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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5년 빛낸 10대 시정 성과 발표… 시민 체감 정책 1위는?
여수시, ‘2025년을 빛낸 10대 시정성과’선정 결과 발표 (여수시 제공) [PEDIEN] 여수시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주요 시책 중 '여수를 빛낸 10대 시정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이번 선정은 시민과 공무원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시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분야의 사업들이 포함됐다.특히 카드형 여수사랑상품권 20% 특별할인 최초 시행이 1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했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더불어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 백리섬섬길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등 해양관광 경쟁력 강화와 기반 확충을 위한 노력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이 외에도 본청사 별관 증축 공모작 선정, 진남관 해체·보수정비 완료, 여수만 르네상스 추진,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지원 확대, 10·19 여순사건 역사관 개관 및 평화공원 유치 기반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10대 시정 성과 선정은 부서에서 제출한 86개 시책을 대상으로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20건을 선정한 후,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최종 10건을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시민 의견 반영 비율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 득표수는 50%만 반영했다.여수시 관계자는 “10대 시정 성과는 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참여해 선정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생활과 지역 현안을 고려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여수시는 더욱 발전된 도시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
목포시 드림스타트, 아동 진로 캠프 성료…꿈을 향한 첫걸음
목포시 드림스타트,‘드림스타트 진로캠프’진행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6학년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진로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캠프 첫날, 아동들은 목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안전 교육을 받으며 캠프 일정을 시작했다. 응급처치법, 화재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 관련 교육을 통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웠으며, 스트레칭과 게임으로 긴장을 풀고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도 가졌다.이후 서울로 이동, 한강 유람선을 타고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나만의 다짐서'를 작성하며 새로운 학년과 진로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둘째 날에는 롯데월드를 방문, 조별 탐방을 통해 다양한 직업과 문화를 체험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는 기회도 얻었다. 저녁에는 롯데타워 전망대에서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캠프 마지막 날에는 한국잡월드를 방문, 다양한 직업군별 체험에 참여했다. 아동들은 조별 활동을 통해 여러 직업의 특성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 방향을 고민하고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목포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스스로의 꿈과 목표를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공평한 출발선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목원동 새마을부녀회, 정성 담은 김장 김치로 이웃사랑 실천
목원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목포시 제공) [PEDIEN] 목원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목원동 새마을부녀회를 중심으로 새마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목원동 자생조직 회원 30여 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이들은 이틀간 정성껏 김장 김치를 담가 저소득층 92가구와 경로당 8개소에 직접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특히 올해 김장 나눔에 사용된 배추와 양념은 모두 국내산 재료로 준비됐다. 새마을부녀회는 무와 사과 등을 직접 손질하고 갈아 넣어 만든 특제 양념으로 김치의 풍미를 더했다.김수경 목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나눔에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드시고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한대희 목원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부녀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부녀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번 김장 나눔 행사는 목원동의 대표적인 이웃사랑 실천 사례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
한마음선원 목포지원, 용해동·신흥동에 백미 140포 기탁…따뜻한 나눔 실천
한마음선원 목포지원, 용해동·신흥동에 백미 기탁 (목포시 제공) [PEDIEN] 대한불교조계종 한마음선원 목포지원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한마음선원 목포지원은 용해동과 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백미 70포씩, 총 140포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2020년부터 시작된 한마음선원의 꾸준한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혜당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밥상에서 힘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기탁된 백미는 용해동과 신흥동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각 동장은 한마음선원 목포지원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백미를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한마음선원 목포지원은 단순한 물품 기탁을 넘어 지역 복지 향상과 공동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4년째 이어지는 쌀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
