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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 사전 행사 개최
[PEDIEN] 군산우체통거리경관협정위원회가 ‘제8회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를 앞두고 오는 9월까지 우체통거리 전역에서 다채로운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구성된 주민공동체가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군산우체통거리’를 널리 홍보하고 관광객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사전 행사의 시작은 ‘우체통그리기 대회’ 와 ‘손편지쓰기 대회’ 가 연다.
두 행사는 군산우체국·롯데몰 군산점·한길문고에서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참여는 비치된 용지에 그림이나 손편지를 작성한 후 우체통에 넣는 방법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 26일 손편지 축제 개막일에 우수작품을 뽑아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오는 9월까지 ‘군산 우체통거리 홍보관’을 방문하면 ‘군산우체통거리’를 기획하고 조성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우체통 모형 저금통&레고 만들기 △기념 문화 상품 만들기 등 무료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우체통거리’ 상가 곳곳에 마련된 장소에서 경험하는 ‘느린엽서쓰기’는 관광객에게 의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느린엽서쓰기’는 관광객이 엽서에 글을 적어 투입하면 1년 뒤에 소인을 찍어 발송하는 방식으로 군산의 추억을 단순한 여행을 넘은 감성의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우체통거리경관협정위원회 배학서 회장은“이번 손편지쓰기 대회 등 사전행사를 통해 군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손편지의 추억과 우체통거리 주민들의 정성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군산시 관계자도 “제8회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또한 우체통거리 주민 여러분과 위원회 관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면서 군산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산우체통거리 손편지축제’는 다가오는 9월 26일과 9월 27일 2일간 군산우체국 일원에서 개최되며 손편지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따뜻한 감성을 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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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관광협의회, 제10회 국제관광 박람회 ‘대중선호도 부분 최우수상’ 수상
[PEDIEN] 사단법인 진도군관광협의회는 지난 7월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대중선호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9개 지자체 및 관광기관이 참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 행사로 관광 산업 트렌드 공유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중선호도 부문’은 참관객들의 현장 평가와 관광 콘텐츠, 홍보관 운영, 마케팅 전략 등 종합적인 항목을 평가해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도군관광협의회는 이번 박람회에서 △진도 8미, △조도 8경, △가계·관매도 해수욕장,△운림산림욕장,△진도개 테마파크, 등 진도군의 대표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또한 △2025년 명량대첩축제와 △진도 국화축제 등 지역축제를 적극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진도의 고유한 문화자원과 생생한 체험형 콘텐츠에 뜨거운 호응을 보였으며 특히 “전통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부스”, “다시 가고 싶은 여행지로 진도가 새롭게 다가왔다”는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서재완 회장은 “진도군 홍보관을 찾아주신 많은 관람객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예술특구 보배섬 진도의 진면목을 전국과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박람회에서도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와 마케팅으로 진도군만의 감동과 추억을 전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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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원시는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 백두대간에 서식하는 자생곤충을 전시해 곤충의 생태적 역할과 서식지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백두대간 자생곤충전” 특별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산림청 등의 후원을 받아 녹색자금으로 운영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은 백두대간 생태계의 근간이 되는 다양한 곤충을 주제로 한 기획전으로 50여 종 1,000여 마리의 백두대간 속 곤충과 곤충을 닮은 다양한 절지동물을 만날 수 있으며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지리산 허브밸리’에서 함께 운영한다.