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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읍 중앙로, '로맨틱 버블' 빛으로 물들다
영월읍 중앙로 야간경관 조명 개시 (영월군 제공) [PEDIEN] 영월읍 중앙로가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영월군은 중앙로 일대에 '로맨틱 버블'을 주제로 한 특별한 조명을 설치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이번 야간 경관 조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로수를 활용한 구 모양 전구 설치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레드와 골드 미러볼을 사용하여 중앙로 거리에 통일감 있는 아름다움을 더했다.조명 설치 구간을 작년보다 연장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낮에는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미러볼이, 밤에는 은은하게 거리를 비추는 따스한 조명이 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사랑병원 앞 가로수에는 하트 모양 조명과 문구 LED 조명을 설치하여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이번 경관 조명은 12월 중순부터 점등되어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영월군은 이번 조명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이번 경관 조명 설치로 영월읍이 더욱 아름답고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경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름다운 영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월군 청소년수련관, '신나는 겨울활동'으로 지역·세계 문화 체험 기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PEDIEN]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세계 문화를 동시에 체험하는 '신나는 겨울활동'을 12월 13일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월 덕포시장길 탐방 보드게임과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 연계 몽골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청소년들은 덕포시장길에서 진행된 보드게임을 통해 지역 상점과 명소, 역사적 장소를 탐험하며 퀴즈를 풀고 미션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상점 주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또한 몽골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징기스칸 리더십 이야기가 소개되었고, 샤가이, 어니슨 등 몽골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보드게임 덕분에 우리 지역을 더 재미있게 알게 되었고, 몽골 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신나는 주말학교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덕포시장길과 몽골 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활동이 청소년들이 지역과 세계 문화를 이해하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춘천 지하도상가, '상상 한 겨울' 축제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춘천 지하도상가서 크리스마스 축제를 ‘상상 한 겨울’ (춘천시 제공) [PEDIEN] 춘천 지하도상가가 연말을 맞아 20일부터 21일까지 '상상 한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선사하고,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기간 동안 지하도상가 중앙광장에서는 '상상 스테이지' 공연이 펼쳐진다. 뮤지컬 갈라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마술쇼, 라이브 밴드, 트로트 메들리, K-POP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상상 아뜰리에'도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리스, 트리 도어벨, 캔들 등을 만들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의 과정과 성과를 담은 '상상 아카이빙'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2025년 한 해 동안의 도시재생 이야기를 통해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한다.중앙광장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축제 이후에도 포토존은 계속 운영될 예정이며, 지하도상가를 찾는 시민들에게 겨울의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
민주평통 횡성군협의회, 화해·협력 기반 남북관계 재정립 모색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횡성군협의회가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화해와 협력에 기반한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횡성군협의회 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회의에서는 먼저 개회식이 진행된 후,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자문위원들은 현재 정부가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와 대북·통일 정책의 방향, 그리고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또한, 횡성군협의회는 2025년 사업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2026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향후 활동 방향을 설정했다. 자문위원 간의 배려와 신뢰,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횡성군의 발전과 민주평통의 역할 수행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횡성군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서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민주평통에 부여된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
청일면생활개선회, 정성 담은 만두로 따뜻한 겨울 선물
청일면생활개선회, “따끈 쫄깃 만두 나눔”행사 통해 이웃사랑 실천 (횡성군 제공) [PEDIEN] 청일면생활개선회가 지난 16일, '따끈 쫄깃 만두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손수 만든 만두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했다.이번 행사는 청일면다목적복지체육센터에서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다. 첫날에는 만두소를 만들고, 다음 날에는 만두를 빚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재료와 손수 담근 김장김치를 사용하여 만두소를 만들었다.특히 만두피 역시 홍두깨로 직접 밀어 만드는 정성을 더했다. 이렇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빚은 만두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장애인 50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밥상을 선물할 예정이다.박순애 청일면생활개선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정이 넘치는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번 만두 나눔 행사는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
강원특별자치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선정으로 강원도는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 재정적인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강원도는 소비쿠폰 지급의 편의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소비 촉진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군 장병 관외 신청 제도 개선, 소비촉진주간 운영, 착한가격업소와 강원더몰의 협업 이벤트,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이 주효했다.지난 7월부터 지급된 1, 2차 소비쿠폰의 지급률은 각각 99.1%, 97.9%를 기록했다. 11월 말 기준 사용률 역시 1차 99.7%, 2차 98.4%로 매우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소비쿠폰을 통해 되살아난 소비 흐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강릉시, 로컬푸드 강화로 농업 활력…시민 건강과 농가 소득 '두 마리 토끼'