목포기독병원,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목원동에 따뜻한 온기 전해
목포기독병원, 목원동 이웃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목포시 제공) [PEDIEN] 목포기독병원이 지난 10일, 목원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추운 겨울,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병원 직원 20여 명이 직접 봉사에 참여했다.이들은 연탄 300장을 한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나머지 600장은 연탄 쿠폰 형태로 2가구에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김근호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한대희 목원동장은 “목원동에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목포기독병원 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또한 “동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목포기독병원의 연탄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정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백년로교회, 이로동에 돌김 35박스 후원
백년로교회, 이로동에 돌김 35박스 후원 (목포시 제공) [PEDIEN] 백년로교회는 지난 10일 이로동 행정복지센터에 돌김 35박스를 기탁하며, 추운 겨울을 보내는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백년로교회는 4년째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이웃들에게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 후원품을 선정해 왔다.이러한 지속적이고 세심한 배려로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나눔 실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차태명 이로동장은 “백년로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늘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특히 매번 이웃의 필요에 맞춘 세심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서현성 목사는 “작은 손길일지라도 이웃의 삶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한편, 이로동은 기탁받은 돌김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겨울철 따뜻하고 건강한 식탁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1조 2천억 규모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나주 유치
인공태양 연구시설 조감도 [PEDIEN] 전남 나주가 무한에너지 인공태양과 첨단기술 AI의 동반 성장을 이끌 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품었다.전라남도는 11일 대변인 명의의 환영문을 통해 핵융합 연구시설 구축 사업지가 전남 나주시로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나주 유치는 전남도가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 미래 첨단기술의 결정체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선제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온 성과다.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공태양 부지 공모 계획이 발표된 이후 전담 TF를 구성하고 전남 나주 유치를 위해 모든 도정 역량을 집중했다. 유치계획서를 공식 제출한 이후 부지 현지 실사와 발표심사도 성공적으로 마쳤다.1조 2천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나주에 구축되면 2천여 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전남으로 유입되고, 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와 1만 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전남도는 “세계 유일의 에너지 특화 연구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 한전 등 700여 에너지 기업, 단 한 건의 자연재해도 없는 안전한 부지, 열렬한 시도민 지지까지 준비된 노력과 탁월성이 정부와 과학계에 확고한 믿음을 심어줬다”고 자평했다.또한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나주에 들어서면 세계 최고 과학자와 엔지니어가 모이는 국제 과학도시, 과학기술과 산업혁신이 선순환하는 미래 첨단도시, 일자리를 찾아 청년 인재가 돌아오는 지방소멸위기 극복 선도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에는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이 필수라는 점에서 ‘AI 중심도시’를 표방한 전남도가 인공태양까지 유치함으로써 AI 산업 성공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고,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투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전남도는 앞으로 정부, 나주시, 켄텍과 손잡고 원팀으로서 인공태양 연구시설을 차질없이 완공되고, 산업 생태계가 조속히 자리 잡도록 도정 역량을 총동원할 방침이다. 전남도지사가 총괄하고, 나주시장·전남도 경제부지사를 공동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도 구성해 대정부 창구를 단일화하고, 연구시설 조기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김규웅 전남도 대변인은 “인공태양을 유치한 전남은 에너지와 AI라는 미래 전략산업의 양대 축을 동시에 품고, 전남·광주·전북 3개 시·도가 함께 첨단 과학기술과 에너지 신산업을 선도하는 ‘재생에너지·인공태양·AI의 융합 혁신지대’로 우뚝 설 것”이라며 “앞으로 에너지 산업을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성장시켜, 호남이 진짜 대한민국의 번영을 이끌어가는 영광스러운 길을 시도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
나주, '인공태양' 품에 안고 미래 에너지 시대를 연다
