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급여 적정 지급 및 관리 시스템 우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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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옹진군, 보건복지부 주관『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전국 평가에서 2년연속“우수상”쾌거! (옹진군 제공)



[PEDIEN] 옹진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전국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았다.

이는 옹진군이 복지 행정 분야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을 평가하고 있다. 급여가 필요한 사람에게 제대로 지급되도록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

평가 항목은 인적정비 처리율, 변동 알림 처리율, 가족관계 해체 확인 실적 등 6가지다. 옹진군은 이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옹진군은 조사와 관리 업무를 일원화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소득, 재산, 인적사항 변동 가구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수급 가능 가구를 발굴하는 노력도 인정받았다.

옹진군의 이번 수상은 인천광역시에서 유일한 성과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서비스 질을 높이고 재정 누수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복지 상담을 통해 군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 대상자의 변동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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