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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 이이, 학문으로 미래를 열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율곡학 공동 학술대회 성료
충청남도 도청 [PEDIEN]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백록학회, 율곡학회,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주관한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율곡국학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율곡 이이와 율곡학파의 문학적 성취를 재조명하고, 학문적 의의를 탐색하는 자리였다.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단체, 대학 연구기관, 공공 연구기관이 기획 단계부터 협력하여 학술 자원 공유와 연구 네트워크 확장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는 지속 가능한 학술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는다.학술대회는 12월 12일 개최되었으며, 개회사, 환영사, 축사에 이어 1, 2분과 발표와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분과에서는 '율곡과 율곡학파의 문학 세계'를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졌으며, 2분과에서는 철학, 역사, 한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율곡 사상을 새롭게 해석하는 자유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다.국내외 연구자 2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특히 신진 연구자들의 참여를 확대하여 율곡학 연구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회를 가졌다. 율곡학회 김문준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율곡학파 문학을 더욱 깊이 연구하고 공유하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협력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일환임을 강조하며, 율곡과 율곡학파의 학문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명진 백록학회 회장은 율곡 선생과 율곡학파의 문학을 주제로 한 연합 학술대회라는 점을 강조하며, 율곡과 기호학파의 주기론적 전통 속에 깃든 문학적 특징을 밝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 성과는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에서 정리되어 향후 율곡학 및 한국 유학 연구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
금산군,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으로 군민 경제적 부담 경감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지적측량 수수료 감면 제도를 시행하여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이번 제도는 패키지 측량,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등 세 가지 분야에 걸쳐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패키지 측량의 경우, 경계복원, 분할, 지적현황 측량 등 2종목 이상을 동시에 신청하면 추가 종목에 대해 기본 단가를 감경한다.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 대상자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정부 보조를 받아 곡물건조기나 저온저장고 설치 측량을 진행하는 경우, 확정된 수수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단, 개인 신청자에 한하며 정부보조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국가유공자와 장애인에 대한 지원도 강화된다.국가유공자 및 유족, 독립유공자 및 유족, 그리고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심한 장애를 가진 장애인이 본인 소유 토지를 측량할 때 기본 단가를 감경받을 수 있다. 유공자 감경 대상은 배우자와 자녀까지 포함되나, 참전유공자는 본인만 해당된다.이 외에도 경계복원, 등록전환, 지적현황측량 후 12개월 이내에 측량을 재신청하는 경우, 종목별로 기본 단가의 50~90%를 감경한다.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측량 수수료 감경 제도가 군민들의 측량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금산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금산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참여 열풍 이어져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에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을 향한 따뜻한 온정이 계속되고 있다.우송&굿모닝보청기와 남이애꽃무릇장구팀, 남이보석건강댄스팀이 금산군청을 찾아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우송&굿모닝보청기는 지난 15일 금산군청에 150만 원 상당의 보청기 관리 물품 키트 50세트를 기탁했다. 이 키트는 습기 제거제, 청소 도구, 점검 도구 등 보청기 사용에 필수적인 용품들로 구성됐다.기탁된 물품은 청각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저소득층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같은 날, 남이애꽃무릇장구팀과 남이보석건강댄스팀 회원들도 금산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두 팀은 장구와 건강댄스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있으며, 금산세계인삼축제와 보석사 은행나무 대신제 등 다양한 행사에서 공연을 펼쳐왔다.금산군 관계자는 이번 기탁을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며, 기탁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또한,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홍주의병 발원지 청양 화성, 역사공원 조성 결의 다져
홍주의병 발원지 화성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면민 결의대회 개최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화성면 주민들이 홍주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역사공원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화성면은 지난 16일, 면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홍주의병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화성면 홍주의병 역사공원 조성 면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면민, 군 관계자, 의회 의원, 출향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역사공원 조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결의대회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개회사, 격려사, 결의문 낭독, 지지선언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복권승 세종공동체 이사장은 '홍주의병과 화성'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강연을 진행하여 역사공원 조성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참석자들은 만세삼창과 기념 촬영을 통해 결의를 다졌으며, 이어서 게이트볼장에서 우체국 앞 삼거리를 거쳐 복지회관까지 '의병 출정식'을 재현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기수, 풍물단, 의병 복장 참여자, 태극기 팀이 함께 행진하며 선조들의 구국정신을 기리는 숭고한 장면을 연출했다.