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는 세계의 다양한 곤충 표본 전시와 함께 백두대간을 누비는 다양한 곤충들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볼 수 있으며 특히 남원 지리산 청정지역에 서식하는 장수풍뎅이, 대벌레, 상재홍단딱정벌레 등의 백두대간 속 신비한 곤충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리산 허브밸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버터플라이 윙 아트, 곤충 디오라마 등 행복을 상징하는 나비로 이루어진 아름다운 곤충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지리산에 서식하는 살아있는 나비 200여 마리와 나비 애벌레가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주변에는 스테이힐링 워터파크, 워케이션 숲속 놀이터, 탑승형 VR 체험장, 에코롯지, 국민 여가 캠핑장, 트리하우스 등 놀이시설과 숙박시설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리산 허브밸리’ 내에는 키즈존, 열대식물원, 지리산 자생식물 압화관, 야생화 사진 전시관과 자작나무 숲 등이 조성되어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 나들이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기획전은 전 연령대 입장이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휴관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입장객은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올여름 백두대간 생태교육장과 지리산 허브밸리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로 특별한 추억이 피어나는 남원을 선물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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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영 부안군 부군수, 폭염대응 현장점검 실시
[PEDIEN]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군민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폭염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행정은 △도시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살수차 운영 점검 △부안읍 농어촌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쿨링포그 운영 점검 △터미널 앞 미스트폴 시설 작동 상태 확인 △재해복구사업장 폭염 대비 근로자 보호조치 점검 △진서면 석포1마을 무더위쉼터 운영 점검 △해수욕장 수상안전점검 등 폭염 저감시설 운영 및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화영 부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시설 유지·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부안군은 앞으로도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및 군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점검과 대응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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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처음엔 그냥 전시인 줄 알았어요. 근데 바닥을 밟으니 꽃이 피고 별빛이 따라오더라고요.”지하 1층, 폐쇄된 공간일 것 같았던 전시장에 들어서면 눈앞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남원시가 조성한 미디어아트 전시관 ‘피오리움’은 지역문화와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예술 공간이다.
피오리움과 달빛정원은 건축 중 중단되어 31년간 방치되어온 구 비사벌콘도 부지를 재생한 공공사업의 모범 사례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관광개발 공모사업인 ‘남원관광 Replus ’ 사업을 통해 조성됐다.
폐자원 공간이었던 이곳은 이제 디지털 예술과 도시문화자원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연면적 3,741.23㎡, 건축면적 699.56㎡ 규모의 실내 전시관과 야외정원, 미디어포인트, 포토존, 식음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진 다층적 복합문화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민선 8기 이후 남원은 ‘광한루원 중심 관광’에서 ‘복합권역형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을 시도해왔다.
피오리움의 등장은 그 전환을 상징하는 핵심 성과 중 하나다.
광한루원에서 시작된 전통문화의 동선은 이제 요천 수변권과 함파우 아트밸리로 자연스럽게 확장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 ‘피오리움’ 이 있다.
올해 4월 30일 95회 춘향제를 맞아 개관한 피오리움은 매표입장객 수는 2만3천여명, 전체 이용객은 약 6만여명에 달한다.
이 같은 수치는 피오리움이 단순한 전시시설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이 주체가 되는 ‘공공문화플랫폼’ 으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LED, 프로젝션 맵핑, 모션센서 기반의 인터랙티브 기술이 결합된 체험형 콘텐츠는 관람객을 수동적 감상이 아닌, ‘작품의 일부’로 참여하게 만든다.
특히 3관 ‘Seed of Light’ 와 야외가든 ‘달빛정원’은 SNS에서 “아이와 함께 갈 전시관”, “찍고 싶은 전시”로 입소문을 타며 주말마다 긴 대기줄이 이어진다.
피오리움의 의미는 실내 전시에만 머물지 않는다.
전시를 마친 방문객들은 자연스럽게 요천을 따라 걷게 된다.
승월교를 건너며 광한루원과 월광포차, 청사초롱 산책로 야간경관 조명을 따라 이어지는 여정은 ‘달빛관광’ 이라는 브랜드 아래 남원관광을 새롭게 잇고 있다.
2030세대의 입소문으로 시작된 월광포차는 단순한 먹거리 공간을 넘어 도심 속 야경, 음악, 먹거리가 어우러진 ‘야간 감성페스타’로 확장되고 있다.
여기에 전통미를 간직한 한옥형 숙박시설 ‘명지각’은 남원예촌과 광한루원의 감성을 잇는 ‘K-컬처 체류공간’ 으로 자리잡으며 체류형 관광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남원, 예술로 피어나다피오리움의 콘텐츠는 단순히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남원의 지역성과 긴밀히 연결돼 있다.
전시 속에는 지리산의 곡선, 오방색의 미학, 남원 전통문양과 현대 기술이 조화를 이룬다.
