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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연말총회 개최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연말총회 개최 [PEDIEN]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보훈회관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 결과와 회계 결산을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자체 평가를 통해 내년도 개선사항 도출 및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하에 올해 계획한 사업을 모두 완료함은 물론 향적산 봄나들이와 2024계룡軍문화축제에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200만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 등의 성과가 제시됐다. 또한 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역 여성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발굴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안됐다. 총회에 참석한 이응우 시장은 “올 한 해 여성단체협의회가 보여준 헌신과 애향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성 권익 향상 및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상호 협력과 친선을 도모하고 국토대청결운동, 지역사회 행사 참여, 여성리더십 교육, 양성평등 가치 실현 등을 통해 여성의 권익신장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청양군, 에이즈 바로알기 예방 캠페인 실시
청양군, 에이즈 바로알기 예방 캠페인 실시 [PEDIEN]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5일과 12일 ‘제37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충남도립대, 청양 전통시장 및 청양 시내버스터미널에서 ‘후천성면역결핍증 바로알고 예방하기’를 주제로 캠페인을 가졌다.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나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 배부, 에이즈 예방법 및 성매개 감염병 무료 검사 안내 등이 이어졌다.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인한 면역세포 파괴로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각종 감염증, 암 등 질환이 나타나는 상태로 이러한 질환이 진행된 사람을 ‘에이즈 환자’라고 한다. 모든 HIV 감염인이 에이즈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며 HIV 감염을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에이즈 환자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에이즈는 △악수나 포옹 △함께 식사할 때 △물건 공동 사용할 때 △침과 땀 등 일상 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에이즈의 예방은 조기 발견과 빠른 치료가 최선이며 감염 의심일로부터 4주 정도 지난 후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된다.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 익명 검사가 가능하며 무엇보다 위험한 성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청양군 읍면지사협, 성과공유회 개최
청양군 읍면지사협, 성과공유회 개최 [PEDIEN] 청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청양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청양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10개 읍면 지사협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네크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읍면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를 맞는 행사는 읍면 협의체 활동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10개 읍면 주요 사업 성과 및 활동 내용 발표 등을 통해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고독사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현장 전문가 초청 강의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강의는 국내 최초 유품정리사로 알려져 있는 ‘키퍼스코리아’ 김석중 대표가 맡아, 다양한 고독사 사례를 소개하며 고독사의 개념, 청년과 노인의 고독사 차이, 현장의 공통된 특징,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연결 강화 등에 대해 설명했다. 김정숙 청양군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청양군은 특히 사각지대나 취약계층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많은 곳”이라며 “지역의 곳곳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계셔서 지역사회의 복지와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우리가 이룬 성과를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청양군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읍면 특성을 반영한 28개의 특화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
청양군, 청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청양군, 청년 위한 ‘원데이 클래스’ 운영 [PEDIEN] 청양군은 ‘청양군 청년 마음쉼 원데이 클래스’를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청춘거리 일원에서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춘거리 활성화 및 청양군 청년의 문화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3일간 청춘거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금속공예 △캔들공예 △쿠킹 클래스 등 3개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좌에 청년 40여명이 빠짐없이 참여해, 지역 청년들의 문화강좌에 대한 열망을 확인시켜 줬다. 참여한 청년은 A씨는 “직접 은반지를 만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었다”며 “지역 청년들과 함께 모인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선물을 받아 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삶이 더욱 풍요롭고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청양군, ‘2024년 찾아가는 의료원’ 평가 회의 개최