화성면은 항일 홍주의병의 중심지로, 1895년 을미의병과 1906년 병오의병이 모두 이 지역에서 발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합천전투와 홍주성 전투 등에서 화성 출신 의병들의 희생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제대로 기념할 공간이나 행사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이에 화성면민들은 지난 11월 '화성면 홍주의병 역사공원 조성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위원회 발족과 활동을 알렸다. 추진위원회는 이미 1000여 명의 면민 지지 서명을 받았으며,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추진위원회는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면민들의 힘을 모아 청양군과 관계 부처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역사공원 조성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화성면에 홍주의병 역사공원이 조성되면 선조들의 숭고한 구국정신을 기리는 것은 물론, 지역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들에게는 쉼터와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며 화성 발전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금산군, 치매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희망의 언덕'과 따뜻한 동행
금산군치매안심센터, 희망의 언덕과 협력해 주거환경 개선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지역 봉사단체 '희망의 언덕'과 손잡고 어르신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단장하며 따뜻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치매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희망의 언덕'으로부터 자재와 인력을 지원받아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특히,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묵은 때를 벗겨내는 대청소와 정리정돈을 실시하고, 집 안 곳곳을 소독하여 위생적인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겨울철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베란다에 방풍 비닐을 설치하여 단열 효과를 높였다.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앞으로도 생활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 가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작은 변화가 어르신들의 안전과 일상생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가 향상되고 가족들의 부담도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언덕'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금산군의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앞으로도 금산군은 '희망의 언덕'과 같은 지역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금산군,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20억 원 부과
충청남도 금산군 군청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2025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로 총 20억 86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금산군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 1만 4229명에게 부과되며,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이번에 부과된 세금은 12월 1일 기준으로 차량을 소유한 사람에게 해당된다. 과세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자동차세는 연간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지만,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절반씩 나누어 부과된다. 또한, 3년 이상 된 비영업용 승용차는 매년 세액이 5%씩 경감되어 최대 50%까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동차세는 가상계좌, 신용카드,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사이트를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간편하게 납부 가능하다.금산군 관계자는 자동차세가 지역 개발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되는 중요한 재원임을 강조하며, 납부 기한 내에 반드시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미납 시에는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
청양 구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 위한 협의회 출범
청양군 청양 구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협의회 본격 출범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청양 구기자 농업유산의 체계적인 보전과 관리를 위한 '청양 구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 보전협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협의회는 구기자 농업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보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보령시와 서천군 일원에서 보전협의회 설립총회 및 선진지 견학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보전협의회 회원, 충남연구원 관계자, 농업유산 전문가, 공무원 등 총 30명이 참석했다.첫날에는 보령시에서 설립총회가 열려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하고 정관을 채택하며 조직 운영의 기틀을 다졌다. 이어 농업유산 분야 전문가들의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다.충남연구원 유학열 연구위원, 농어촌유산학회 구진혁 부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박윤호 청양지사장, 의성군청 이세엽 팀장 등이 강사로 나서 농업유산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돕는 특강을 진행했다.둘째 날에는 서천 한산모시관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방문하여 농업유산 보전 및 활용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자원 확보 및 관리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이번 보전협의회 설립은 청양 구기자 농업유산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보전 체계를 마련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며, 협의회를 중심으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소중한 농업유산을 체계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금산 금강여울목길, 안전 강화 후 2026년 완공 목표
