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이 지난 11월 24일, 안성시에 온누리상품권 3천만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은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부된 온누리상품권은 경기 사랑의 열매를 통해 안성시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상품권은 실질적인 생계 지원에 사용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달래 롯데칠성음료 안성공장 상무는 “작은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롯데칠성음료 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따뜻한 온정이 지역 곳곳에 널리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