‘무한·청정·안전’꿈의 에너지 ‘인공태양’나주에서 뜬다 (나주시 제공) [PEDIEN] 나주시가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에 성공하며, 에너지 수도를 넘어 글로벌 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나주를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 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한국연구재단의 평가 결과와 전북도의 이의 제기 불수용 처리에 따른 것이다.나주시는 부지 안전성, 연구 인프라, 지역 주민의 높은 지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일,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내륙 지대라는 점, 지진 발생이 없는 화강암 기반 부지라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또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과의 연계를 통한 연구 인력 양성, KT나주역, 무안국제공항 등 편리한 교통망 역시 나주가 최적지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나주시는 이번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를 통해 에너지 자립국 도약 전략을 뒷받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총 1조 2천억 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2027년 착공, 2036년 완공을 목표로 연구시설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300여 개의 관련 기업 유치, 2천여 명의 전문 연구 인력 양성, 1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 등 10조 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나주시는 앞으로 전담 부서 설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지원, 과기부-전라남도 간 업무협약 체결 등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윤병태 나주시장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는 나주 시민과 광주·전남 시도민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나주가 에너지 자립을 견인하는 글로벌 핵융합 에너지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주시와 전라남도는 오는 12월 16일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환영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
전남도, 중국 저장성과 건강관리·교육 분야 협력 확대
제27회 한 중포럼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가 중국 저장성과 손잡고 건강관리 및 교육 분야 협력 강화에 나선다.두 지역은 지난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건강관리 산업 및 교육의 발전'을 주제로 제27회 한·중 포럼을 개최,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 과제를 모색했다.이번 포럼에는 방종진 전남도 국제협력지원관, 자이솨이 저장성 외사판공실 처장, 판샤오후이 저장중의약대학교 부총장 등 150여 명이 참석, 양 지역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전남도는 김태훈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부단장이 '전남형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 전남의 디지털 헬스케어 실증 및 산업화 전략을 소개했다.김계훈 전남대병원 교수는 '심혈관질환 극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교육'을 주제로 광주·전남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연계 및 네트워크 구축 경험과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했다.이정미 조선간호대 부교수는 '최신 보건의료기술 교육을 통한 미래 간호인재 양성'을 발표, 최신 기술을 접목한 간호교육 혁신 사례와 성과를 소개하고 미래 간호인재 양성을 위한 한·중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저장성에서는 헬스케어 서비스의 새로운 품질 생산성, 재가 노인의 내재적 능력 관리 스마트화 실천 방안 등 지역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방종진 국제협력지원관은 “지방정부 협력은 지역 의료 격차 해소와 산업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전남도는 저장성과 함께 미래 세대가 체감할 지속 가능한 협력 구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남도와 저장성은 1998년 5월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매년 한·중 포럼을 윤번제로 개최하며 문화, 관광,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
전남농업박물관, 어린이 그림 전시 '안녕 박물관' 개최
어린이 눈으로 본 농업·농경문화 감상하세요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어린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농업을 담아낸 특별한 전시를 개최한다.2026년 2월 말까지 농경문화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안녕 박물관' 전시는 아이들이 직접 그린 농경 관련 그림들을 선보이며, 농업의 가치와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농업과 농경문화를 주제로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친 작품들로 채워진다. 아이들의 그림을 통해 관람객들은 농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따뜻한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이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부스 형태로 조성됐다. '안녕 박물관'이라는 전시 제목에는 아이들이 박물관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과 전통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박물관 측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고 표현하는 작품을 통해 박물관이 지역 사회의 열린 문화 공간으로서 기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농촌과 농업의 생생한 모습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따뜻한 감동을 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안녕 박물관'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2월 한 달 동안은 농경문화관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트리와 포토존도 운영될 예정이다. -
전남농기원, 굴소스 대체할 다용도 ‘무 조미소스’개발
전남농기원, 굴소스 대체할 다용도 ‘무 조미소스’개발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가을 무의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한 조미소스를 개발했다.무 조미소스는 굴 소스를 대체할 다용도 식물성 조미소스로, 무 특유의 맛 성분을 농축한 ‘무 농축액’을 핵심 소재로 사용했다.조리 활용도와 건강성을 모두 갖춘 식물성 기반 제품으로, 급성장 중인 채식·비건 시장 공략이 기대된다.특히 이번 기술의 핵심인 무 농축액 제조기술은 무의 시원한 맛을 내는 식이황화합물 함량을 60배 높인 것이다.감칠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도 1.3배 이상 증가시켰다.단맛 성분도 자연 그대로 유지해 무 고유의 풍미와 천연 단맛을 그대로 재현했다.무 농축액을 베이스로 간장, 표고버섯 등 식물성 원료를 조화롭게 배합해 비건 식단은 물론 아이 반찬, 안주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또한 소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덮밥, 파스타, 어묵탕 등 맞춤형 레시피북도 함께 제작했다.그동안 무 가공품은 김치·절임류에 편중돼 소비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무의 소비 다변화와 부가가치 향상이 절실한 시점에서, 전남농업기술원은 이번 기술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열었다.전남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 식품 가공업체와 협력해 기술 이전과 사업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김행란 전남도농업기술원장은 “국내 조미소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만큼 건강과 지역 농산물 중심의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며 “이번 무 조미소스는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활용 모델이자 건강한 식문화를 향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순열린도서관, 2026년 독서포인트제 참가자 모집