관람객은 이동 동선을 따라 전통과 현대, 자연과 기술, 낮과 밤이 공존하는 도시 남원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남원은 오래전부터 예술과 함께 숨 쉬어온 도시다.
남원 시립 김병종미술관, 남원옻칠공예관, 도예전시관, 혼불문학관, 고전소설문학관 등 예술자원이 도심 곳곳에 분포하며 남원의 창작 생태계를 이끌어왔다.
이 가운데 피오리움은 디지털 기반의 감각적 체험을 통해 전통 예술자원과 대조적이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예술축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방식은 정체성을 말로 설명하기보다, ‘보게 하고 느끼게 하며 남기게 하는’ 방식으로 남원다움을 전달하고 있으며 전통예술의 깊이와 디지털미디어의 확장성이 남원의 예술관광을 입체적으로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
이제는 ‘스펙트럼 관광 시대’ 이다.
단순히 보고 스치는 여행이 아니라, 머무르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다채로운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남원시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점차 확장하고 있다.
기차 타고 머무는 여행, 감성 미술관과 폐역의 재해석, 요천 100리 자전거길 등은 Z세대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로컬 미식 콘텐츠와 미식열차는 힐링과 몰입을 동시에 제공하며 광한루원 연계 상설 퍼레이드, 국악과 남원농악 체험 등은 남원 고유의 이야기를 제공한다.
오는 8월 1일~10일 남원 요천수경시설에서는 피오리움과 달빛정원의 개관 100일을 기념하는 ‘요천 여름 물축제’ 가 열린다.
물놀이 워터존과 8월9일 콘서트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빛과 물, 예술과 시민이 만나는’ 도심형 여름페스타로 기획됐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누리시민제도를 기반으로 한 통합관광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숙박·식음·교통·체험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남원형 관광 멤버십’은 도시 전체가 하나의 관광 콘텐츠가 되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피오리움은 단순한 전시관이 아니라, 남원 관광의 새로운 기점이며 민선8기 관광정책의 집약체다.
지금 남원은 디지털 예술을 통해 과거의 유산을 새롭게 비추며 시민과 여행객 모두가 ‘빛 위를 걷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남원의 관광은 더 이상 ‘춘향’과 ‘광한루’ 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물론 남원의 대표 자산인 춘향제와 광한루원이 지금까지 지역 관광의 중심축이었고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매력적인 문화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지만, 민선8기 들어 남원은 이를 ‘K-컬처의 원형 자산’ 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동시대 감각에 맞춰 확장·진화시키며 보다 다채롭고 확장된 문화관광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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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부안군은 오는 27일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과 공동주최로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창작무용극 ‘고섬섬’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창작무용극 ‘고섬섬’은 부안군 위도에서 전승돼 온 전통 해양의례 ‘위도띠뱃놀이’를 현대적인 무대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부안 위도의 자연경관, 역사, 예술 그리고 어부들의 삶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관객에게 풍성한 문화적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가무형유산 제82-3호인 ‘위도띠뱃놀이’는 위도 어민들이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며 띠배를 바다에 띄우는 의식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동체 신앙과 삶이 고스란히 담긴 소중한 전통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부안의 전통문화가 세계적인 공연예술의 중심지에서 조명받는 역사적인 순간으로 평가된다.
특히 공연이 열리는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은 1742년 설립된 유서 깊은 공연장으로 유럽 공연예술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공간 중 하나다.
또한, 부안군은 이번 공연과 함께 극장 로비에 부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 10여 점을 전시해, 현지 관객들에게 부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함께 소개해 부안을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공연은 부안 전통문화의 세계화는 물론, 지역 문화유산이 세계 예술의 중심 무대에서 인정받는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부안군은 지역 고유문화의 보존과 세계화를 위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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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원시는 생명존중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4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를 ‘자살예방 집중추진기간’ 으로 정하고 민·관이 협력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인식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펼쳤다.
