는 진안군 소상공인 150여 명을 비롯해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전북특별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한 소상공인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 후에는 만찬과 소통의 시간,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진안군은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욱 힘을 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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