화순열린도서관 독서포인트제 운영 안내 화순군 제공 [PEDIEN] 화순열린도서관이 2026년 독서포인트제 참가자를 12월 23일부터 모집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독서포인트제는 화순군민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지역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된 사업입니다. 개인별 독서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연말에는 지역 상품권으로 교환해주는 혜택을 제공합니다.모집 대상은 화순열린도서관 정회원 중 초등학생 이상이며,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합니다. 참여 희망자는 12월 12일부터 화순열린도서관 회원증을 지참하고 군민종합문화센터 1층 사무실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독서 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초등학생은 매월 5권, 중학생 이상은 매월 2권의 책을 읽고 화순열린도서관 홈페이지에 독서 노트를 등록하면 월 5,00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연간 10개월 이상 목표를 달성하면 1만 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최대 7만 포인트까지 획득 가능합니다.특히 2026년부터는 기존 종이책 외에 전자책을 읽고 독서 노트를 등록해도 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이는 독서 형태 변화를 반영하고, 군민들의 다양한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조치입니다.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독서포인트제는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화순열린도서관의 대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독서 의욕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남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대회 성료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 [PEDIEN] 전라남도는 제2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10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자원봉사자와 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대회는 ‘아름다운 전남, 자원봉사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를 슬로건으로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현장에서 헌신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회에선 전남 자원봉사자들의 1년을 담은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 곳곳에서 펼쳐진 다양한 나눔 사례가 소개됐다. 재난 현장 복구, 소외계층 돌봄, 환경정화 등 도민을 위한 헌신의 순간들이 담겨 참석자의 큰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 도의장·도교육감 표창, 우수기업 등 총 8개 부문 2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특히 올해 시군 자원봉사센터 종합평가에서 무안군이 대상을 받았다. 해남군이 최우수상, 완도군과 광양시가 우수상, 보성군과 영암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에 선정된 무안군은 각종 재난 대응 활동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올해 처음 도입된 ‘명예의 전당’에서는 봉사 누적 5천 시간 이상을 실천한 우수 봉사자 50명에게 인증패가 전달돼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온 봉사자의 공로를 기렸다.행사 마지막에는 ‘자원봉사는 꽃’이라는 주제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이어진 특별행사 ‘화합한마당’에선 참석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진행됐다.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의 아름다움은 자원봉사자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에서 비롯된다”며 “전남도는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명예와 보람이 더욱 활짝 꽃피도록 더욱 세심하고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전남도 2025 귀농어귀촌 업무 종합평가서 장성군 대상
귀농어귀촌 워크숍 [PEDIEN] 전라남도는 10일까지 이틀간 진도 쏠비치에서 도·시군 귀농어귀촌 업무담당자 워크숍을 열어 귀농어귀촌 교육과 홍보, 유입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장성군에 ‘2025 귀농어귀촌 업무 종합평가’ 대상을 수여했다.또 최우수상은 고흥군, 우수상은 진도군·곡성군, 장려상은 강진군·함평군·해남군이 각각 받았다.워크숍은 도·시군 업무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시군 시상식, 우수사례 특강, 조직문화 개선 교육, 시책 발굴 분임토의 등으로 진행됐다.전남도는 매년 시군 귀농어귀촌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귀농어귀촌 사업 추진실적, 홍보실적, 귀농어귀촌인 유치실적 등 업무 전반 10개 항목, 16개 지표로 실적을 평가한다.평가 결과 장성군은 국·도비 지원사업 및 추진율, 시군 자체 참여 건수와 추진율, 귀농어귀촌 교육, 서울센터와의 연계성과 소통 노력도 등 주요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귀농어귀촌 홍보활동에서도 5점 만점을 기록했다. 여기에 귀농어귀촌 유입실적 7점, 가산점 16점이 반영되면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수상 시군에는 대상 3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130만 원, 장려상 80만 원 등 총 1천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윤연화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수상 시군은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시책을 추진해 실제 귀농어귀촌 유치 성과를 높인 점이 크게 평가됐다”며 “이번 평가를 계기로 우수 정책이 확산하고 시군 현장 중심의 행정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