금산군 금강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2026년 완공목표로 후속 사업 본격화 (금산군 제공) [PEDIEN] 금산군이 금강여울목길 조성 사업의 일부를 조정하고,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후속 정비에 나선다.이번 사업 조정은 금강유역환경청의 하천기본계획 변경과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위험 구간에 대한 안전성 재검토 결과를 반영한 결정이다. 변경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제방 보축공사 예정지로 편입된 구간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됐다.이에 따라 습지관찰길, 제원나루 설화 복원, 방우리 강변길, 금강 놀이마당 등 일부 시설은 설치되지 않는다. 다만, 금강여울목길의 핵심 노선은 유지 및 보완될 예정이다.금산군은 사업 집행 가능성이 낮거나 수해 위험이 반복되는 구간을 정리하고, 절감된 예산으로 새로운 관광 대체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충남도와 협의 중이다. 천내터널 하부 구간은 데크 구조로 변경하여 홍수위 상승에 대비하고, 경관조명과 반딧불이 전망대는 구조 보강 및 위치 조정을 통해 안전성을 강화한다.또한, 보행 동선의 연속성과 체험 요소를 보완하고 추가 국·도비를 확보하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금강여울목길의 기본 골격과 주요 노선 체계는 구축 완료되었으며, 무지개생태공원 정비, 생태탐방로 조성, 압수나루터 정비 등 후속 정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금산군 관계자는 사업의 현실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이 어려운 구간을 조정하고, 관광 활성화와 주민 및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천기본계획 변경 등 여건 변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정이지만, 도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하여 금강여울목길을 완성도 높은 생태·관광 둘레길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 사랑의 물품 기탁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 사랑의 물품 기탁 (금산군 제공) [PEDIEN]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는 지난 15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총 300만 원 상당 주방용 세제 및 쌀국수를 금산군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김기애 한국여성농업인 금산군연합회장을 비롯해 연합회 임원, 읍면 회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물품은 금산군 10개 읍면의 희망나눔곳간에 전달될 예정이다.김기애 회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군 관계자는 “한여농 금산군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청양군 최찬용 대표, 충남 농어촌발전상 수상 영예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청양군 식량작물분야 역촌영농조합법인 최찬용 대표 수상 쾌거 1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 역촌영농조합법인 최찬용 대표가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식량작물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최 대표는 논콩 재배 혁신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충청남도는 농어촌 발전에 헌신한 농업인과 기관을 발굴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농어촌발전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해 청양군은 지원기관 및 작목 분야에서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데 이어 올해도 수상자를 배출했다.최 대표는 1991년 후계농업경영인, 1995년 쌀 전업농으로 선정된 후 34년간 고품질 쌀 생산에 앞장서 왔다. 2021년부터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논 타작물 재배를 확대하고, 역촌영농조합법인 대표로서 들녘공동경영체를 운영했다.특히 방제용 드론, 콩콤바인 등 신기술을 도입하고 4조식 콩 파종기를 개발하여 지역 내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했다. 또한, 이러한 노하우를 지역 농가에 전수하며 식량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최찬용 대표의 이번 수상은 1995년 충남 농어촌발전상 대상을 수상한 아버지 고 최상준 씨에 이어 30년 만에 부자가 나란히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청양군 농업인들이 식량안보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쾌거라고 평가했다. 덧붙여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충남문화관광재단, 청년 예술인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청년예술인 정책 반영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청년 예술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충남청년예술인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12월 15일 충남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청년 예술인들이 지역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기진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박준영 충남청년예술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하여 20여 명의 예술인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창작 공간 부족, 지속 가능한 창작 활동을 위한 제도적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청년 예술인들은 안정적인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 관련 예산 확대,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행정 절차 간소화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건의했다.이기진 대표이사는 청년 예술인이 충남 문화예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주체임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재단은 청년 예술인이 자긍심을 갖고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청년 예술인과의 정기적인 소통 구조를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문화예술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나설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예술인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
충남관광 캐릭터 워디가디 굿즈&푸드 공모전 시제품 심사 결과 발표