청양군, ‘2024년 찾아가는 의료원’ 평가 회의 개최 [PEDIEN]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 순회 진료에 대한 ‘2024년도 사업평가 회의’를 지난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 회의는 올해 2월 14일 화성면 산정 2리를 시작으로 11월 26일 장평면 죽림리까지. 신청 마을 50개 마을과 주민 건강 위기 마을 1곳을 포함해, 총 51개 마을에 대해 시행한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에 대한 전반전인 평가가 이뤄졌다. 올해 성과로는 혈액검사 확대, 한방진료 정례화, 의료취약지 원격 협진, 통합 돌봄 사업 연계 강화 등을 꼽았다. 특히 한방진료는 지난 2023년, 사업평가를 통해 대상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통증과 관련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의과 진료와 협진을 통해 큰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또한 대상자에게 통증 경감을 통해 노년기 신체기능 유지 및 증진에 큰 역할을 했으며 좀 더 오래도록 살던 곳에서 스스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의료 서비스의 의미있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도 도입된 혈액검사 확대로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지만 당뇨에 대한 진단도 없고 전혀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대상자 26명을 발견해, 이들에게 상담 및 교육을 통해 의료기관 연계로 예방적 건강관리에도 한몫을 했다.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은 전국에서 유일한 마을 단위의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로 현재까지 139회 시행됐으며 진료 인원은 4,108명으로 이는 청양군 전체 인원의 13.6%를 차지한다. 또한 마을을 찾아가 주민의 기초 조사를 통한 만성질환 상태와 건강취약 요인을 파악하고 취약점을 보완한 ‘건강 마을 만들기’를 위한 평가서를 작성해, 청양군의 ‘건강지도 로드맵’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청양군 보건의료원 김상경 원장은 “청양군의 고품질의 지역의료 서비스를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은 물론, 군민의 삶의 질과 지역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주민 주도형 건강 마을을 구축해 마을 단위 건강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사업평가 회의에서 찾아가는 의료원 사업은 만족도 응답자의 99%가 ‘만족’ 으로 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이에 의료원에서는 이용자의 통합적 건강관리체계 마련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청양군, 2024년 제2회 지명위원회 개최
청양군, 2024년 제2회 지명위원회 개최 [PEDIEN] 청양군은 지난 1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2회 청양군 지명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충청남도 지명 용역사업 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시 지명 변경 △미고시 지명 제정 △고시 지명 폐지 등 140건에 대해, 전문가 자문과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상정된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를 통해 청양읍 벽천리에 ‘벽정’ 으로 고시되어 있는 것을 ‘벽함정’ 으로 변경하기로 심의하는 등 주민 의견 반영에 주안점을 두고 회의를 진행했으며 청양읍 읍내리의 ‘용배’ 등 3건을 수정 가결하고 137건은 원안 가결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명위원회를 통해 심도 있는 자문과 심의를 거쳐 청양의 역사와 전통을 확립하고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의결된 사항은 충청남도 지명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결정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함으로써 완료될 예정이다. -
청양군, 지정 기부 모금 성공 사례 ‘시즌2’ 출발
청양군, 지정 기부 모금 성공 사례 ‘시즌2’ 출발 [PEDIEN] 청양군은 오는 18일부터 ‘시즌2, 정산 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 지정 기부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지정기부 사업으로 모금한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지원은 조기 달성해 완료한 바 있으며 군은 지정 기부 이후에도 지속적인 탁구 지망생 및 선수들의 전학으로 학생 수 증가에 따라 부족한 훈련용품 등을 지원하고자 시즌2 지정기부 모금을 결정했다. 모금기간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목표액은 4천7백만원으로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전지훈련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모금이 완료되면 시즌1의 모금 초과액 3백만원과 함께 총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는 청양군 외 주소를 둔 개인으로 고향사랑e음에서 특정사업에 기부하기를 선택해, 정산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를 지정할 수 있으며 민간 플랫폼 위기브 에서도 지정기부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에 유일하게 학령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계속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고향사랑 지정기부로 정산 탁구부 선수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표현해달라”고 말했다. -
청양군,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최종 선정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PEDIEN] 충남 청양군은 지난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목적으로 농촌특화 테마관광 콘텐츠 개발, 운영 및 홍보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를 지원한다. 청양군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 2,500만원을 포함, 총 사업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농촌관광조직과 여행사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 농촌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군은 ‘유토피아’라는 테마로 계절별, 행사별, 관광지별 관광 콘텐츠를 활용해, 땅빛, 물빛, 하늘빛, 눈빛 유토피아를 구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농촌관광 유토피아를 열어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할 목적으로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체험 마을 간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 전체의 매력을 극대화해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내 인구 유입을 활성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농촌의 활기를 되찾아 주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고 관광객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경험과 가능성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돈곤 군수는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청양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전국에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변화 지속 가능한 농촌 관광모델을 구축하고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청양군,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PEDIEN] 청양군은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재 시행 중인 읍내3, 4리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서비스 지원으로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것을 주 골자로 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청양군을 포함한 8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에 따라 내년까지 총사업비 8억 7,900만원을 투입해 청양읍 읍내3, 4리 일원에 △AI 기반 하천 출입관리 △AI 기반 등하굣길 안심 보행 시스템 △스마트 플랫폼 구축 등 3가지 스마트 기술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AI기반 하천 출입 관리는 인공지능을 통해 폭우와 범람 가능성을 예측해 하천 출입을 제한하는 서비스이며 AI기반 등하굣길 안심 보행 시스템은 일반 보행자와 어린이 보행자의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우회전 사각지대에 우회전 감응 전광판을 설치하는 시스템이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역 환경 조성과 주민 편의를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공주시 기업인협의회, 노사화합 한마음대회 성료
