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 위원회, 경로당에 슬리퍼 500켤레 기탁

어르신들의 쾌적한 환경 조성 및 생활 편의 증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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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 위원회 기탁 양평군 제공



[PEDIEN]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 위원회가 지난 11월 28일, 개군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을 돕기 위해 슬리퍼 500켤레를 개군면에 기탁한 것이다.

이번에 기탁된 슬리퍼는 개군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김현주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 위원장은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 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어르신들의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개군면 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슬리퍼가 경로당 어르신들께 유용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슬리퍼 기탁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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