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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오남읍 소재 기업 클린 드 플래르가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천연탈취제 12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냄새와 습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기증된 물품은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수 클린 드 플래르 대표는 지역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을 약속했다. 그는 북부희망케어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는 클린 드 플래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복지재단 및 희망케어센터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남양주시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이다. 후원 자원 연계 및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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