공주시 기업인협의회, 노사화합 한마음대회 성료 [PEDIEN] 공주시는 지난 14일 경복궁웨딩홀에서 '2024 공주시 기업인협의회 노사 화합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기업인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업인과 근로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대표 및 모범 근로자 25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공주시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태창산업이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또한 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공주정명학교에 장학금 200만원, 공주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장기자랑과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을 즐기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노사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는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기업이 잘 살고 지역이 잘 사는 공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성료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PEDIEN] 공주시는 16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소통강당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돕고자 하는 기관·단체·기업체 및 일반 시민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먼저, 기관으로 대한건설협회 공주시지부와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공주정명학교 학교기업 꿈앤카페가 각각 600만원과 500만원, 300만원의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 공주시새마을회, 이인면이장단협의회, 웅진동통장협의회, 공주농협농가주부모임 등 단체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아산마트, 부자떡집, 전통궁중칼국수, 천안논산고속도로 사계절영농조합법인, 한국서부발전 등은 10년 넘게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에 온기를 전해주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갈릴리수양관, 공주성결교회, 늘푸른교회, 주은의료복지재단, 종로약국 등 종교기관과 의료계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동참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수 있기에 오늘의 모금 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 추진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 추진 [PEDIEN]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2024년 라스트 댄스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 몰에서 이벤트 대상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대상 답례품은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알밤한우 국거리 800g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150g을 추가 제공해 총 950g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알밤한우는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유명한 공주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로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주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재인천공주시민회,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재인천공주시민회,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PEDIEN] 공주시는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들이 연이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재인천 공주시민회 송년회’ 와 함께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금 전달식에서 재인천 공주시민회 강창규 고문이 300만원, 조덕형 명예회장이 200만원, 김문경 회장이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익주 부회장이 100만원, 강중기 회원이 100만원, 신은주 사무총장, 신영순 사무국장, 김도웅, 조미송 회원 등이 함께 130만원을 기탁하며 총 103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공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 김문경 재인천 공주시민회 회장은 “재인천 공주시민회가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향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먼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어주신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가 우리 공주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 기부제는 공주시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제도로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응원과 참여에 힘입어 더욱 발전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성과보고회 성황리에 마무리 [PEDIEN]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3일 롯데시네마 당진점 에서 ‘2024 자활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자활 참여 주민 및 종사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화합의 장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2024년도 자활사업 성과발표 등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화합의 장에서는 영화를 관람하며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민 센터장은“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자활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에는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자활센터는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단을 운영하며 지자체와 협력해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통합을 돕고 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지역사회 간 소통과 격려의 장으로 자리 잡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