2023년 기준 남원시의 자살 사망률은 인구 10만명당 31.1명으로 전국 27.3명, 전북 25.6명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지속된 경기 침체와 고령화 등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며 지역 특성에 맞춘 선제적 대응과 적극적인 자살예방 사업 추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남원시는 ‘모두가 소중한 생명, 함께 지키는 남원’ 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소를 중심으로 경찰서·교육청·정신건강복지센터·의료기관·시민단체 등 14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자살 고위험군 발굴부터 연계, 사후관리까지 전방위적 대응체계를 마련한 것이 이번 기간의 핵심이다.
우선 실과소별 자살예방 대책 회의와 자살예방위원회를 개최해 분야별 고위험군 발굴·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했다.
남원경찰서와는 자살 시도자 조기 대응과 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남원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내 자살예방 분과를 신설 및 한국생명존중희망존중재단 등과의 컨설팅을 완료하며 정책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졌다.
고위험군 조기 발굴과 맞춤형 지원 강화에 주력했다.
읍면동에 우울·자살 설문지를 자체 제작해 배포하고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확대, 생명지킴이 경제상담소, 정신건강 상담 등을 통해 시민 체감형 자살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읍면동 사례관리망을 적극 활용해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도 한층 강화했다.
이와 함께 폐농약 회수 캠페인 실시 등 자살 수단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주요 교량·아파트 옥상·요천 산책길 등 일상 공간에 자살예방 문구와 로고젝터를 설치해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청소년, 경력단절 여성 등 맞춤형 자살예방교육과 상담 연계를 진행하고 자살시도자 사례 기반 스토리텔링 영상 제작 등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우리는 날로 증가하는 자살 문제에 대해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생명존중의 핵심 가치를 위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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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익산시가 시민 건강권 확대를 위해 금연 사각지대를 줄여 나간다.
익산시는 기존 964개에서 1,145개 늘어난 2,109개소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시는 '익산시 금연환경 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일부 개정했다.
이에 따라 도시공원 112개소와 △교육환경보호구역 중 절대보호구역 183개소 △버스정류소와 택시승차대 765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85개소가 금연구역으로 추가됐다.
시는 오는 10월 15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10월 16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익산시보건소는 금연 문화 확산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캠페인과 버스광고·연중 금연클리닉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서비스를 통해 직장 등 접근이 편한 장소에서 전문가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익산시보건소로 하면 된다.
이진윤 익산시보건소장은 "이번 조치가 간접 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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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업인, 인공지능으로 판매 역량 강화
[PEDIEN] 익산시가 지역 농업인의 디지털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에 나섰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24일부터 3회 과정으로 '인공지능 템플릿 이용 사회관계망서비스 숏폼 영상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인의 자체 홍보 역량을 높여 최신 경향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매회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익산시 농업인교육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교육은 이날 1차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31일 2차, 8월 4일 3차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김명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가 맡아 실습 위주의 맞춤형 과정으로 이끌어간다.
촬영과 편집, 캡컷 프로그램 활용의 기초뿐 아니라 AI 템플릿을 활용한 짧은 영상 만들기, 콘텐츠 기획과 게시물 작성까지 각 과정에 대한 실습이 이뤄진다.
익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와의 소통 창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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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이 기후변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무풍면 증산리 일원에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 중인 가운데 황인홍 무주군수가 24일 원예단지 기반조성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직접 챙겼다.
현장에는 총사업비 95억원이 투입돼 2026년까지 용수·전기·통신·도로 등 스마트팜 운영을 위한 핵심 기반 인프라 시설이 구축될 예정으로 황 군수는 이날 공사 진행과 안전 및 온열질환 예방, 스마트팜 적용 계획, 그리고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촘촘하게 확인했다.
이어 시공사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예산 집행 적정성과 사업 추진의 효율성에 대해서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스마트팜은 무주 농업의 미래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완공 이후에는 ICT 기반의 자동화 농업시설이 도입돼 노동력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은 2027년까지 6.1ha 규모에 232억여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기반 조성과 경영실습장, 육묘장 등을 조성하고 임대 농장 4동을 조성하기 위해 추가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스마트팜단지 입주 지원센터와 전문교육장, 스마트팜 전망 공간 등은 기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내 시설을 활용할 예정이다.