시민에겐 안전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겐 소득과 편익을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시가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로컬푸드 시스템 강화에 나섰다. 지역 농산물의 유통과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업과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시는 먼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로컬푸드 순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에 지역 친환경 쌀을 공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했다. 2026년부터는 관내 경로당 330개소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강릉시 우수농식품 인증제'도 추진한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지역 농산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 내 생산-유통-소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강릉시는 농업인의 가공 창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가공품 개발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활성화하여 농외 소득 증대를 도모한다. '바다와 사과', '안반데기 김치바사삭' 등 다양한 가공품 개발을 지원하며, 참여 농가를 확대하고 있다. 강릉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무인 판매 시스템을 도입하여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농업 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기계 종합 서비스도 강화한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전자동 세척장을 설치하여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기계 사용법 QR코드를 제작·배포하여 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수확철 농기계 임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두레 사용제'를 시범 시행하여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있다. 임대 효율이 크게 증가하고 농업인 만족도가 높아 제도 운용을 확대할 예정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업·관광 연계 소득 기반 마련, 농업인 중심 종합 서비스 강화로 농업인과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횡성군, 둔내 생활문화센터 준공…지역 문화 거점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이 둔내면에 위치한 둔내 생활문화센터 준공식을 17일 개최했다.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건립된 둔내 생활문화센터는 횡성군의 새로운 거점이 될 전망이다.총 사업비 33억 원이 투입된 둔내 생활문화센터는 지난 2024년 1월 착공에 들어가 이번에 준공을 완료했다.연면적 977.53㎡,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된 센터는 동아리실, 스포츠댄스실,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지역 문화 행사, 전시, 생활 체육, 지역 복지 활동, 평생 교육 강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횡성군은 둔내 생활문화센터가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여가·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진연호 군 자치행정과장은 “둔내 생활문화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 2026년 '이달의 추천 여행지' 공개…사계절 매력 집중 조명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26년 한 해 동안 관광객들에게 강원도의 사계절 매력을 월별로 집중 조명할 '2026 이달의 추천 여행지' 최종 리스트를 발표했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강원도 18개 시·군의 대표적인 축제와 관광 명소는 물론, 새롭게 떠오르는 숨은 관광지와 신규 관광 자원까지 포함하고 있다. 1월 태백산 눈축제와 홍천강 꽁꽁축제를 시작으로, 2월 철원 한탄강 물윗길, 3월 속초 영랑호, 4월 영월 단종문화제, 5월 삼척 장미축제 등 매달 특색 있는 여행지를 만나볼 수 있다.여름에는 정선 민둥산 돌리네, 동해 무릉별유천지, 양구 두타연과 광치계곡 등 시원한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추천됐다. 가을에는 속초 웰니스설악,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 철원 고석정꽃밭, 인제 백담사 등 다채로운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들이 이름을 올렸다.겨울에는 고성 화진포 해양누리길, 평창 고랭지 김장축제, 횡성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등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들이 선정됐다.강원도는 이번 추천 여행지 선정에 있어 지역별 관광 균형 발전을 위해 18개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홍보 시기를 고르게 안배했다. 이를 통해 강원도 18개 시·군의 매력적인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사계절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6년에도 이달의 추천 여행지를 통해 강원도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2026년 강원 방문의 해 사업에서는 관광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
강원도, 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 우수사례집 발간…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강원 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 우수사례집'을 발간했다.이번 사례집은 사업에 참여한 온라인 마케터들의 생생한 현장 활동과 실질적인 성과를 담아냈다.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 성공 스토리를 한눈에 보여준다.'강원 온라인마케터 양성사업'은 도내 미취업자와 소상공인을 연결,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마케터들에게 스마트스토어 운영, 상품 판매, 광고 마케팅 등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소상공인과의 1대1 매칭을 통해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이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매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올해 사업에는 79명의 마케터가 참여, 71개 소상공인 업체와 협력하여 괄목할 만한 매출 증대 성과를 거뒀다. 특히 참여 마케터 중 13명이 취업 또는 창업에 성공하며 사업의 효과를 입증했다.이번 우수사례집에는 참여자들의 실무 경험, 매출 증대, 브랜딩 개선,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이 구체적인 사례와 이미지로 담겨있다. 블로그, SNS 채널 활용 콘텐츠 제작,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비, 고객 반응 분석, 스마트스토어 구축 등 성공 사례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우수사례집은 온라인 마케터와 소상공인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소상공인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는 내년에도 지역 청년, 경력 단절 여성 등 다양한 인재들이 온라인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매출 증대를 위한 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횡성군, ‘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모델 2025년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수상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군청 [PEDIEN]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 확산 기술’을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연구개발 성과가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확산되는 데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횡성군은 지역특화작목육성 분야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 확산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은 횡성한우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고품질 자원인 퇴비와 액비로 재활용하고, 이를 지역 농경지에 환원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한다.