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사, 김장김치 50통 기탁하며 강화읍에 따뜻한 온정 나눠

3년째 이어지는 정토사의 나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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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자비불교 정토회 정토사, 강화읍에 김장김치 기탁 (강화군 제공)



[PEDIEN] 자비불교 정토회 정토사가 24일, 강화읍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50통을 기탁했다.

정토사의 김장김치 나눔은 올해로 3년째 이어지는 연례 행사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나눔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정토회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다.

기탁된 김장김치는 강화읍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김치 한 통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 주지 스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인상 강화읍장은 “매년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정토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토사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토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정토사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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