무주군은 올해 말까지 고랭지 스마트팜 경영실습장과 임대형 온실 조성을 마무리하고 경영 실습 농업인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외 저탄소 공동이용시설 지원 사업을 추진해 경영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2026년 1월부터는 2차 온실 공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청년 농업인을 모집해 스마트팜 운영에 필요한 기술 교육과 멘토링을 진행한다.
사업 추진 4년 차인 2027년부터 초기 농작물 재배를 통한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5년 차에는 대형 스마트팜단지 확대 및 청년 농업인 추가 모집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연간 100톤 이상의 여름딸기 생산 기반이 돼 기후 변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무주농업 발전 동력이 되는 한편 △생산성 향상, △매출 증가를 통한 농산업 부가가치 향상, △스마트팜단지 내 창업지원센터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농업창업 유도, △독립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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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무주군은 지난 23일 예체문화관 2층 전시관에서 황인홍 무주군수와 지원단, 박찬주 무주반딧불축제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29회 축제의 종합계획을 공유하고 달라진 점과 신규 도입 프로그램 및 시설, 분야별 추진 상황 등을 살피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축제현장 점검도 병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무주군수는 “친환경축제로 29년의 역사를 지켜온 무주반딧불축제의 저력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때”며 “올해도 3무 축제를 기조로 기후변화 속에서 대안이 되는 축제, 세계인들이 함께 즐기는 친환경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자”고 강조했다.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9월 6일부터 14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9일간 체험·환경탐사·문화예술·주간경관·야간조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바가지요금·일회용품·안전사고 없는 3무 축제’를 기본으로 무주반딧불축제의 정체성과 의미를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반딧불이 주제관’, ‘반딧불이 신비탐사’ 등 환경탐사, ‘1박2일 생태체험 반디별 소풍’, ‘남대천 생명플러스’ 등이 펼쳐지며 올해는 문화예술인 페스티벌, 무주천마 전국 요리 경진대회, 반딧불이가요제, 반딧불창작가요제 등이 신설되며 음악분수와 함께 선보이는 한밤중 ’멀티미디어 쇼 in 무주‘ 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은 29회 축제를 ‘친환경’, ‘반딧불’, ‘ESG’, ‘체험’ 이라고 하는 반딧불축제의 브랜드가치와 ‘덕유산’, ‘태권도원’, ‘와인동굴’, ‘반디랜드’ 등 지역의 관광자원을 제대로 살린 축제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친환경 축제라는 본분을 지키며 방문객 편의와 집객,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한 다양한 변화 시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문객들 대부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인 점을 고려해 각종 체험 및 안내 프로그램은 뜨거운 열기를 막을 수 없었던 천막 부스에서 축제장 내 시원한 냉방시설이 자리한 각종 시설물로 옮겨 진행한다.
반딧불체육관에는 어린이 전용 놀이공간도 마련한다.
3,000㎡규모의 공간이 에어바운스, 범퍼카, 바이킹 등 에어바운스, 범퍼카, 바이킹 등 10여 종의 놀이기구와 포토존으로 마련돼 어른들에게 추억과 휴식을,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경험을 선사해 줄 예정이다.
축제의 흥을 더해줄 버스킹 공연도 낮과 밤, 다양한 장소를 오가며 활용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이동형 무대를 활용한다.
한편 2백여명의 반디 프렌즈를 모집, 행자장에 투입해 주차 및 프로그램 진행, 안내, 안전 요원으로도 활동하게 하는 등 방문객 편의를 최대한 향상시킬 방침이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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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2025 무주군 농민회 한마음 가족대회가 지난 24일 무풍면 무풍승지마을에서 회원과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무주군 농민회가 주관하고 무주군과 무주군의회, 지역 농협 및 유관 기관이 후원한 이날 행사는 농업인의 단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지속 가능한 무주 농업 발전을 기원했다.