이는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로서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횡성군은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 보급을 비롯해 가뭄 대응 사료작물 안전재배 단지 육성 시범, 농식품 부산물 활용 한우 경산우 비육 품질 고급화 시범, 저탄소 농업 실천 기술 현장 실증 시험 등 다양한 신기술을 보급하며 현장 적용을 추진해 왔다.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탄소 저감 성과를 함께 도출하고 있다.곽기웅 소장은 “이번 수상은 횡성한우를 중심으로 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 기반 조성 노력이 대외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과 축산이 상생하는 경축순환농업 모델 확산과 함께 농가 소득 향상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술 보급과 현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간담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6일 한림대학교 대학본부 교무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강원대학교·강릉원주대학교 및 한림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성과와 계획을 점검하며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 주재로 열렸으며, 2023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강원대·강릉원주대·한림대 관계자를 비롯해 강원라이즈센터, 춘천·원주·강릉·삼척 등 대학 소재 시군 관계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파마리서치 등 사업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강원대·강릉원주대는 간담회에서 ‘강원 1도 1국립대를 통한 글로컬 대학도시 구현: 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라는 사업 비전 아래, 양 대학 통합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2026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산업 고도화와 특화를 위해 9개 캠퍼스별 특화혁신센터*를 운영하며, 교양·전공 원격수업 콘텐츠 29종 개발, 2024년 대학정보공시 창업지표 10개 항목 국가거점대학 1위 달성, 외국인 유학생 1979명 유치 및 지역 상생형 숙소 운영, 지역 거주 외국인 311명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 연차평가에서 2023년 글로컬대학30 지정대학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원격교육센터, 창업혁신원, 글로벌인재네트워크 센터 / 현장체험 오픈센터 자연기술센터, 한국어교육센터 / 집중교육센터, 스마트에너지융합센터, KNU런케이션센터 ◦ 아울러 2026년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 3000명 유치, 학생·교원 신규 창업 47건 발굴, 현장체험 오픈스페이스 및 실습랩 3실 구축, 지역민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자 1000명 달성 등을 목표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림대는 ‘인공지능 교육 기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열린 대학’을 비전으로, 3대 융합클러스터 중심의 대학 조직 재구조화와 인공지능 교육 솔루션 도입, 대학·지역·기업이 함께하는 창조·혁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기존 학과 중심 조직에서 탈피해 의료·바이오 융합클러스터, 인공지능 융합클러스터, 인문사회융합클러스터 등 3대 융합클러스터 체계를 구축하고, 전임교원의 65% 이상을 융합클러스터 소속으로 전환했다.◦ 또한 누리호 차세대 중형위성에 ‘바이오 캐비닛’을 탑재해 우주 생명공학 연구 시대를 연 미세생리시스템연구소 등 10여 개 연구조직을 융합클러스터 산하에 배치했다.◦ 이와 함께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자유전공학부 신설, 인공지능 조교·튜터 등 자체 인공지능 교육 플랫폼 기반 교과목 380여 개 운영, 대학이 없는 시군에 마이크로캠퍼스 9개소 구축,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 추진, 창업 브랜드 ‘Station C’를 통한 36개 기업 전주기 지원 및 5개 타지역 기업 본사 이전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향후에는 3대 융합클러스터 중심의 교육·연구·지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한림대 주도의 인공지능 기반 교육기술을 국내외 대학으로 확산하는 한편, Station C를 중심으로 예비 유니콘 기업 육성을 위한 기술 창업 발굴과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는 글로컬대학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대학·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대학의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한영선 강원특별자치도 인재육성과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산·학·연이 함께 참여하는 도의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군과 유관기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이 지역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디자인진흥원, 정선 민둥산 브랜드 디자인으로 세계 디자인계 쾌거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디자인진흥원이 ‘2025 글로벌 잇디자인 어워드’에서 정선 민둥산 브랜드 디자인으로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 대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글로벌 잇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디자인 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권위 있는 상으로, 매년 디자인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정선군과의 협력을 통해 민둥산의 고유한 특징을 담은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 이번 수상으로 디자인의 창의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았다.이번에 수상한 정선 민둥산 브랜드 디자인은 민둥산의 지형적 특징인 돌리네를 모티브로 하여 상징성과 확장성을 강조했다. 브랜드 컬러는 민둥산 흙의 붉은 빛깔을 반영한 테라코타 계열을 사용하여 자연과의 조화를 꾀했다.이 디자인은 민둥산의 BI뿐만 아니라 기념품, 안내 표지판, 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어 민둥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통일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강원디자인진흥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선 민둥산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특화 디자인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강원 지역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활용한 디자인 개발을 통해 공공디자인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강원도, 2026년 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129억 투자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2026년까지 도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총 129억 원을 투입, 대대적인 시설 개선에 나선다.이번 투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의 핵심 축으로 되살리기 위한 강원도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이번 사업은 크게 주차환경 개선과 시설 현대화, 두 가지 방향으로 추진된다. 먼저, 72억 원이 투입되는 주차환경 개선 사업은 전통시장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차장 신설 및 개보수, 주차장 이용 보조 등을 통해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특히 원주 문화의거리상점가, 태백 장성중앙시장, 영월 서부시장 등 9개 시장·상점가가 혜택을 받게 된다.시설 현대화 사업에는 57억 원이 투입되어 노후된 시장 시설을 개선하고 고객 편의 시설을 확충한다. 춘천 중앙시장의 노후 소방시설 보수, 속초 중앙전통시장의 화재 방범용 CCTV 설치 등이 대표적이다.총 25개 시장·상점가가 이번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강원특별자치도 김만호 경제국장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활력을 되찾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