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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동두천시가 2026년 지역사회보장 정책 추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최근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복지사업 추진 방안과 주민 체감형 사회보장 서비스 강화 방안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통합돌봄사업 실행계획을 점검하며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주요 욕구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과 개선 과제를 논의, 미래 세대를 위한 복지 정책 수립에도 힘썼다.
김영성 민간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체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동두천시는 시민 중심의 복지 도시로 한 단계 더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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