참석자들은 단합행사와 함께 미국산 사과 수입 반대 결의대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농업인들은 미국산 사과 수입이 국산 과수 산업에 미칠 타격을 우려하면서 "값싼 수입 과일이 하나둘 국내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면 우리 과수 농가들의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는다“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무엇보다 사과를 지키는 것이 국민 건강을 지키는 길이자 반딧불 사과의 고장 무주를 지키는 길"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황인홍 무주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민회 회원 여러분이 바로 무주 군민의 중심, 무주 농업의 핵심”이라며 “우리 사과를 지키고 나아가 농민이 존중받으며 살기 좋은 농촌, 살고 싶은 무주를 만들기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농민회는 농민 권익 보호와 농업환경 변화 대응, 우리 농산물 지키기 등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장학금 기탁, 마을자연정화, 산불피해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영농 발대식과 풍년기원제를 주관하며 지역 농업인의 단결과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최연수 무주군 농민회 회장은 "덥고 바쁜 영농철이지만 회원들, 그리고 가족이 함께한 시간을 통해 충분히 기운을 차린 만큼 우리 사과를 지키고 농업, 나아가 농민의 권익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는 데 우리 단체가 더욱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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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전…8월 11일 재개
[PEDIEN] 익산시 다이로움 나눔곳간이 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새 둥지로 옮긴다.
익산시는 익산 행복나눔 마켓뱅크와 다이로움 나눔곳간이 오는 8월 1일부터 8일까지 운영을 일시 중단하고 이전 작업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나눔곳간은 기존에 사용하던 옛 경찰서 건물에서 서동로 4길 37에 위치한 옛 동산동주민센터 건물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운영은 8월 11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다.
시는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 일정과 인근 버스 노선 15개를 집중 홍보하고 있다.
우성아파트 인근 정류장에서 71·73·75·78·107·111번 버스를, 삼성아파트 인근 정류장에서는 109번 버스를, 주현신협 인근 정류장에서는 34·35·36·37·44·66·69·70번 버스 노선을 이용하면된다.
익산 행복나눔 마켓뱅크와 다이로움 나눔곳간은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물품 나눔 거점이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긴급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나눔곳간은 시민과 기업의 기부금·기부물품으로 운영된다.
현재 원광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을 맡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재개 후 이용 방법은 이전과 동일하며 관련한 문의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전을 통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자분들을 맞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위기 가정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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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벼 병해충 예찰 활동 강화…적기 방제 총력
[PEDIEN] 임실군이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벼 병해충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병해충의 확산을 조기에 막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현장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15일부터 농업기술센터 9개 팀과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중심으로 병해충 예찰반을 편성해 도열병 및 비래해충인 벼멸구, 흰등멸구, 혹명나방 등의 발생 상황을 정밀 예찰하고 병해충 적기 방제 현장 지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큰 피해를 줬던 벼멸구는 6~7월 저기압을 타고 중국 남부 등에서 국내로 날아와 발생하는데 성충이 되기까지 27~30일이 걸리며 주로 수면에서 10cm 이내의 볏대 아랫부분에 집단 서식하면서 즙을 빨아 먹는 해충으로 피해가 심할 경우 벼가 주저앉거나 완전히 말라 죽게 된다.
금년 전남 일부 지역에서 벼멸구가 평년보다 10일 정도 빨리 비래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최근 고온이 지속됨에 따라 벼멸구의 세대 증식 속도가 빨라져 대량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철저한 예찰을 통한 밀도 확인 및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한 적기 방제가 중요하다.
24일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도 농업기술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벼 비래해충 발생 상황을 정밀 분석해 방제 대책 수립을 위한 합동예찰을 실시하고 병해충 확산을 막기 위한 현장 기술 지원도 병행했다.
군은 벼멸구와 더불어 출수기 직전 벼에 발생하는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방제 노동력을 절감하고자 7월 20일부터 7월 29일까지 1차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2차는 8월 5일부터 8월 14일까지로 2회에 걸쳐 5,000ha 규모로 공동방제를 지원해 병해충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의 쌀 적정 생산 정책으로 논콩 재배면적이 확대된다.
에 따라 기상이변으로 인한 병해충 발생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총사업비 1억 5천만원을 투입해 논콩에 발생하는 노린재류, 나방류, 탄저병, 자주무늬병 등 병해충 피해를 선제적으로 막고 논콩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농가 소득 증대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논콩 항공방제를 2회 지원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최근 여름철 고온 등 이상기후로 인해 각종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므로 철저한 사전 예찰과 공동방제를 통한 선제적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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