충남관광 캐릭터 워디가디 굿즈&푸드 공모전 시제품 심사 결과 발표 (충청남도 제공) [PEDIEN]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2월 11일, 「워디가디 충남관광캐릭터 굿즈&푸드 공모전」 시제품 심사를 마치고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은 충남 관광 캐릭터 ‘워디’와 ‘가디’를 활용한 굿즈 개발과 더불어, 충남 지역의 로컬 자원을 활용한 푸드 상품을 발굴함으로써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및 향후 각종 관광·문화 행사에서 활용 가능한 충남 대표 홍보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굿즈·푸드 공모전, 푸드 분야 대폭 확대… 충남 로컬 먹거리 경쟁력 강화 특히 올해 공모전은 기존 굿즈 중심의 운영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푸드 분야를 대폭 확대·보완한 것이 특징이다.제과·제빵, 떡류, 아이스크림, 음료 등 전 식음료 분야를 아우르며, 모든 출품작에는 충남 특산품 1종 이상 사용을 필수 요건으로 적용했다.이를 통해 단순한 캐릭터 활용을 넘어, 충남의 맛과 지역성을 담은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관광 먹거리 개발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역 자원의 활용 가능성과 상품성에 대한 심도 있는 검증이 이뤄졌다.본선 시제품 심사… 실용성·지역성·스토리텔링·상품성 종합 평가 12월 11일 진행된 시제품 심사는 전문가 심사위원단과 일반인 평가단이 함께 참여하여 △구매 욕구 △지역 자원 반영도 △스토리텔링 △상용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엄정하게 진행됐다.서류 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작들은 충남의 맛과 스토리, 그리고 관광 캐릭터 활용성을 조화롭게 담아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총 14개 작품 선정… 굿즈·푸드 분야 고른 성과 최종 심사 결과, 아래와 같이 총1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상- 상금 각 252만6000원 제품명: 워디가디 차량용 석고방향제. 당진면천 진달래 서리태약과 금상- 상금 각 150만원 제품명: 워디가디 자개 노리개 키링 2동, 워디가디 충남관광&푸드체험 무령밤릉 은상- 상금 각 100만원 제품명: 워디가디 캐릭터 테마 충남 랜드마크 전통차 워디가디 샌드쿠키, 워디 수공예 딸기양갱 가디 통알밤양갱 동상- 상금 각 50만원 제품명: 가디의 꿈, 포근함이 워디가디, 워디가디와 함께 떠나는 충청남도 페스티벌 강경스콘, 끄레델리 3종세트, 쌀알이 워디가디 이 외에도 본선에 진출했으나 수상하지 못한 18개 팀에는 참가상이 지급되며, 시제품 제작을 위한 식재료 구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대상 수상작, 충남 지역성과 캐릭터 활용성 모두 호평 굿즈 부문 대상작인 ‘워디가디 차량용 석고방향제’는‘충남을 향기로 알리다’라는 콘셉트 아래,예산, 천안, 논산, 금산 등 지역별 특산물을 향으로 구현해 일상 공간인 자동차 안에서 자연스럽게 충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심사위원단은 캐릭터 디자인에 특산물을 결합한 시각적 완성도와 지역 상징성을 높이 평가했다.푸드 부문 대상작인 ‘당진면천 진달래 서리태약과’는 당진 특산물인 서리태 가루를 활용해 약과를 면천면의 대표 이미지인 진달래 형상으로 구현했으며, 서리태 버터크림을 더해 약과와 마카롱의 중간 형태라는 새로운 식감과 맛의 조화를 선보여 지역성, 독창성, 상품성을 고루 갖춘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수상작 상품화 및 지역 대표 먹거리로 육성 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을 대상으로 유통사 및 제조사와의 연계를 지원해 실제 상품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 먹거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 네트워크 연계와 다양한 홍보·마케팅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재단 관계자는 “워디와 가디는 충남을 대표하는 관광 캐릭터로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남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광 먹거리가 계속해서 탄생하길 기대하며, 향후 충남방문의 해 기간 동안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논산시사람꽃복지관, '사람꽃개화제' 개최…배움과 나눔의 장
사람꽃복지관 개화제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사람꽃복지관이 지난 12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평생 교육 프로그램 발표·전시회인 '사람꽃개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프로그램 이용자와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평생 교육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사람꽃개화제'는 복지관의 연간 평생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성취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장은 뜨개질, 수채화, 사진 등 다양한 작품 전시와 현악기 합주, 오카리나,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참여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우수 참여 강사와 이용자에 대한 시상과 장애인 가족 프로그램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수상자들은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으며 기쁨을 나눴다. 특히 '별무리장터' 수익금을 활용한 기부금 전달식은 행사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복지관 이용자 대표들은 장터 수익금 300만 원을 논산시장학회에, 200만 원을 논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논산시는 복지관의 평생 교육과 문화 활동이 시민들의 재능을 꽃피우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시는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이 이어지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사람꽃개화제'는 단순한 발표회를 넘어, 논산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
천안시, 충남도 ‘지역사회 건강조사 우수기관’ 선정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가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통합건강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건강조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았다.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총괄하며, 넓은 지역을 아우르는 복합적인 행정 및 조정 업무를 수행해왔다.이번 수상은 보건소가 지역사회 건강조사의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이다.특히, 수집된 건강지표를 지역보건 의료계획, 만성질환 예방사업,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주요 보건정책에 적극 연계하여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과 주민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과학적인 보건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운영 내실화와 정책 활용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